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중반
뭐든지 혼자 하는거 좋아하는데
먼나라 여행은 해본적 없어요
이번 겨울에 휴가 기회가 생길 것 같은데
유럽에 가고싶어져서요
안달루시아쪽이 따뜻해서 좋다고 하네요
남편은 못간대고
애들은 싫다고하고
혼자 가면 좋을것같은데
너무 심심할까 혹시 위험할까?
유튜브는 많이 보지만 직접 해본적 없다보니 걱정이라 경험담 듣고싶어서요^^
40대중반
뭐든지 혼자 하는거 좋아하는데
먼나라 여행은 해본적 없어요
이번 겨울에 휴가 기회가 생길 것 같은데
유럽에 가고싶어져서요
안달루시아쪽이 따뜻해서 좋다고 하네요
남편은 못간대고
애들은 싫다고하고
혼자 가면 좋을것같은데
너무 심심할까 혹시 위험할까?
유튜브는 많이 보지만 직접 해본적 없다보니 걱정이라 경험담 듣고싶어서요^^
시체스나 마요르는 겨울에가도 좋아요.
혼자가면 좀 심심한 동네긴 한데 위험한 느낌은 없었어요.
숙소들도 저렴하고 예쁜편.
겨울에 안달루시아 지방 2번 가봤는데 따뜻해도 겨울이에요. 유럽은 겨울에 비도 자주 오구요. 우리나라처럼 춥지는 않지만요.
안달루시아 좋아요. 한국인들은 세비야 참 좋아하고 전 그라나다 대성당이 너무 좋았어요.
30대 초반 딸내미가 이번 추석 연휴에 혼자 스페인 포르투칼 다녀왔어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작 본인은 너무 좋았다고 혼자라서 자기 컨디션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해요
숙소는 위치 좋은 곳에 여성 전용 호스텔을 이용했고 바셀에서는 덕구네 민박을 이용했대요
우리나라에서 혼자 온 여자분들이 많았다고 저녁에 모여 같이 식사도 하고 즐거웠다고 해요
무사히 잘 다녀왔고 너무 좋았다고하니 원글님도 용기내서 다녀오셔도 좋을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