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초인데 대놓고 아줌마호칭

.. 조회수 : 3,926
작성일 : 2025-10-27 17:42:42

카페에서 50 이상되어보이는 분이 아들이랑 옆자리에 있더라구요 굳이 젊게봐야51에서 55

젊은 할머니인줄 알았더니 다른 딸있는 젊은 학부모랑 얘기하는거보니 할머니아니고 엄마더라구요

제가 나가는데 그집아들이 문앞에서 놀아서 그 나이든 엄마가 아줌마 나가신다 비켜드리자 그러더라구요?

카페에서 돌아댕기는 아들 보는게 힘겨워보이던데 그래서 화가나셨나

 

제가 시끄러워서 못참고 자리뜬거라서요

 

저 40대초반 애가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판에 센스가 참 고쟁이다 생각

예전에 할머니가 나보고 전단지 주면서 할머니 이거 가져가세요 라고 하더니

나이드신분들이 후려치기 더한것 같아요

 

왜그러는걸까요?

40대초면 결혼했을수도 안했을수도 있고 요즘 그리 나이든 나이는아니고 아줌마도 맞긴 하지만

대놓고 아줌마 참 격없는 표현

전 일부러 이모 나가신다 또는 젊으면 언니 나가신다 이런표현 쓸듯 해요

엄마들 사이에서도 다른 애앞에서 이모라는 호칭부르구요

그래도 할머니라고 안하고 아직은 아줌마 라도 되는구나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될지요

IP : 180.68.xxx.12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5.10.27 5:45 PM (1.248.xxx.188)

    초면에 아줌마란 표현은 좀 몰상식해 보이긴해요.

  • 2. ..
    '25.10.27 5:45 PM (70.106.xxx.210)

    님도 똑같이 할머니 걱정해 주셔셔 감사하다고 한 마디 해드렸다면 시원했을 거에요.

  • 3. 그러게
    '25.10.27 5:46 PM (180.68.xxx.12)

    그러게요 벙쪄서그냥 나온게 한스럽

  • 4. ㅇㅇ
    '25.10.27 5:58 PM (39.7.xxx.116)

    그렇다고 언니라니...

  • 5.
    '25.10.27 6:05 PM (180.68.xxx.12) - 삭제된댓글

    저한테 언니라고 쓰라는 소리 아니고 다른사람이 젊을때 그런표현 쓰라는거지요 40대인데언니는 오바죠?

  • 6. ..
    '25.10.27 6:05 PM (222.233.xxx.17) - 삭제된댓글

    이글 남자들이 보면 뭐라하겠어요
    솔직히 호칭을 붙히기가 뭐하져 @@아 비켜드려 이렇게 하는게 좋죠

  • 7. 별걸 다
    '25.10.27 6:06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전 그냥 다른 사람 방해된다 이럽니다.

    이모는 들어봤지만 젊은 언니라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아줌마가 고급스런 표현은 아니지만 뭐..우리 나라에선 나이든 여자 통칭이기도 하고요
    더 나이들어 보이는 사람이 그러니 기분 나쁘신가본데
    그런갑다 하세요.

  • 8. 이상하다
    '25.10.27 6:06 PM (58.231.xxx.145)

    40초면 아줌마라 호칭할수있죠
    아줌마가 욕인가요?
    또 애가있는지 없는지 남이 어떻게 알아요?
    아줌마호칭을 자녀유무에 따라 구분해서 부르진않았던것같은데요.
    더구나 51~55세 젊은 할머니 라니요..
    51세~55세이신분들은 대부분 자녀들이 결혼해서 손주있으신가요?
    원글님 시선도 참 어처구니없어요
    40대 아줌마 호칭보다 50초반보고 할머니 호칭이
    더 이상한것같은데?

  • 9. ㅇㅇㅇㅇ
    '25.10.27 6:06 PM (223.39.xxx.149)

    40대 초면 아줌마 맞아요. 지나가면서 할머니 감사합니다. 하시면 됨

  • 10. ㄴㅈ
    '25.10.27 6:07 PM (180.68.xxx.12)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호칭 붙이기 머하져 여자 나이드신분들이 후려치기호칭 심하세요 왜 화풀이를밖에서 하시는지 의아한 분들많음

  • 11. ㄴㅈ
    '25.10.27 6:08 PM (180.68.xxx.12) - 삭제된댓글

    제가위에 썼는데 젊게봐야 51에서55라고요

  • 12. 릴리쉬크
    '25.10.27 6:09 P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

    40대면 아줌마 맞아요..그분도 어린아이있는 몇살인지 확실히 모를 아줌마일텐데 할줌마라니 원글님 시선이 그렇네요

  • 13. 그분이
    '25.10.27 6:10 PM (180.66.xxx.192)

    오바했네요 그냥 누구누구야 비켜드리자 하면 될걸
    알지도 못하면서 왜 아줌마 운운
    주책이예요

  • 14. ㅇㅈ
    '25.10.27 6:11 PM (180.68.xxx.12) - 삭제된댓글

    아줌마맞긴 하다고 위에썼어요 그앞에서 센스없이입에담냐가 문제
    그리고 우리나라는 40에도 미혼이 많기에 호칭에 조심해야된다고 생각

  • 15. 저는
    '25.10.27 6:1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런 상황이라면 제가 말을 했더라도
    아줌마 좀 지나갈게...하거든요.
    상대가 싸우자고 팔 걷고 나오면서 아줌마!!!부른 것도 아니고
    40대 중년 여성을 그렇게 부른것이 이렇게 불쾌할 일인가싶네요.
    전 40대 중반이고 유부녀에 아이가 있는 경우라 입장이 다른걸까요? 이모나 언니라니...저는 지나가는 사람한테 이모라는 표현이 더 이상해요.

  • 16.
    '25.10.27 6:13 PM (180.68.xxx.12) - 삭제된댓글

    그리고 55세가 대부분 손주들이 있다는게 아니라 엄마치곤 할머니같고. 할머니치곤젊으니 딸이 일찍애를낳았나 그생각을. 속으론 할수있지않나요
    입밖으로 내냐문제지요

  • 17. 웃긴세상이네
    '25.10.27 6:14 PM (211.63.xxx.252)

    아줌마에게 당연한 호칭이 아줌마 인걸
    말도 안되는 이모 젊은언니 당췌 뭔소린지

    그럼 아저씨에게 뭐라고 하나요
    삼촌 젊은 오빠라고 하나요
    말도 안되게 웃기지 않나요

  • 18.
    '25.10.27 6:15 PM (180.68.xxx.12)

    하긴생각해보니 낯선이에게 이모나 언니 어색하긴하네요
    그냥 저기요 라든지
    누구누구야 비켜드리자

  • 19.
    '25.10.27 6:16 PM (180.68.xxx.12)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아줌마호칭 기분나쁘단 사람들 많아요
    나 아줌마인거 아는데 듣긴싫지않나요 여기선후반이여도 싫다고하던데

  • 20. ..
    '25.10.27 6:18 PM (59.26.xxx.138)

    아줌마라고 부른게 아니고 아이한테 지칭한거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그럼 뭐라고 해야되요? 그냥 비켜드리자..라고 하면 좋았겠지만
    달리 부를말이 없는데..
    물론 아줌마라고 부른상황이면 무식한거구요..

  • 21.
    '25.10.27 6:18 PM (180.68.xxx.12) - 삭제된댓글

    40초여도40이나 41이면 요즘으로치자면 그래도 30대후반으로도 보는데요

  • 22.
    '25.10.27 6:18 PM (121.190.xxx.190)

    그냥 받아들이세요
    40대면 그럴때 되지않았나요

  • 23. ...
    '25.10.27 6:19 PM (58.231.xxx.145)

    아줌마보고 아줌마라고 했다고 난리네
    아줌마 맞다면서요?

    주위사람들이 참.. 힘들겠어요..

  • 24. 아이
    '25.10.27 6:21 PM (73.97.xxx.114)

    에게 말하면서 아이에겐 그정도뻘이라 생각하며 별 뜻없이 쓴 거 아닐까요? 기분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상황상 크게 생각할것도 없지 싶기도 하구요.

  • 25. ..
    '25.10.27 6:26 PM (112.214.xxx.147)

    미혼이 긁혔다해도 예민한가? 생각이 드는데 심지어 기혼이시군요.
    나를 아줌마라 직접 부른것도 아니고 아이에게 설명하느라 나온 호칭인데..

  • 26. Ll
    '25.10.27 6:29 PM (222.233.xxx.17)

    그엄마도 55세라고 원글님이 짐작한거 처럼 그엄마도 나이를 다르게 짐작할수 있겠죠

  • 27. 피곤타!
    '25.10.27 6:33 PM (218.48.xxx.143)

    더 나이드시면 어쩌려구요?
    아줌마, 할머니 다~ 언젠가는 듣게 되있어요.

  • 28. happ
    '25.10.27 6:34 PM (39.7.xxx.94)

    어후...좀 받아들이세요.
    40초든 말이든 40대 들어서면
    그 아이 입장애서나 그 50대 아줌마 입장에서나
    아줌마는 맞죠.
    결혼 안해도 애 없어도요.
    도대체 뭐라 불러야 맞았을지 본인도 모를 상황이면서

  • 29. ㅌㅂㅇ
    '25.10.27 6:36 PM (182.215.xxx.32)

    아이 입장에서 아줌마라고 하는 거니까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아줌마라는게 꼭 결혼 했는지 아이가 있는지 여부는 관계없잖아요
    어머니라고 했다면 이상하지만

  • 30. ㅇㅇ
    '25.10.27 6:37 PM (210.107.xxx.105)

    아이한테 하는 말이잖아요
    아이가 봤을때 아줌마 맞죠

    너무 예민 하시네요
    아이한테 지나가는 낯선 사람 지칭해서 아줌마가 그런건데
    뭐가 지나친건지 모르겠네요

    언니가 이모가 그랬어야 한다고요?
    그냥 스쳐가는 사람 얼굴보고 나이 짐작하고 미혼일거라고
    추정해서요?
    이런글이 진짜 없어보여요

  • 31. ..
    '25.10.27 6:38 PM (182.221.xxx.77)

    애 기준으로 말한거겠죠 애한테는 30대도 아줌만데.. 어릴때 기억 안나세요?
    아줌마라고 안한다고 내가 아줌마 아닌것도 아닌데 어른스럽게 받아들이는게 마음 편하죠
    아줌마 맞고 이제 할머니 준비하셔야죠 전 할머니랍니다

  • 32. happ
    '25.10.27 6:38 PM (39.7.xxx.94)

    이참에 자기 객관화란 걸 좀 해보세요.

  • 33. 그럼
    '25.10.27 6:38 PM (211.117.xxx.76)

    40대인데
    언니요??? ㅎㅎ
    모르는 사이인데 이모도 좀 이상하지않나요..

    사람다니는 길이니 비키자~~이건 어떠세요

  • 34.
    '25.10.27 6:39 PM (180.68.xxx.12)

    윗님 제가 언니 이모 어색하다고 댓글에썼어요

  • 35. 기ㅏㅓㄴㄷ모
    '25.10.27 6:41 PM (118.235.xxx.125)

    다들 아줌마라는 표현에 엄청발작하는듯요
    그게 그렇게 화날 일인가요
    요즘 다들 어려보이는 것에 꽂혀있고 날 미혼으로 봐줬음 하는데 그런거 내려놓고 좀 더 멋지고 근사한 40대를 보내는데 집중해보세요
    여유도 없어보이고 쉽게 화내실것같아요
    30대에 애낳아서 30대부터 아줌마 소리 들었는데 전혀 화나지 않았거든요 40대가 아가씬 아니잖아요 게다니 언니라니...

  • 36. ㅇㅇ
    '25.10.27 6:43 PM (112.170.xxx.141)

    저도 40대인데 아줌마 맞아요.
    듣기 싫어도 어쩔 수 없죠.
    4050대를 지칭하는 단어가 아줌마 아저씨
    그 다음은 할머니 할아버지
    다들 예전에 비해 나 동안이야 이게 기본이지만
    요즘 기준으로 보면 30대 다르고 40대 달라요.

  • 37. ㅇㅇ
    '25.10.27 6:43 PM (210.107.xxx.105)

    본문에 이모 나가신다 언니나가신다 라고 할거 같다고 쓰셨잖아요
    그 발상이 이상하다고요

    모르는 사람한테 이모 이모 하는거 진짜 이상하죠
    아줌마가 더 자연스럽죠

  • 38.
    '25.10.27 6:46 PM (180.68.xxx.12)

    그래서 제가 다시생각해보니 이상하다고다시 댓글썼어요
    네 알겠습니다

  • 39.
    '25.10.27 6:46 PM (180.68.xxx.12) - 삭제된댓글

    제가 온라인에서 싸우겠어요 뭘하겠어요

  • 40. ㅇㅇ
    '25.10.27 6:47 PM (210.107.xxx.105)

    그리고 호칭이 아니고 지칭한거네요

    원글님 앞에다 아줌마 하고 부른것도 아니고
    아이한테 아줌마가 라고 지칭한거 잖아요
    아이 기준으로 아줌마니까요

  • 41. ---
    '25.10.27 6:47 PM (211.215.xxx.235)

    아줌마라고 호칭한거 전혀 이상하지도 예의없지도 않은데요?
    40대면 아줌마죠. 미혼이신것 같은데,,, 상대가 그것까지는 알수가 없으니까요

  • 42. ㄷㄱ
    '25.10.27 6:51 PM (180.68.xxx.12)

    댓글보니 아이시점으로 지칭한거면 맞긴하네요

  • 43. ..
    '25.10.27 6:58 PM (221.139.xxx.130)

    만약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있었으면 뭐랬을까 생각해보니
    아저씨 지나가신대 라고 했을 것 같아요

    40대면 빼박 아저씨 아니면 아줌마 맞는데
    파르르 거릴수록 더 없어보여요. 받아들이세요

  • 44. 뭐 이런
    '25.10.27 6:59 PM (218.155.xxx.188)

    본인이 젊은 언니처럼 보이길 원했는데 안 그러니
    남 욕하는 거네요.
    애도 있으신 분이
    제 나이대에 맞는 표현가지고 괜한 트집이라고밖에

  • 45.
    '25.10.27 7:00 PM (180.68.xxx.12)

    제가좀없어뵈긴해요

  • 46. 뭐라 부르든
    '25.10.27 7:03 PM (49.1.xxx.74)

    아이한테 길 비켜드리자 한 거 고맙네요.
    요즘 거의 매일 뻔뻔한 엄마들 또는 개엄마들 마주치기 때문에요.
    좁은 길에서 아이나 강아지가 지그재그 다니면서 위험한 상황 되어도
    힐끗 보고는
    니가 비켜가라
    니가 멈췄다 가라 식으로
    다시 핸드폰 ㅊ보고 있더라고요.

  • 47. ...
    '25.10.27 7:03 PM (59.9.xxx.163)

    님이 어지간히 나이들어보였나봐요
    그리고 특유의 아줌마스러움 그런거 있어요 나이 못속임

  • 48. wii
    '25.10.27 7:06 PM (14.53.xxx.9)

    아줌마가 왜요? 언니는 아니고.이모라는 표현도 저는 별로거든요. 친하지도 않은데 무슨 이모. 이모 나잇대 타인에 대해서 아줌마라고 하는 건데,그게 하대도 아니고 왜 이상하죠?

  • 49. 참내
    '25.10.27 7:09 PM (180.66.xxx.192)

    어지간히 원글가지고 뭐라하네..아줌마가 듣기좋은말도 아닌데
    굳이 그 상황에 그 단어를 써야 하나요?
    지칭이던 호칭이던 안해도 되는 상황인데 굳이
    센스없는거 맞는거 아니예요? 아줌마소리 듣기 좋아요?
    그리고 듣고 기분나빴다 하소연하면 그럴수있다 하면되지
    어지간히 물고 뜯네요

  • 50. ...
    '25.10.27 7:10 PM (59.5.xxx.89)

    참으로 몰상식하네요
    못 배운 티를 팍팍~~~~

  • 51. 싱글
    '25.10.27 7:12 PM (124.53.xxx.50)

    싱글 아가씨여도 70이면 할머니 라고부른잖아요
    40을 아줌마라고부르고 아저씨라고 부르는게 당연한건데 뭐라고 불러야하나요

  • 52. Fg
    '25.10.27 7:18 PM (14.52.xxx.45)

    그럼 뭐라고 호칭하면 좋겠어요? 그냥 좀 받아들이세요. 마흔넘으면 아줌마라고 불리죠.

  • 53.
    '25.10.27 7:20 PM (180.68.xxx.12)

    제동생은 39인데 아줌마 호칭 한번도 안들어봤다고 해서 저랑나이차이도 한살밖에 안나거든요
    그래서 충격이컸어요
    아직 아가씨소리 들음

  • 54. 어쩔수없음
    '25.10.27 7:36 PM (1.240.xxx.52)

    아이 눈에는 20대도 아줌마예요.
    저도 어릴때 어른들은 아줌마, 아저씨라 불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젊은 나이였어요.
    40대면 아줌마소리 들을 나이니 크게 생각치말고 지나가세요.
    동생분도 그자리 있었으면 아줌마소리 들었을거예요.
    왜냐하면 아이의 입장에서 지칭한거기 때문이죠

  • 55. ㄱㄹㄷㅂㅈㅇㅈ
    '25.10.27 7:43 PM (221.147.xxx.20)

    결국 미혼으로 안보여서 화가나신거군요
    40대 남자가 아저씨 소리 들었다고 분노해서 글 올리면 어떻겠어요
    정말 욕을 있는대로 먹었을거에요여자니까 외모부심 그래도 이해는 하죠
    요즘 40대들 다 본인이 10살 젊어보인다고 믿거든요
    그게 모든 국민들이 그런다는게 대한민국 기현상이죠
    그 미련도 40대 중반되면 포기하게 됩니다
    그때는 아무리 몸부림쳐도 팔자주름 생기고 확 늙어요 연예인들도 티가 많이나요

  • 56. ......
    '25.10.27 7:43 PM (119.149.xxx.248)

    그 사람들 눈에는 아줌마로 보이는거죠 ::: 남의 눈에 그렇게 보이는거까지 어떻게 할순 없잖아요..ㅠ

  • 57.
    '25.10.27 7:46 PM (180.68.xxx.12)

    아 미혼으로 안보여서 화난건 아니예요ㅋ
    그냥 대놓고 아줌마 라는 호칭이 억센호칭이라 느껴져서 심장이 덜컥해서그런거예요
    속으로는 아줌마 맞긴해요

  • 58. 그냥 하는말
    '25.10.27 7:47 PM (222.233.xxx.17)

    진짜루 40대 애들 다 키운 아줌마라도 아줌마티는 1도 안나는 김사랑같은 친구 있거든요..
    정말 그누구도 아줌마라고 안그래요;;아줌마라 하면 다 놀램

  • 59. ....
    '25.10.27 8:07 PM (115.22.xxx.169)

    아들한테 하는말이라 그런듯해요
    40쯤 그나이 어린아이에게 뭐라 딱말하긴 애매하긴하죠. 그냥 본인이 부른다해도 애매한데
    윗댓대로 이모 언니도 어색하고 앞에 여성분 비켜드려 이렇게도 안나오잖아요ㅋㅋ
    점잖게 아주머니였으면 괜찮았을까요?ㅋ 그래도 기분안좋으셨을듯

  • 60. ...
    '25.10.27 8:28 PM (112.166.xxx.103)

    40초인데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없으신거에요??

  • 61. ...
    '25.10.27 8:39 PM (101.87.xxx.125) - 삭제된댓글

    40초인데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없으신거에요??

  • 62. ㅇㅇ
    '25.10.27 8:47 PM (211.36.xxx.198)

    아가씨 소리 듣는다고요
    누가 요즘 아가씨라고 불러요 아가씨야 말로 금기어가 된지
    오래됐는데요

    미혼으로 보인다는 거겠죠 동생이 어려보이나보죠 상큼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092 가장 행복했던 시절 80평생 20:51:28 32
1768091 50대중반 대상포진주사 맞으시나요? 20:49:37 37
1768090 어디 비와요? 어디 단풍 들었어요? 검색 20:48:56 34
1768089 자연의 섭리를 인간이 어찌 못하네요 ........ 20:48:30 81
1768088 안세영이 정말 대단하네요 1 ㅇㅇ 20:48:01 107
1768087 백내장일 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1 검사 20:47:50 147
1768086 아들 오피스텔 옮겨야 하는데 2 전세 20:46:18 125
1768085 [펌] 서울,10월 29일 오전 10시 29분에 사이렌 1 111 20:46:16 222
1768084 냥줍 하고 싶은데 2 uf 20:45:42 89
1768083 여자가 하향혼 하는게 어리석은 일인가요? 6 ........ 20:45:00 187
1768082 시어머니가 아이고 약 안먹었다 5 ........ 20:40:07 478
1768081 조민을 또 괴롭히기 시작했네요 4 ... 20:38:23 645
1768080 50대도 유니클로에서 일할 수 있나요? 궁금 20:35:10 191
1768079 대통령이 바뀌니까 4천피가 지름길로 가네요. 2 와우~ 20:29:53 339
1768078 신해철 딸은 미국 대학교에 입학했나 보네요 2 ... 20:28:35 1,261
1768077 드라마 서울자가 김부장 이야기... 저는 불편하네요.. 3 ... 20:26:14 936
1768076 보험에 계약전환용이 뭔가요? ㅇㅇ 20:25:50 69
1768075 발효를 억제시킨 시판 깍두기 몸에좋은마늘.. 20:19:49 274
1768074 니트 세탁이요.  2 .. 20:17:13 273
1768073 조국혁신당, '이해민의 국정감사'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1 ../.. 20:12:34 97
1768072 자가 마련을 5년 후로 미뤄도 될까요. 5 20:12:08 792
1768071 아들이 대학을 14 123 20:10:23 1,660
1768070 [박주민입니다] 극우 혐오 현수막 보고드립니다 7 ........ 20:09:05 552
1768069 안어울리는 스타일 말해주고 싶다.... 5 ... 20:08:43 812
1768068 빨래판 어떤 거 쓰세요? 12 ,,, 20:05:53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