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ㅌㅊㅊ
'25.10.27 8:38 AM
(1.248.xxx.188)
이런글 저런질문에 “해남사는 농부”님 가끔 글올리시던데..
쪽지보내보세요~~
2. ...
'25.10.27 8:40 AM
(218.51.xxx.247)
템플스테이 어떠실까요?
몸이 아프면 마음이 더 서운하죠.
힘내시기 바랍니다.
3. ㅠㅠ
'25.10.27 8:40 AM
(59.14.xxx.107)
집나가면고생
더군다나 오늘부터 많이 추워진대요ㅠㅠ
집에 계시면서 최대한 마주치지말고
신경도 쓰지마세요
무슨일인지 몰라도
20대자녀면 부딪히는 방법보다
얼릉 자립,분가시켜서 편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맛있는거 드시면서 기분전환 하세요^^
4. ㅐㅐㅐㅐ
'25.10.27 8:41 AM
(61.82.xxx.146)
국립휴양림시설들
평일이라 숙박 가능하지 않을까요?
식사까지 되고 힐링하기 좋을 거 같아요
일단 속옷+ 실내복 챙겨 나가
카페 가셔서 검색 해 보시고
이동 편한 곳으로 선택 해 보세요
5. ㅁㅁ
'25.10.27 8:41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윗님 그분글은 좀 음흉으로 보임
본인연금 이어받으며 살아줄 여자 낚으려는 걸로 보이거든요
6. ㅇㅈㅇ
'25.10.27 8:44 AM
(1.234.xxx.233)
에어비앤비 어플 다운로드
7. 아니
'25.10.27 8:44 AM
(223.39.xxx.240)
첫댓 절대 안됩니다.
고정닉 사용한다고 신원이 보장된 것도 아닌데
무슨 그런 조언을 하시나요?
내 돈 쓰고 호텔이나 템플스테이 가세요.
8. 000
'25.10.27 8:44 AM
(49.173.xxx.147)
서울이시면 서울 도심,
광화문.인사동부근 호텔 묵으시면
어떨까요?
먼 곳 가봤자 더 상념만 많아지고
주변 신경쓰이더라구요
9. ...
'25.10.27 8:46 AM
(124.54.xxx.34)
미스터멘션 리브애니웨어 삼삼엠투 에어비앤비 등에서 일주일 살기 가능한 숙소 찾아보세요.
10. 20대
'25.10.27 8:48 AM
(49.167.xxx.114)
아들들이 어떻게 엄마를 속상하게 했을까요?
날씨 추운데 집나가는것 보다는
그냥 바람쐬고 맛있는거 먹고 오세요
11. 2004가입
'25.10.27 8:48 AM
(221.138.xxx.92)
몇 분께서 써주신 댓글들 읽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하게 녹네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정겨운 마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시간 일하는 워킹맘하며 애들 밥챙겨주려고 가입했었는데
역시 나의 고향 82cook.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지금 제가 찾아낼 수 있는 감사의 마음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야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12. ....
'25.10.27 8:50 AM
(122.36.xxx.234)
사찰에 정해진 프로그램 참여 안 하고 숙식만 해도 되는 곳들 많아요. 요즘 경치도 좋을 때니 내키는 사찰 몇군데 골라서 종무소에 전화해보세요.
13. ㅇㅇ
'25.10.27 8:53 AM
(118.235.xxx.123)
집근처에서 가장 가깝고 비싼 호텔로 가세요
템플스테이는 너무 멀고 고기반찬도 없잖아요
내마음이 약해져있을때는 육고기 많이 먹고 잠 푹신한 호텔베딩에서 푹자고 남이 내방 청소해주는게 최고인데
템플스테이는 내방청소 직접 해야돼요. 비추
14. 플레인
'25.10.27 9:00 AM
(118.235.xxx.22)
삼삼엠투는 어떠세요?
일주일씩 계약하는 단기임대예요
그간 가고싶었던 도시에 알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15. 스마일
'25.10.27 9:02 AM
(112.148.xxx.198)
어쩜 저랑 똑같은 주말을 보내셨군요.
휴~
어디든 힐링되는곳으로가서 다 털고오세요.
고양이 집사라 훌쩍 떠나지도 못하고
얘한테나마 위로받고있네요
같이 힘내요!!
16. ~~
'25.10.27 9:09 AM
(211.196.xxx.67)
가능한 멀리 떠나세요. 집에서 먼 곳에서 일주일.
호캉스 한다고 풀리실 마음이 아니면
바다든 산이든 주위 산책할 자연이 있는 곳으로 가셔서 쉬면서 생각도 많이 하시고..
돌아와서 어떻게 할지 대책도 만드셔야 돌아오실 때 마음도 가벼우실 것 같아요.
직장 안다니신다면 몰두할 일이나 봉사를 구하신다거나,
애정을 주고 위로를 받을 애완동물을 키우신다거나..
부디 마음 정리 잘 하시고 편안해지시기 바랍니다.
17. .....
'25.10.27 9:13 AM
(115.21.xxx.164)
가고 싶은 곳 가시고 돈 좀 쓰세요. 요즘 제주도 호텔들도 저렴해요. 조식먹고 호텔방안에서 누워있다가 산책만해도 힐링되요. 아들들은 되도록 독립시키는 방향으로 하세요..성년이 된 자식과 부딪친다면 분리가 답이에요.
18. 가까운사찰
'25.10.27 9:22 AM
(1.236.xxx.114)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있나 알아보시구요
그것도 다귀찮고 싫으면
비지니스호텔 끊으세요
평일이기도하고 서울인근은 김포 인천 같은곳은 더싸요
사우나하시고 tv도보고 조식도 드시고 푹쉬고오세요
19. ᆢ
'25.10.27 9:23 AM
(61.75.xxx.202)
ktx타고 강릉 가세요
내려서 안목해변 가는 버스 타거나
택시 타세요
버스로 30분 택시로15분이니 가깝고
안목이 종착지라 버스 은근 많구요
강릉은 호텔 리조트도 많으니 합리적인 곳
찾아 보세요
20. ㅡㅡ
'25.10.27 9:26 AM
(121.166.xxx.43)
깊은산속옹달샘
충북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
https://naver.me/578Z1Rfx
명상프로그램 참여하지 않는 숙박도 있는데 프로그램 참여 권장해요.
네이버예약은 프로그램 참여하는 것만 보여요.
금액이 부담되면 2박만 해보세요.
21. 가까운사찰
'25.10.27 9:28 AM
(1.236.xxx.114)
그리고 20대 아들둘은 곧 독립할거고
자기인생 살러 떠나보내야 한다 정떼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너무 힘든 시기였는데
친척어른이 이제 너만 생각하고 너하나 잘살면된다는 말에
울어버렸어요
그간 너무 책임감이컸나봐요
잘해보려는 마음도 이제는 내려놓고
원글님만 위하는 시간 보내시길요
22. 고맙습니다
'25.10.27 9:54 AM
(221.138.xxx.92)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검색해서 찾아보겠습니다.
눈이 퉁퉁 부어서 떠지지도 않지만
추스리고 어디든 나가볼께요.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행복한 한주 보내셔요.
각오는 했지만 자식들 독립시킬때까지
참 녹녹치가 않네요.
산넘어 산같고 내가 부족해서 그런것 같고
자책감만 더 심해지고
욕심을 부린다고 생각지 않았는데
더더 내려놓아야 하나봐요..
들어주시고 따뜻한 댓글 써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23. ᆢ
'25.10.27 10:08 AM
(61.75.xxx.202)
황창연 신부님의 변화와 도전에 대한 말씀입니다
https://youtu.be/g82VkTh1PFs?si=ZfA4S1hvB5abxdbm
24. ㅇㅇ
'25.10.27 10:12 AM
(223.38.xxx.252)
호스텔도 고려해보세요
단풍철이라 남산 둘레길 산책도 좋고 각국의 여행자들의
설레이는 표정이 보는 사람도 기분좋게만들어요
1인실, 공유주방, 라운지나 테라스 있는곳도 많아요
25. ......
'25.10.27 10:27 AM
(112.168.xxx.114)
숲이 보이는 곳으로 가세요.
아니면 아예 숲속도 좋아요.
바다 좋아하시면 바다근처도 좋구요.
숙소야 주변에 잡으면 되구요.
숲냄새나는 바람...새소리가 사람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자연속에 있다보면 항상 위로받는 느낌들어요.
26. 기쁨맘
'25.10.27 10:29 AM
(106.241.xxx.125)
군산 가보고 싶던데요. 고즈넉하니 호수도 있고 좋아보였어요
27. ㅎㅎ
'25.10.27 10:33 AM
(222.117.xxx.76)
템플스테이
가세요
28. ..
'25.10.27 10:37 AM
(39.115.xxx.102)
저도 육아의 끝이 보입니다 30년 걸리네요
성인 자식과 같이 사는 것 쉽지않죠
몇년 안 남았네요 기운 내시고 잘 다녀오세요
호젓한 여행 정보 저도 참고할게요
29. 가자
'25.10.27 12:09 PM
(61.105.xxx.165)
서울경기 교통좋은 사찰
템플스테이 추천.
30. ....
'25.10.27 12:40 P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속초나 강릉에 바다 보이는 숙소 구해서
슬슬 동네 구경 다니고 쉬다 오세요.
힘내세요.
31. ...
'25.10.27 12:40 PM
(223.38.xxx.152)
속초나 강릉에 바다 보이는 숙소 구해서
슬슬 동네 구경 다니고 쉬다 오세요.
힘내세요.
32. 강진이나 해남등
'25.10.27 1:42 PM
(118.218.xxx.85)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5일장도 서는 그런 호텔같은 곳에서 음악도 듣고 또 나갔다가도 오고 바다에도 산에도 가보고 정말 꿈같지 않나요
가끔 그런 호사스런 생활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