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복은 독보적으로 이쁜게

감탄 조회수 : 3,854
작성일 : 2025-10-26 18:10:15

목이 흰색 V라인.

흰색이다 보니까 모든 옷색깔과 다 매칭이 되고 V라인이다 보니까 세련되게 보여요.

그리고 상의가 짧아요. 그러니 섹시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데 노출은 없어요

그리고 하의는 굉장히 드레시하고요

https://youtube.com/shorts/x71fKBYvDkw?si=tsKoXOPgjbNUorZ9

AI가 명품 브랜드로 한복을 만든 영상인데 너무 아름다워요

IP : 223.38.xxx.8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5.10.26 6:14 PM (27.163.xxx.225)

    한복이 얼마나 고고하고 우아한지 몰라요
    그런데 고궁앞에서 대여하는 한복은 허접스럽기 그지
    없어서 외국인들에게 진정한 한복의 미를 알릴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 2. 이쁜데
    '25.10.26 6:14 PM (118.235.xxx.189)

    왜 결혼식에 엄마만 한복입냐 난리치는거 정말 이해 안되요.
    한국사람에게 너무 어울리는 드레스인데 한복이라 안하고 드레스라 했음 입기 싫다 난리치는 사람 없을까요?

  • 3. ㅅㅅ
    '25.10.26 6:17 PM (211.234.xxx.221)

    저도 한복 ai영상 가끔보는데
    이 영상은 다 허리에 굵은 띠를 했네요
    정통 한복하고 조금 거리가 있는듯
    정통 한복에 가깝고 이쁜 영상들도 있던데...

  • 4. 하하
    '25.10.26 6:19 PM (211.60.xxx.171)

    한국인 체형에 꼭 맞는 디자인인 거 같아요

  • 5.
    '25.10.26 6:27 PM (211.234.xxx.134) - 삭제된댓글

    Ai는 화려하다는 생각만 들고 비현실적 찐 한복이 아니고요
    치마가 항아리처럼 볼록하게 풍성한게 예쁘더라구요
    한복은 심플 단아한 맛이라고 생각해요
    영화 상의원에서 중전에게 처음 지어준 한복이 저고리 팔뚝은 딱 붙고 심플한데 치마가 항아리처럼 풍성하게 부풀려젔는데 예쁘더라구요

  • 6.
    '25.10.26 6:28 PM (211.234.xxx.134)

    Ai는 화려하다는 생각만 들고 비현실적 찐 한복이 아니고요
    치마가 항아리처럼 볼록하게 풍성한게 예쁘더라구요
    한복은 심플 단아 우아한 맛이라고 생각해요
    영화 상의원에서 중전에게 처음 지어준 한복이 저고리 팔뚝은 딱 붙고 심플한데 치마가 항아리처럼 풍성하게 부풀려젔는데 예쁘더라구요

  • 7. 결혼식에
    '25.10.26 6:30 PM (184.95.xxx.242)

    드레스입어
    이쁜 혼주는 못봣어요
    한복이 역시....

  • 8. ...
    '25.10.26 6:32 PM (1.237.xxx.240)

    크롭상의가 유행인 요즘 패션 트렌드에도 맞아요

  • 9. 저는
    '25.10.26 7:11 PM (1.235.xxx.154)

    아직 혼주가 드레스입은거 못봤어요

  • 10. 저는
    '25.10.26 9:22 PM (114.204.xxx.22)

    조선시대 한복보다 그이전 한복이 더 예뻐요
    허리를 끈으로 묶는 형태가 많잖아요

  • 11. 한복은
    '25.10.27 1:10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뭐니뭐니 해도 동정을 생략하면
    별론거 같았어요.
    제가 혼주복 대여를 이름난 여러곳 다니면서
    알게된건데 비쌀수록 전통 훼손을 덜한거
    같았어요.
    결국 동정있는 실크 맞춤 했는데
    단아하고

  • 12. 한복은
    '25.10.27 1:31 AM (124.53.xxx.169)

    비싸다고 소문난곳 여러곳 다녀보고
    입어보고 내린결론,
    한복엔 동정을 생략하면
    진짜 별론거 같았어요.
    혼주가 색상이나 디자인 요란해도
    영 별로고요.
    해서 저는 걍 실크 맞춤으로 했는데
    지인들 말에 의하면
    본인들이 근래에 본 혼주들중
    가장 곱고 단아하게 잘어울렸다고들 하던데요..
    혼주 한복들이 휘황찬란 비즈나
    화려한색감이 많았고 동정은 없고 ..
    저도 웬만하면 빌려입고싶었는데
    결국 맞췄는데 잘한 결정이었지만
    입을 일이 없어 아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804 댓글보고 터졌네요 25 푸하하 2025/10/27 4,980
1765803 원래 물려줄 집한채라도 있는집이 시끄럽습니다. 3 ㄱㄱㄱ 2025/10/27 1,772
1765802 드디어 마지막 세금 납부하고 샌드위치 먹는중요 2 .... 2025/10/27 1,569
1765801 80대 아버지 섬망증상일까요 8 2025/10/27 2,195
1765800 빚 내서 집 사라더니…특례보금자리론, 25조 부채 폭탄만 남겼.. 5 ... 2025/10/27 1,624
1765799 코스피 4000인데 마이너스 있을수 있나요? 44 코스피 2025/10/27 4,375
1765798 홍대앞 병원에서 본 별 양아치같은 커플. 14 . . 2025/10/27 4,320
1765797 엽떡 배달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 6 2025/10/27 1,138
1765796 김건희는 3년내내 일진두목이 왕놀이 한거 였음 6 ㅇㅇ 2025/10/27 1,422
1765795 주식으로 1700 벌어 머리하러 왔네요 23 ㅇㅇ 2025/10/27 13,752
1765794 그것이 알고싶다보니 인생이 참 슬프네요 60 어젯밤 2025/10/27 19,461
1765793 흔히 주식 내리면 사라고 말씀 많이하잖아요. 그 내리는 금액은.. 9 잘 몰라서요.. 2025/10/27 2,428
1765792 버버리패딩은 유행 지났나요? 7 웅ㄹ 2025/10/27 2,286
1765791 몸이 피곤한데도 잠이 안오는 상태요 5 ... 2025/10/27 1,238
1765790 중학생 남아 수학, 영어학원 9 컴맹 2025/10/27 704
1765789 나이들수록 탄수화물 무섭네요 9 ㅠㅠ 2025/10/27 5,433
1765788 요즘 암환자가 많긴 많은가요? 5 ㅇㅇ 2025/10/27 2,968
1765787 밑에 사이비에 빠진.. 우리 집에도 이상한 형제있어요. 1 어휴 2025/10/27 1,201
1765786 알바가 다같은 알바가 아니라는 11 꼭장금 2025/10/27 2,464
1765785 금에 물렸는데 지금 빼서 삼성에 넣으면 어떨까요? 11 주린이 2025/10/27 3,686
1765784 수능 끝나고 체험학습 쓸 수 있나요? 6 ........ 2025/10/27 678
1765783 축의금이 공공연히 증여수단 5 탈세 2025/10/27 1,955
1765782 이혼가정자녀 결혼상대자 이야기가 핫하네요 16 이혼 2025/10/27 2,098
1765781 오눌 저도 60번째 생일입니다 15 벌써 2025/10/27 2,097
1765780 요즘 주식.. 9 on 2025/10/27 2,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