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꿈에서 티타임"…복권 1·2등 동시 당첨 '21억 대박'
"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이 부모님 댁에 오셔서 다과회를 하고 가는 꿈을 꿨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복권을 샀는데, 이렇게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돼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최근 제285회차 연금복권720+에서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쥔 사연의 주인공은 동행복권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화제의 주인공인 A 씨는 현재 충남 아산에 살고 있으며 평소 작은 희망을 꿈꾸며 가끔 소액의 복권을 구매해 왔다.
그런 A 씨가 이번에 복권을 구매한 이유는 그가 꾼 꿈 때문이었다.
꿈속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후 복권을 구매했다는 A 씨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어려운 시기가 많았고, 최근에는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당첨은 마치 열심히 살아온 저에게 부모님이 보내주신 선물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기쁨의 미소를 보였다.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954539
ㅎ... 난 예전에 노무현대통령 꿈꿨는데 무려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눴는데... 복권을 사본적이 없 ㅠ
저는 이명박이랑 악수하는 꿈요
개꿈이었나봐요 복권 꽝이었어요ㅠ
예전에 이재용이랑 만나는 꿈꿨었는데 살까말까 하다가 안샀는데 ㅠㅠ
한 달쯤 전에 김대중대통령 꿈을 꿨는데.. 이제라도ㅎㅎ
두 달전 대통령 꿈 꿨어요
복권 사볼까하다가 온라인으로 사는법도 모르겠고 해서 대신 주식하고 있는데 대박 났어요 ㅎㅎ
꿈 덕이려니 합니다
클린턴 대통령이 집에 왔길래 음식을 주었는데,,, 복권 안샀는데 지금이라도 살까요?
대통령꿈을 자주 꾸어요. 윤, 이, 클린턴, 이재용님이 나타나요
ㅋㅋ 신기하네요
신기하네요....저도 대통 꿈 많이 꾸고 사도 아무것도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