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드라마) 은수 좋은 날

황당 조회수 : 2,422
작성일 : 2025-10-26 21:43:53

기대하면서 다음 회, 다음 회..봤는데

끝까지 마약 폭력이네요.

도대체 뭘 보여주려고 한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은수는 끝까지 왜 저러지?

끝까지 본 내가 제일 이해 안 됌

IP : 61.73.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5.10.26 9:49 PM (223.38.xxx.37)

    박용우 정체가 뭐에요?

  • 2. ....
    '25.10.26 9:52 PM (112.155.xxx.247)

    은수 뭐 잘한 거 있다고 왜 저런대요.
    짜증나서....

  • 3.
    '25.10.26 11:42 PM (49.175.xxx.11)

    그래도 재밌게 잘 봤어요.
    박영광이 매력있어서ㅠ

  • 4. 김영광
    '25.10.27 12:43 AM (49.170.xxx.105)

    김영광을 안 은혜로운 드라마 ㅎㅎ

    근데 영화로 만들어야 소재였던 듯. 조금 무서윘어요.

  • 5. ㅇㅇ
    '25.10.27 7:49 AM (14.39.xxx.225)

    평범하게 살던 사람들 안에도 본인도 모르던 악이 있는거죠
    은수 본인도 몰랐던 자신의 모습
    전 너무 재밌게 봤고요
    이영애 박용우 김영광 도상우 연기력에 감탄했어요
    그리고 이 들마의 최종 빌런은 김영광 아빠 ㅠ
    뭐 저런 개새가 ㅠ
    김영광 우는데 나도 울 뻔

  • 6. 저도
    '25.10.27 9:10 AM (39.7.xxx.6)

    재밌게 봤는데 박용우를 바로 안 잡고 질질 끈 게 좀..
    이경은 이경 아빠 짓이 아니었으면 저런 인생 살지도 않았을 터.
    암튼 복수는 했으니 통쾌하네요.

    저도 김영광 잘 모르다가 트리거에서 넘 멋지게 봤고
    여기서도 넘 잘 봤어요. 로맨스보다 쟝르물로 계속 가도 좋을 듯.
    이영애는 누구처럼 이쁜 척 없이 아줌마 역할로 연기도 좋지만
    뭣보다 딕션이 넘 좋고 매력적이었네요.
    긴장감 몰입도 짱이라 드라마보다 영화였으면 더 좋았을 듯.

  • 7. ...
    '25.10.27 10:42 AM (59.5.xxx.89)

    이영애 배우가 생각보단 연기를 잘하더라고요

  • 8.
    '25.10.27 10:48 AM (115.90.xxx.79)

    저도 정주행한 애청자로써
    결말뭐지했는데 밤새생각한것은
    마약으로 어떻게 시작했든 결말은 파멸이다이거같아요

    서로행복해라 빌어주지만 이게끝 뭔가 찜찜했는데
    결국 네사람 이영애는 마약변기에버리지만 물안내린걸로 또시작할것같고
    김영광 복수위해 시작했던 방법수단이였던 마약이 정말 배신당해서 그런거란 진실을알게되자 마약은 버리게되면서자살하게된거고 김용우 죽음 도상우죽음
    결국 끝은 이거니마약의 위험성 파멸자멸이 인생끝이나
    인생망치는길이니 경각심을 세게주기위해제작한것같습니다

    이상 드라마정주행아줌마의 시청소감이였습니다

    해피엔딩이아니라서 씁쓸

  • 9. 이거
    '25.10.27 10:57 AM (39.7.xxx.212)

    작가 얘기 들어보니 실화에 기반힌 거라네요.
    실제 생활고인지 뭔지 마약 판 주부가 있었나봐요.
    그걸 기반으로 복수목적인 동업자 부패경찰등 스토리 짠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881 밑에 사이비에 빠진.. 우리 집에도 이상한 형제있어요. 1 어휴 11:41:13 696
1767880 알바가 다같은 알바가 아니라는 13 꼭장금 11:39:56 1,490
1767879 금에 물렸는데 지금 빼서 삼성에 넣으면 어떨까요? 14 주린이 11:34:04 2,506
1767878 수능 끝나고 체험학습 쓸 수 있나요? 5 ........ 11:33:55 296
1767877 축의금이 공공연히 증여수단 8 탈세 11:31:37 1,258
1767876 이혼가정자녀 결혼상대자 이야기가 핫하네요 16 이혼 11:30:53 1,133
1767875 오눌 저도 60번째 생일입니다 17 벌써 11:21:28 1,340
1767874 요즘 주식.. 10 on 11:20:01 1,874
1767873 오래된 명품? 가방 어떻게 처리할까요?? 9 ** 11:15:47 1,411
1767872 성형외과 실장들 너무 별로에요. 21 ... 11:13:42 2,608
1767871 으악 바부탱이 1 @@ 11:13:26 536
1767870 애플 노트북 마이크가 안 돼요ㅠ 1 애플 노트북.. 11:05:46 129
1767869 친구가 한 말이 너무 가슴에 맺혔는데 23 ㅇㅇ 11:04:41 6,162
1767868 수족냉증 지긋지긋해요 6 ... 10:58:34 909
1767867 족보 기록이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는게 8 세월이 10:56:00 1,086
1767866 아줌마 혼자 서울 나들이 북촌 인사동 명동 24 지방에서 10:55:55 1,821
1767865 초보 식집사.키우기 좋은 식물 21 ㅏㅏ 10:52:04 829
1767864 이거되면 상위10프로 코어래요 4 . . . 10:51:35 3,139
1767863 내란특검,황교안 주택 압수수색 9 야너두 10:50:48 755
1767862 오리털패딩 세탁후 뭘로 두드리세요? 13 ㅇㅇ 10:50:12 862
1767861 쥐 출몰해도 간단히 쥐약 놓으면 되는데 21 10:48:04 1,298
1767860 캄보디아 '120억 사기 부부'…배후엔 中공산당 결탁한 '홍문협.. 5 ㅇㅇ 10:46:32 1,449
1767859 치매 어머니가 밤에 화장실 신발을 방으로 신고 나와요 24 ㅇㅇ 10:46:29 2,948
1767858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추모미사 6 오늘 저녁 .. 10:44:40 325
1767857 벤츠 GLB 타는분들 어떠세요? 0011 10:41:32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