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할때 음식맛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알룰로스, 원당, 자일로스 설탕..
이정도 고민해 보는데요.
사실 저는 갈색설탕을 사용했거든요?
그런데 이웃집 놀러가봐도 그렇고, 각종 sns에 대체당
을 설탕대신 사용한다고 하니..
저만 무심히니 그냥 설탕을 사용하는가 싶고..
설탕 퍼먹는 사람도 아니고 양념에 조금씩 사용하는거
그냥 갈색설탕 사용하자 싶기도하고
어떤제품 드세요?
양념할때 음식맛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알룰로스, 원당, 자일로스 설탕..
이정도 고민해 보는데요.
사실 저는 갈색설탕을 사용했거든요?
그런데 이웃집 놀러가봐도 그렇고, 각종 sns에 대체당
을 설탕대신 사용한다고 하니..
저만 무심히니 그냥 설탕을 사용하는가 싶고..
설탕 퍼먹는 사람도 아니고 양념에 조금씩 사용하는거
그냥 갈색설탕 사용하자 싶기도하고
어떤제품 드세요?
저는 매실액, 조청이요..
매실액기스..
쌀조청 사용해요. 한식에는
일단
대부분 시판소스 고추장 간장등이 달기 때문에
설탕 잘 안 쓰지만
단맛은 설탕 매실청
윤기는 요리당 써요
대체당들 상술이라고 생각해요
설탕은 천연식품이예요.
그래서 저는 설탕이요.
설탕 써요
대체당 못믿어요
저는 조청은 한번도 사용을 안 해봤거든요?
물엿이나, 올리고당이 들어가는 양념에 대신
조청을 사용하는 건가요?(로컬마트에 보니까 조청이
물엿이나 올리고당 보다 비교불가로 비싸더라고요?)
제가 오늘 아침에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었는데
저는 단 음식을 안 좋아하거든요?
파는거 아니고 내가 먹을거니 싶어
고추장 한스푼에, 한식간장 한티스푼 넣고, 고추가루1/2T
파,마늘 넣고 졸여서 먹었는데 설탕이 안 들어가도 달긴
하더라구요.
음식에 윤기낼때 즉 조청을 사용해도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요새 유행하는 알룰로스 ᆢ (시럽 형태임)
조청은 발효식품이니 좋지만비싸고
올리고당은 열을 가하지 않는데 사용해야 하며
물엿이 가장 안좋은 거라고 알고 있어요.
매실엑기스는 있으면 초고추장이나 새콤하맛이 나도 괜찮은데도 써도 되고 대체로 원당을 사서 씁니다.
물엿은 msg 처럼 집에 안 둡니다.
전 마스코바도요. 거의 안 써요.
그런데 한식에 설탕이나 감미료가 들어가야 할 종류가 많나요?
요즘 레시피 보면 안 넣어도 되는 음식에도 무분별하게 그냥 기본적으로 넣는 것 같아서...
떡볶이 불고기는 원래 달달한게 기본이니까 넣는다 치는데, 찌개, 김치에도 설탕 넣는게 디폴트인 레시피들이 많아서, 저는 그거부터 사실 의문입니다만...
사실 떡볶이도 고추장 넣고 마늘넣고 양파 잔뜩 넣으면 굳이 설탕이나 감미료 따로 안 넣고도 먹을만한 당도라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쌀 조청. 실은 양파 들어가면 조청 안 써요, 양파 자체가 단 맛이 있어서 양파 들어가면 전 조청도 생략합니다. 집에 설탕 자체가 없어요 ㅎㅎㅎ 저는 코코넛 원당인가.. 그 열매에서 단맛 내도록 하는 약간 그런 거 하나 있었는데 어디뒀는지 기억이 없어요. 안 쓴지 너무 오래 되서.
다 써봤는데
그냥 갈색설탕 씁니다.
파우더 형태의 알룰로스랑 비정제 설탕 써요.
예전엔 비정제 설탕, 조청 매실액 쓰다 이제 알룰로스 가루 액체 두가지만 사용해요.
매실액도 결국엔 그냥 설탕물, 조청은 포도당이랑 과당 덩어리
조청은 엿기름을 이용하여 곡식을 삭히고 달여서 꿀 같은 형태로 만든거예요. 공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비쌉니다.
그래서 그냥 그 자체로 먹는게 좋아여.
설탕은 천연식품 2222
저도 설탕 씁니다. 다만 양을 조금 줄여서요.
설탕 넣은맛이 가장 깔끔한 것 같아요.
올리고당 꿀이요
사과나 배 갈아서 큐브로 만들어 놓은 거요. 왠만한 요리에 설탕대신 쓰면 좋아요.
아니면 아가베 넥타. 친구가 의사인데 이게 제일 좋은 설탕 대용이라고 차에도 넣더라고요.
설탕이 천연식품 ㅎ
흰설탕은 정제당이잖아요
사탕수수에서 가공해서 단맛만 정제해서 뽑은 가공식품
천연설탕은 사탕수수액 그대로 굳힌 거고요
미네랄 성분 다 있는 원당
갈색설탕 흑설탕은 흰설탕 태워서 카라맬라이징 한거라
몸에 더 해롭고요
좀만 찾아보면 나오는데
설탕 안써도 달아서 안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