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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안된집피하는건 당연하고 이혼가정피하는건 욕먹을짓??

나참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25-10-27 08:19:05

웃긴 논리는 뭐지??

 

이혼가정인데 

사돈집에서 신경안쓰고 오히려

강남아피트 며느리 이름으로 당첨되었다고

둥기둥기한다고

더군다나 자긴 노후 즌비안되었다고

자랑하는거보면

참.....뻔뻔함의 극치..

 

이재용 최태원처럼 재벌집 이혼이랑 비교하는거

넘 웃기고 일반인들이나 환영이지

그들만의 리그에선 또 흠이됨

대부분 서울 집한채도 못해주는데...

 

돈으로 사오고 펄려가고 싶나...하..

 

그리고 돈많으면 많은대로

부모 각각 따로 챙기고 더 대우받고 원해요 

2배로 힘듬 

 

 

IP : 223.62.xxx.9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27 8:21 AM (1.225.xxx.133)

    어휴 아침부터 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은 드시고 뻘소리 쓰시나요

  • 2. ..
    '25.10.27 8:26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혼하고 자식한테 피해 준거 없으면 괜찮으세요

  • 3. 저도
    '25.10.27 8:26 AM (118.235.xxx.238)

    둘다 피해요~~~

  • 4. ..
    '25.10.27 8:28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피한다는 윗님도 자기 일이 될 수도 있지 않나요?

    본인 아니어도 자식들 삶까지 다 통제 되는건 아닐텐데요

    옛날에 저희 고모 TV에 결혼 3번한 연예인 보고 뭐라하더니

    자기 남동생(삼촌)이 결혼 3번 했어요

  • 5. 둘다 싫음
    '25.10.27 8:36 AM (223.38.xxx.121)

    둘다 싫어요

  • 6. ㅡㅡㅡ
    '25.10.27 8:37 AM (70.106.xxx.95)

    애들이 좋다고 난리치면 뭐 별수없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문제 한두가지 없는 집도 없어요
    이혼은 안했는데 지병이 심각하다던지 지지리 가난한데 부부금슬은 좋다던지

  • 7. 피곤해지죠
    '25.10.27 8:39 AM (223.38.xxx.149)

    이혼해서 재혼한 가정이면
    양쪽으로 다 챙겨야하고요
    피곤해지죠

  • 8. ...
    '25.10.27 8:44 AM (202.20.xxx.210) - 삭제된댓글

    저는 이혼 가정도 아니고, 집도 풍족했고 (부모님이 강남 자가에 자산 300억 대면 여기서 말하는 풍족의 기존에 들어가겠죠? -- 하도 여기 기준이 높아서.) 남편 정말 능력과 외모, 성격만 보고 결혼을 했는데요. 남편이 정말 좋습니다. 친정에서도 남편이 너무 이쁘니 증여까지 같이 해줬겠죠. 그런데 시부모님이 정말 안 맞아요. (물론 그냥 평범한 가정이에요. 이혼 아니고, 노후 되어 있고.) 이게 자라온 환경이 다르니 정말 이게 안 맞는 게 많더라구요. 이혼이니 아니니를 떠나서 비슷한 사람이 만나야 맞는 거 같아요. 저는 남편이 저한테 다 맞춰주고 최선을 다하니까 남편과는 사이 좋고요. 저는 시가와는 정말 연락 거의 없고 잘 안 갑니다. 남편은 뭐라고 하지 않고 아이 데리고 혼자 다녀오는 경우 많고요, 남편은 친정에는 정말 잘해요. 우선 다 떠나서 양가 비슷해야 합니다. 기울어지면 저같은 경우가 생깁니다.

  • 9. ...
    '25.10.27 8:47 AM (202.20.xxx.210)

    둘 다 싫죠... 결국 문제가 생깁니다. 둘 중에 하나 고르기 힘들 정도로 나쁜 조건입니다.

  • 10. 솔직히...
    '25.10.27 8:48 AM (223.32.xxx.182) - 삭제된댓글

    둘다 피하고 싶어지는게
    솔직한 심정이네요

  • 11. 사실은
    '25.10.27 8:53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경제력이 문제인 거 맞지요.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돈이 충분하지 않은지 생각해보는 거고요.

  • 12. ...
    '25.10.27 8:53 AM (202.20.xxx.210)

    냉정하게 이혼했는데 풍족하다면 노후 안된 거 보다 이혼한 게 낫다 입니다.. 노후에 아프고 부양해야 되면 진짜 사람 미치고 가정 무너지는 거 순식간이에요.

  • 13. 사실은
    '25.10.27 8:53 AM (124.5.xxx.227)

    경제력이 문제인 거 맞지요.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돈이 충분하지 않은지 생각해보는 거고요.
    옆 집 고도비만 처녀도 강남집 사주니
    대기업 훈남 잡아 시집가더라고요.

  • 14. 특별한 케이스죠
    '25.10.27 8:55 AM (223.38.xxx.116)

    강남집 해줄 수 있는 집이 얼마나 되겠어요
    아주 특별한 케이스잖아요

  • 15. 자기네생각
    '25.10.27 8:58 AM (124.5.xxx.227)

    케바케지 몰아가니 그렇죠. 상대 직업이나 그런 것도 중요하고요.

  • 16. 살아보니
    '25.10.27 9:04 AM (118.218.xxx.119)

    아버님이 남편 성인되고 돌아가셨고(이혼 안 한 가정)노후는 딱히 걱정은 안해도 되는 가정이랑 결혼했는데 시집살이가 너무 심해요
    제기준에서는
    홀시어머니에 독신미혼시누에 놀부같은 심보로 며느리 대하면서
    농사 안 지어도 되는데 농사를 빌미로 주말마다 불러들여
    밥시키고 논일 밭일 시키고 이런 가정도 피해야됩니다
    온갖일 다 시키면서 트집만 잡아요

  • 17. ㅈㅇㅈㅁ
    '25.10.27 9:06 AM (1.234.xxx.233)

    제가 그래서 글 썼잖아요
    이혼해도 돈 없는 경우만 아니면 그렇게 절망적인 게 아니라고요
    물론 돈이 없어서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혼했기 때문에 돈이 더 없어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혼했는데 돈이라도 많이 있으면 다행히도 생각하세요
    이혼한 것보다 돈 없는 게 더 나빠요 솔직히

  • 18. ...
    '25.10.27 9:06 AM (202.20.xxx.210)

    아버님이 남편 성인되고 돌아가셨고(이혼 안 한 가정)노후는 딱히 걱정은 안해도 되는 가정이랑 결혼했는데 시집살이가 너무 심해요
    제기준에서는
    홀시어머니에 독신미혼시누에 놀부같은 심보로 며느리 대하면서
    농사 안 지어도 되는데 농사를 빌미로 주말마다 불러들여
    밥시키고 논일 밭일 시키고 이런 가정도 피해야됩니다
    온갖일 다 시키면서 트집만 잡아요--

    이건 본인이 받아주니까 그래요. 그냥 씹고 안 가면 혼자 화내다 스트레스 받아서 안 해요. 기 센 집은 더 기 센 며느리가 눌러서 밟아주면 됩니다 ㅎ

  • 19. ...
    '25.10.27 9:07 AM (1.216.xxx.41)

    이혼하면 돈이 없을꺼란 편견..지지리 궁상같은 느낌이 더 부정적으로 이혼이 생각되는게 아닌지..
    돈 많음 이혼도 상관없이 결혼시킬 사람들 많을 텐데???

  • 20. 재벌집과 비교
    '25.10.27 9:08 A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가 왜 나오는지...
    우리네 일반인들끼리 비교해야죠

  • 21.
    '25.10.27 9:11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돈도 별로 없는 일반집이면 자기네도 별 조도 없는데 뭘 따지겠다 말겠다 그래요?
    잘난 집은 본인 뿐만 아니라 부모 학벌 집안 수준 경제력 질병 신체 사이즈도 다 봅니다.

  • 22. 솔직히
    '25.10.27 9:13 AM (124.5.xxx.227)

    집해줄 수 없는 일반집이면 자기네도 별 조도 없는데 뭘 따지겠다 말겠다 그래요? 다 가진 것도 아니고 자식도 우월한 최상위도 아닌데요.
    잘난 집은 본인 뿐만 아니라 부모 학벌 집안 수준 경제력 질병 신체 사이즈도 다 봅니다.
    그리고 부잣집에서 학벌과 인물 떨어지고 키 작은 자녀경우 딱 학벌 인물 키만 보고 결혼하기도 하고요.

  • 23. ....
    '25.10.27 9:14 AM (115.21.xxx.164)

    웬만하면 이혼안해요
    불륜, 폭력, 사기, 알콜중독, 고부갈등...... 이런사유로 아이 있어도 어쩔수 없이 헤어지는 거예요.

  • 24. .,.
    '25.10.27 9:19 AM (110.70.xxx.180) - 삭제된댓글

    치과의사, 교수 친구 시부모 못되어서 이혼하고 아이 혼자 키워요.
    재혼 안하고 서울 학군지에서 좋은 집에서 넉넉하게 아이 잘 키우고 애들도 명문대 의대 다니고 편안하게 살아요. 나는 솔로 돌싱도 전문직 여자들 나오잖아요.

  • 25.
    '25.10.27 9:20 AM (116.121.xxx.231)

    음 집안에 이혼가정이 있는데
    그 집안애들이 결혼을 안하네요......
    돈도 있지만 외모만 보고 결혼했더니 상대방이 외도하고 돈 씀씀이가 커서 이혼한 케이스인데요 억울한 경우도 있을듯 해요......

  • 26. ...
    '25.10.27 9:20 AM (110.70.xxx.180)

    치과의사, 교수 친구 시부모 못되어서 이혼하고 아이 혼자 키워요.
    재혼 안하고 서울 학군지에서 좋은 집에서 넉넉하게 아이 잘 키우고 애들도 명문대 의대 다니고 자기일하고 편안하게 살아요. 나는 솔로 돌싱도 전문직 여자들 나오잖아요. 그러니 결국 이혼도 사유나 생활 수준이 문제지 다른 악조건 보다는 큰 문제 안될듯요.

  • 27. 이왕이면
    '25.10.27 9:20 AM (118.235.xxx.111)

    둘다 피하고 싶어요

  • 28. 이혼가정은
    '25.10.27 9:28 AM (223.38.xxx.17)

    괜찮아요.
    단 미리 알려주어야지 속이면 안 됨.
    이혼 안한 가정 중 썩어 문드러진 가정 보다 나아요.
    자녀가 선태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 29. ㅡㅡㅡ
    '25.10.27 9:30 AM (125.187.xxx.40)

    나중에 자식들이 이혼하면.. 아... 내 입이;;; 하겠죠?

  • 30. 자식팔기
    '25.10.27 9:36 AM (121.166.xxx.208)

    그 나이에 이루어 놓은거 없이 살아 놓고 남 재산 엿보다니..

  • 31. 지인
    '25.10.27 9:39 AM (118.218.xxx.119)

    시어머니 남편 어릴때 집 나가고(바람?)
    아이들이 한번은 어머님 찾아가서 제발 돌아와달라했는데도 거부당하고
    그러다 커서
    남편 대기업 들어가서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고
    시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시어머니랑 연락 안 하니 시댁 스트레스 없어요
    명절에 제일 부럽

  • 32. ㅇㅇ
    '25.10.27 10:02 AM (106.101.xxx.188)

    둘 다 싫지만..
    돈많은 이혼 부모가 대접 바라는게
    매달 생활비 병원비 대드려야 하는 집보다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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