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세월도 200년도 세월도 훨씬 지난 조상 비석에 새겨진 이름들이 족보책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어요
수많은 조상들 묘마다 비석은 없어도 종가의 지표가 되는 묘 몇개에는 비석을 세워두고 비석에 그 집안의 이름들을 새겨두기도 하는데 (주로 그 사람 밑의 후손들) 족보에도 그 이름들이 있는것이 정말 신비롭네요
족보 기록이 그렇게 허술하지는 않나봐요.
기록의 민족이라는것이 새삼 느껴져요
100년의 세월도 200년도 세월도 훨씬 지난 조상 비석에 새겨진 이름들이 족보책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어요
수많은 조상들 묘마다 비석은 없어도 종가의 지표가 되는 묘 몇개에는 비석을 세워두고 비석에 그 집안의 이름들을 새겨두기도 하는데 (주로 그 사람 밑의 후손들) 족보에도 그 이름들이 있는것이 정말 신비롭네요
족보 기록이 그렇게 허술하지는 않나봐요.
기록의 민족이라는것이 새삼 느껴져요
가짜 족보들도 있지요....
우리나라 성씨들 중에 특히 김, 이, 박씨는 신분 해당 되면서
급격하게 늘었구요
조상이 조선말기에 노비였다는 사람이 없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현 시대에 족보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족보 없어도 잘크고 잘먹고 잘 사는 집들도 많고
가짜로 만들어진 족보를 왜 보관하고 진짜로 믿나 싶지만
가짜 족보는 오래된 비석에 조상 이름 새겨진 그런게 없지 않을까 싶어요. 가짜로 들어진 족보에만 그 이름이 있을테지요.
그냥 역사차원에서 신비할 따름입니다.
맞을듯 해요. 어느집 노비가 돈을 많이 벌어 면천되고 아들 면천
그후 아내 . 딸 . 사위까지 면천한 기록도 있어요
태어나서 족보에 오른 이름들이 죽은거니 당연히 있는거.
족보보면 옛날 이름들도 이뻐요
요즘 쓰는 유진 이런 이름들도 있고
이쁜 이름들도 많아요
시대에 족보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족보 없어도 잘크고 잘먹고 잘 사는 집들도 많고
가짜로 만들어진 족보를 왜 보관하고 진짜로 믿나 싶지만
가짜 족보는 오래된 비석에 조상 이름 새겨진 그런게 없지 않을까 싶어요. 말그대로 족보에만 이름이 있고 족보외에 증거물은 없을 가능성이 크죠.
그냥 역사차원에서 신비할 따름입니다.
현 시대에 족보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족보 없어도 잘크고 잘먹고 잘 사는 집들도 많고
가짜로 만들어진 족보를 왜 보관하고 진짜로 믿나 싶지만
가짜 족보는 오래된 비석에 조상 이름 새겨진 그런게 없지 않을까 싶어요. 말그대로 족보에만 이름이 있고 족보외에 증거물은 없을 가능성이 크죠.
그냥 역사차원에서 신비할 따름입니다.
조선시대 이름인데 아직도 사용되는 이름들
지원, 정희가 떠오르네요.
추사 김정희
열하일기 박지원도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