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대부 너무 잘 만들지 않았나요?

조회수 : 2,394
작성일 : 2025-10-26 20:40:30

지금까지 5번은 본것 같은데 진짜 볼때마다

너무 잘 만들어서 감탄이네요

배우들 명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탄탄한 스토리에

불필요한 장면이 단 하나도

없는데다 지금봐도 너무 세련된

촬영기법과 명대사들,

구성도 너무 잘 짜여져 있어 진짜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수 있을까 싶어요

첫시작부터 영화에 완전 몰입하게 되는데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울집 남편은 대충봐서 그런가 별감흥

없던데 전 진짜 볼때마다 명작인것

같아요

 

IP : 211.235.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작이죠
    '25.10.26 8:44 PM (223.39.xxx.61)

    공감합니다 진짜 영화 너무 잘 만들었어요. 고증도 잘됐고
    저도 너무 좋아해서 여러번 봤어요
    소설도 읽었는데 소설은 엄청 걸쭉 ~ ㅋㅋ
    영화가 더 세련미 있어요
    1도 좋고 2도 좋아요. 3은 별로지만 ㅠ
    원래 알 파치노 할배배우로만 알고 있다가 대부보고 알 파치노 빠순이
    되어버림

  • 2. 대부
    '25.10.26 8:45 PM (218.158.xxx.22)

    123 다 보셨나요?
    몇편이 젤 좋았어요?

  • 3. 대부
    '25.10.26 8:46 PM (210.96.xxx.10)

    대부2 가 대박
    진짜 속편이 더 나은 몇 없는 경우

  • 4.
    '25.10.26 8:50 PM (211.235.xxx.35)

    전 스토리나 긴장, 몰입도는 1편이 더 좋은데
    작품성으로 보면 2편이 더 잘 만든것 같긴 해요

  • 5. 히어리
    '25.10.26 9:11 PM (222.106.xxx.65)

    그렇게 빠지다보니 촬영지 까지 쫓아가 보았답니다.
    살다가 별걸 다 해보았습니다.

  • 6. 여행자
    '25.10.26 9:26 PM (203.170.xxx.203)

    제 최애 영화예요 수도없이봤구요. 저는 1편이 명불허전 같아요.

  • 7. 쓸개코
    '25.10.26 9:44 PM (175.194.xxx.121)

    얼마전에 재상영했는데 일도 있고 틈이 생기질 않아 못봤어요.
    많이 아쉽습니다. 꼭 다시 보려고 했는데..

  • 8. ㅐㅐㅐㅐ
    '25.10.26 9:49 PM (116.33.xxx.157) - 삭제된댓글

    더 대단한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상이 달라지는데도
    매번 대단하다 느끼는거요
    지난번에 내가 너무 어렸구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라
    죽을때까지 몇번을 더 보겠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799 홍대앞 병원에서 본 별 양아치같은 커플. 14 . . 2025/10/27 4,319
1765798 엽떡 배달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 6 2025/10/27 1,138
1765797 김건희는 3년내내 일진두목이 왕놀이 한거 였음 6 ㅇㅇ 2025/10/27 1,422
1765796 주식으로 1700 벌어 머리하러 왔네요 23 ㅇㅇ 2025/10/27 13,752
1765795 그것이 알고싶다보니 인생이 참 슬프네요 60 어젯밤 2025/10/27 19,454
1765794 흔히 주식 내리면 사라고 말씀 많이하잖아요. 그 내리는 금액은.. 9 잘 몰라서요.. 2025/10/27 2,428
1765793 버버리패딩은 유행 지났나요? 7 웅ㄹ 2025/10/27 2,285
1765792 몸이 피곤한데도 잠이 안오는 상태요 5 ... 2025/10/27 1,238
1765791 중학생 남아 수학, 영어학원 9 컴맹 2025/10/27 704
1765790 나이들수록 탄수화물 무섭네요 9 ㅠㅠ 2025/10/27 5,433
1765789 요즘 암환자가 많긴 많은가요? 5 ㅇㅇ 2025/10/27 2,968
1765788 밑에 사이비에 빠진.. 우리 집에도 이상한 형제있어요. 1 어휴 2025/10/27 1,201
1765787 알바가 다같은 알바가 아니라는 11 꼭장금 2025/10/27 2,464
1765786 금에 물렸는데 지금 빼서 삼성에 넣으면 어떨까요? 11 주린이 2025/10/27 3,686
1765785 수능 끝나고 체험학습 쓸 수 있나요? 6 ........ 2025/10/27 678
1765784 축의금이 공공연히 증여수단 5 탈세 2025/10/27 1,954
1765783 이혼가정자녀 결혼상대자 이야기가 핫하네요 16 이혼 2025/10/27 2,097
1765782 오눌 저도 60번째 생일입니다 15 벌써 2025/10/27 2,097
1765781 요즘 주식.. 9 on 2025/10/27 2,693
1765780 오래된 명품? 가방 어떻게 처리할까요?? 7 ** 2025/10/27 2,377
1765779 성형외과 실장들 너무 별로에요. 22 ... 2025/10/27 4,100
1765778 으악 바부탱이 @@ 2025/10/27 1,035
1765777 애플 노트북 마이크가 안 돼요ㅠ 1 애플 노트북.. 2025/10/27 396
1765776 친구가 한 말이 너무 가슴에 맺혔는데 49 ㅇㅇ 2025/10/27 22,401
1765775 아줌마 혼자 서울 나들이 북촌 인사동 명동 25 지방에서 2025/10/27 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