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게생기고 벽에 붙여쓰는거요
어때요? 따뜻한가요?
전기세 많이나올까요?
일반주택에사는 시부모님집에 욕실이 넘추워서 사드리려고해요
둥글게생기고 벽에 붙여쓰는거요
어때요? 따뜻한가요?
전기세 많이나올까요?
일반주택에사는 시부모님집에 욕실이 넘추워서 사드리려고해요
바툼 온풍기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무엇이라도 온풍기를 놓으면 욕실 사용하는게 훨씬 따뜻해져요. 꼭 해드리세요.
아파트이지만 제일 가장자리집이라
욕실이 추워서
설치해서 7년째 잘 쓰고 있어요.
전 예전에 홈쇼핑에서 구입해서 설치한건데
간편하고 좋아요.
전기요금은 별로 안 나오는것 같아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고민하는데, 저는 욕실에 [온풍나오는 환풍기 ] 검색해보았어요. 이건 어떤지, 혹시 써보신 분이 계실까요?
온풍기보다는 라디에이터가 빨리 따뜻해지고
많이 따뜻하더라구요
욕실 사용할때만 잠깐 사용하면 전기요금도
크게 부담 안가는거 같고
온풍기는 한참 작동시켜야 그나마 온기가 있고
몸이 물에 닿으면 좀 춥다고 느껴져요
아주 작은 크기이거나 창문없고 크게 온도가 낮은
욕실이 아니면 온풍기로도 괜찮지않을까 싶긴해요
안따뜻함요.
라디에이터가 짱임요.
단독구축... 화장실 심지어 보일러 배관 안깔려있는 집이라 결울에 실외 온도예요. 다행히 수도는 안얼지만..
암튼 햇등부터 시작해서 온풍기 벽등까지 안사본거 없음요.
결론은 변기앞에 라디에이터 놓은개 최고 잘한짓임요.
전 몇년전에 산 바튬 욕실난방기 계속 잘쓰고 있어요.
제가 살땐 커다란 전구가 3개 있는 타입이었는데, 그건 단종되고
지금은 온풍기로 나오네요.
아침 저녁으로 쓰면 전기세 5천원~1만원 정도 더 나오는것 같아요.
근데 너무 따뜻해서 전혀 돈아깝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