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걸로 마음 상하면 쪼잖한건가요?

마음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25-10-27 13:28:14

대 놓고 말하기도 뭐한데 마음 상해요

들어내놓고 말하면 쪼잖하단 소리 들을것 같아서 말하기도 뭐하고요

상황

알바하는곳 사장이 나란히 붙어있는 2개 업체를 운영해요 

제가 일하는곳은 1인근무로 혼자서 근무하고 사장님은 이곳업체는 알바생들에게 거의 맡겨둔 상태

사장이 주로 일하는곳은 여러명 일해요

바쁘고 직원들 때문에 힘들어해요

그래서 인지 업무이후 매장에서 술을 자주 마셔요

최근에 사장님이 주로 일하는곳에 새로 들어왔어요

그직원은 나이 많은 이모님

사장보다 10살 많은 조선족이구요 기가 쎄서 전 같이 말하는거 솔직히 무섭긴해요

사장님이 힘들어 그런지 그 직원과 둘이서만 술을 자주 마시더라구요

1인 근무하는 저는 일주일에 3일만 일하는데 업무이후 매출사항 사장에게 보고 하고 퇴근하는데 요즘들어 새로 직원온 후 둘이서 술마시며 탕수육 치킨등등

술안주 주문해 먹더라구요

제가 마감보고 하러 가면 먹고 있다 같이 먹자고는 이야기 하는데 그 뉘앙스가 그냥 하는말

거기 앉아서 둘이 먹던 음식 같이 먹고 싶은 생각 1도 없어요 그런데 그 새로운 직원오기전에 가끔 사장님이 매장에서 음식배달 하면 혼자 있는 저에게도 꼭 같이 먹자 물었어요

같이 먹든 안먹든 바로 옆이고 오픈되어 있어 양쪽 매장이 다 보이는데 둘이서만 배달 주문해 먹는거

같이 안먹어도 저에겐 묻지도 않는거 빈정상하네요

저말고 다른요일 알바 일할때도 그런다고 해요

먹는걸로 치사하게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자꾸 저러니 마감보고 하러 사장님 있는쪽에 가기 싫어져요

말하기도 뭐한데 기분 상하는 저 쪼잖한가요?

 

 

IP : 58.29.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27 1:34 PM (116.121.xxx.129)

    그 전에는 물어보더니 새 직원 온 뒤로 물어보지 않는다면
    기분 나쁘죠
    내가 먹든 먹지 않든..

    사장이 정신 차리려면 멀었네요.

  • 2. ..
    '25.10.27 1:35 PM (211.208.xxx.199)

    ㅎㅎ 쪼잔은 아니지만
    먹던 자리에 끼어 같이 먹기도 그렇잖아요?
    같이 먹자는 말도 빈 말일테고요.
    그냥 '너네끼리 잘 잡솨요.' 하고
    너른 마음을 가지세요

  • 3. ㅋㅋ나같음
    '25.10.27 1:46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사장님 하이볼 함 드셔보시라면서 한셋트 사다주겠어요 요게 요래요래 먹음 션하다면서 소알 믹스를 해가지고 나도 한잔 션하게 마시고 일하겠어요ㅋ

  • 4. 뜨아
    '25.10.27 1:51 PM (58.235.xxx.21)

    근데 사장이 혼술할때 님은 어땠는데요??
    전 그게 넘 싫었을 것 같아서.. 차라리 누군가가 그 역할 맡아서 한다면 넘 땡큐
    그리고 님한테만 안묻는게 아니라 다른 알바들한테 다 그렇다면 기분 안나쁠거같아요

  • 5. 네 그건
    '25.10.27 3:24 PM (218.54.xxx.75)

    쪼잔햐요.
    그런 얘기는 하지 마세요.
    사람 마음이 다 나같지 않잖아요?
    먹을거 갖고 말은 마세요.
    그런걸로 사장한테 당신 잘못했다 ..할 입장 아닌듯..

  • 6. 빈정 상하긴
    '25.10.27 4:07 PM (211.234.xxx.68)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못 본척 얼른 마감하고 나와야죠

  • 7. 흠..
    '25.10.27 6:00 PM (112.168.xxx.146)

    어차피 그 직원 오기전엔 사장이 권해도 같이 먹을 마음 없었던 것 아닌가요? 새로 온 직원은 사장 술친구가 된거고요. 새삼 사장의 술친구자리가 탐이 나는 건 아니실 것 같은데, 그런게 아닌다음에야 권하든 말든 신경안쓰는게 맞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953 화사가 좋아졌어요 13 2025/11/25 2,576
1761952 먹는 감 이 좋은 과일이 아니네요 13 아휴 2025/11/25 6,350
1761951 아이들 기숙사보내보신 분 어떠셨나요. 18 2025/11/25 2,712
1761950 오늘도 지각이네요, 누구 때문에 17 어익쿠 2025/11/25 3,856
1761949 정시상담 60만원..........시세가 맞나요? 22 dsf 2025/11/25 3,125
1761948 부산 유방 초음파 가능한 병원 좀 알려주세요 1 겨우내 2025/11/25 1,422
1761947 오세훈이 서울 망치기 전에 어떻게 좀 했으면 27 dd 2025/11/25 2,037
1761946 스노우맨 알뜰폰 쓰시던 분 계신가요? 4 .. 2025/11/25 1,155
1761945 상계백병원 근처 밥먹을만한 곳 5 추천 부탁드.. 2025/11/25 1,184
1761944 전문직 연평균소득 1위 의사 4억 26 올마나 2025/11/25 4,884
1761943 케토톱같은 파스도 강남약국보다 한산한 외곽에 있는 약국이 더 쌀.. 13 파스 2025/11/25 1,996
1761942 김치 초보인데 황석어젓 넣어도 될까요 18 할까말까 2025/11/25 1,917
1761941 시간 개념 없는 중1 어떻게 고치나요? 11 .. 2025/11/25 1,424
1761940 오세훈 폰에 '明 여론조사' 6건..吳 "카톡 잘 안본.. 14 그냥 2025/11/25 2,713
1761939 전세 말고 월세 살라는 분들 뭐죠 32 ........ 2025/11/25 4,161
1761938 대단한 사람 맞지 않나요? 4 의지 2025/11/25 2,597
1761937 이순재님 별세소식에 86세 엄마 반응 43 ㅇㅇ 2025/11/25 32,976
1761936 고등아이 생리기간에 6 ㆍㆍ 2025/11/25 1,604
1761935 여인형 "김어준이 아니라 가수 '김호중'으로 알고 있었.. 15 웃기고있네 2025/11/25 4,788
1761934 춤을 추어요 가수 장은숙 못알아 보겠어요 10 ㅎㅎ 2025/11/25 3,776
1761933 민주당 최고의원들 죄다 선거캠프 준비중...황명선 빼고. 6 ㅇㅇ 2025/11/25 1,959
1761932 임플란트 순서 7 에이미 2025/11/25 1,969
1761931 카톡 전번 저장하면 5 현소 2025/11/25 1,855
1761930 루테인 지아잔틴 머 드세요?광고말구요 5 . . 2025/11/25 1,658
1761929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1 동원 2025/11/25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