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상해요
'25.10.25 7:27 AM
(118.221.xxx.141)
어떻게 그렇게 되나요? 친구보다도 못한 관계 아닌가요?
2. ..
'25.10.25 7:30 AM
(211.34.xxx.59)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는 관계죠 실질적으론.
그래도 님남편처럼 딱 자기 원가족에게서 배우자를 보호?해준다면 괜찮지만 대부분의 남편들은 시집과 일심동체..
3. ...
'25.10.25 7:31 A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요즘 이 추세인가보네요
그냥 동거인처럼 명절에도 안와도 되고 병문안도 안와도 되고
장례식에도 그럼 잠시 방문만 하면 되나요?
그렇구나.. 그러면 진짜 결혼해도 1도 지원 안해도 되고
살면서도 어떤 지원도 안해도 되는거네요?
뭐 그렇게 생각하면 편하긴 하네요
유산도 그냥 자녀 명의로 혼자 쓰게만 해주면..
4. 동감
'25.10.25 7:32 AM
(110.15.xxx.45)
서로 기대하지말고 부담주지말고 잘하려고도 애쓰지 않기
나쁘지 않은 관계로도 족하죠
아들과도 안했던걸 아들에게도 기대안했던걸
자꾸 며느리에게 같이하길 원하고 해주길 바라니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
5. ...
'25.10.25 7:33 A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건
지원은 잘해주고 명절에도 오지마 그게 아니고 좋은마음으로 편하게 여행가라 해주고 늘 보살펴주고 지원해주고 그런거였는데..
이렇게 요즘얘기 듣는거도 뭐 도움 되긴하네요
6. . .
'25.10.25 7:33 AM
(223.39.xxx.63)
사위도 가족 아니예요
저도 제부는 남이라고 생각
7. 맞는 말
'25.10.25 7:34 AM
(223.39.xxx.61)
맞는 말인데 이상하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여기서 대동단결 시댁 가서 설거지하면 큰일나고 손님 대접 받아야 한다면서요. 그런 며느리 안 오면 더 좋은거 당연하지 않을까요
8. 멀었죠
'25.10.25 7:38 AM
(59.24.xxx.184)
이거 세대 안바뀌면 뿌리뽑기 힘들어요
80년대생 남자들= 50년대 아버지세대랑 의식구조 대동소이합니다.
80년대 중후반생 남자 최근에 결혼했는데 부인더러 왜 우리엄마에게 안부전화한번쯤 하는게 도리 아니냐는식으로 말하던데
예전 결혼아니고 최근 결혼이라도 이지경이에요
80년대생 남자들 보고 자란게 그거고
중요한게 지들은 당해본적이 없으니 몰라요
이천년대생들이 40대쯤 되었을때 그나마 조금 달라질지 말지에요
9. ㅇㅇ
'25.10.25 7:40 AM
(211.176.xxx.160)
-
삭제된댓글
제 기준 미래의 며느리 사위
손님입니다.
저는 제 집에 오는것도 반갑진 않을거 같습니다.
당연 방문시 허락을 받고 와야지요.
아들 31세 딸27세 몇달뒤면 32세 28세네요
결혼 안해도 그만이고 아이를 낳아 손주가 생겨도 오라가라할 생각 없습니다.
올케 둘 있는데 만나면 반갑고 좋습니다
하지만 친정에 안와도 그만이고 그냥 부모님과 형제들만 만나도 좋아요.
10. 멀었죠
'25.10.25 7:42 AM
(59.24.xxx.184)
이천년대생 : 너가 왜 우리엄마랑 통화를? 할말이 있어?
이정도도 지금 될까말까인데
지금 세대에선 다들 기대하지 마세요
11. ..
'25.10.25 7:42 AM
(223.39.xxx.247)
그래서 모임 멤버들 전부
며느리 재산 안주고
내딸 주고 노후 맡긴다고 하더라구요
4~50대들의 변화
재산없는 노후가 걱정인거죠
받을 재산 없으면 딸도 안하는 세상
12. ᆢ
'25.10.25 7:43 AM
(119.67.xxx.170)
우리 시집은 보태준거 없고 매달 생활비만 받아가고 맞벌이라 내가 더 잘벌고 생활비 내가 번돈으로 쓰는데 시모가 손님처럼 앉아있냐 그러고 말투 기분 나쁘고 시켜먹으러 들더라고요. 나르인지 나 돈버는거 계산해서 아들한테 편하게 돈받고 그돈 다른 외벌이 자식에게 베풀더라고요.
남이라 생각합니다. 남보다 못하던지.내가 나를 사위 포지션으로 두고 명즬에나 한끼먹고 일 전혀 안하고 병원동행 같은거 그집 아들딸이 하라 할거에요.
무슨 숙주도 아니고 이용해 먹히는거 싫거든요.
며느리 숙모 올케 이런 호칭도 싫고 그런 역할로 살기도 싨구요.
편하게 사네요. 시모가 나 맞벌이보고 돈 받아가서 맘껏 편하게 사는데 나도 편하게 살아야죠.
13. ..
'25.10.25 7:43 AM
(182.220.xxx.5)
오빠랑 세트니까 가족이죠.
오빠를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하는 수 없고요.
14. ...
'25.10.25 7:43 AM
(106.101.xxx.127)
부부는 가족 맞는데 딱 그 가족 범위에서만 그엏고
그외 시부모 시누 장인장모 처제 처남과는 가족이 아닌 듯 해요
15. 뭐
'25.10.25 7:47 AM
(211.234.xxx.163)
이런댁도 그리 좋다고 보여지진 않아요
가족으로 생각안하고 오빠랑 같이사는 여자쯤으로 여기는거잖아요
이런집은 이렇고 저런집은 저렇겠죠
16. 가족이든
'25.10.25 7:47 AM
(61.98.xxx.195)
가족이 아니든 함부러대하지말고 예의를 지키면서 선을지키면 얼굴보는사이가되니 서로 조심하는게 좋죠
17. ᆢ
'25.10.25 7:48 AM
(119.67.xxx.170)
시모가 자기 아들 딸 사위 놔두고 며느리만 시켜먹는 타입이면 그건 가족으로 대하는거 아니니 나도 남으로 선긋고 대하는거죠. 맞벌이시대에 집도 반반 샀고 학력도 더 높은데 하녀대접 하고 싶은거 당할 필요 없죠.
18. 시집이 잘살때만
'25.10.25 7:48 AM
(223.38.xxx.141)
시집 형편 좋을 때만
가족타령하나보죠
선택적 가족타령...
19. ..
'25.10.25 7:50 AM
(61.39.xxx.175)
원글님이 당한건 가족이라고 생각한게 아니라 집안 무수리로 여기는거죠
손님이란 소리가 나오는건 막대하지말라는 항변이구요
20. ....
'25.10.25 7:50 AM
(114.200.xxx.129)
가족이 아니든 함부러대하지말고 예의를 지키면서 선을지키면 얼굴보는사이가되니 서로 조심하는게 좋죠222222
이게 정답이네요... 전 저희 올케를 가족이다 아니다로생각해본적은 없어요
그냥 만날때 기분좋게 만났다가 헤어질수 있는 관계 지금 관계가 딱 좋은거 같구요
그선은 확실하게지켜가면서 평생 잘 지내고 싶어요.
21. 재산받을때도
'25.10.25 7:50 AM
(223.38.xxx.179)
시집가족에 빙의하잖아요
유리할때만 시집에 가족타령하는 이중성...
22. ㅁㄴㅇ
'25.10.25 7:51 AM
(182.216.xxx.97)
전 가족 아니라 생각해요. 힘들게 살때 도와주지도 않고 먼산보듯...그게 뭔 가족입니까?
친정도움받아 많이 살만해지니 이젠 서로 전화도 입도 뻥긋 안합니다.
23. ...
'25.10.25 7:51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에게 너무 당해봐서..
인생을 리셋할수 있다면 시어머니 먼저 고른다음 그 아들을 볼거같아요
시어머니도 겉만 보는게 아니라 일터같은데서 같이 일해보고 진면목을 보고 싶음
하여튼 저는 이혼했어요 시어머니때문에 낳은 아들도 얼마나 징그러워지는줄 아세요
시어머니싫은데 아들은 어떻게사냐 비꼬는데
시어머니 싫고 아들은 좋을수 없거든요
정떨어져서 그 아들도 사마귀만큼 징그러워지는 경우 많아요
24. ...
'25.10.25 7:52 AM
(59.24.xxx.184)
시어머니에게 너무 당해봐서..
인생을 리셋할수 있다면 시어머니 먼저 고른다음 그 아들을 볼거같아요
시어머니도 겉만 보는게 아니라 일터같은데서 같이 일해보고 진면목을 보고 싶음
하여튼 저는 이혼했어요 시어머니때문에 낳은 아들도 얼마나 징그러워지는줄 아세요
시어머니싫은데 그 아들과는 어떻게사냐 댓글들 많이들 비꼬시잖아요
근데 시어머니 싫고 아들은 좋을수 없거든요
정떨어져서 그 아들도 사마귀만큼 징그러워지는 경우 많아요
25. 시누이가
'25.10.25 7:53 AM
(223.38.xxx.120)
자기생일 파티를 친정에서 하는데
올케 안부르고 싶다니까
가족 왕따시킨다는 댓글들이 어이없더라구요
그럴땐 가족타령이 왜 나올까요
26. 점점..
'25.10.25 7:55 AM
(14.49.xxx.116)
각박해지는 세상
내딸 사위를 가족처럼 대하면 딸도 좋고 사위도 좋고 나도 좋지 않아요?
강아지도 데려다 키우면 가족이 되는데 손님처럼 대한다 생각해봐요
그게 얼마나 피곤한 인생일지
가족처럼 대한다는게 돈 바래고, 일 시켜먹으려고 하는건가요?
오히려 가족이라 생각하면 더 주고 싶고, 내 자식은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게 하고 싶지
가족같다는 의미를 잘 모르네요
저는 딸 같은 며느리였고, 사위 며느리도 자식처럼 생각해요
당연히 가족이지요
따뜻한 밥 먹이고 싶고, 좋은 옷 입히고 싶고, 푼돈이라도 생기면 쥐어주고 싶고
그게 자식이고 가족이죠
제 시모도 옷 허름한거 입었다고 백화점 상품권 주시며 옷 사입으라 하시고, 좋은 쌀 보내주시고, 한우 보내주시고 늘 해주시려고만 하셨어요
그 따뜻한 마음이 나이들어야 더 생각나서 90 다 돼 가는데 이젠 제가 더 챙겨드리고 싶어 안달해요
가족이 이런거죠
27. 82는 늙음
'25.10.25 7:57 AM
(172.226.xxx.2)
시어머니들 많네요
가족이라고 딱지만 달아주고 대우는 노비로 하니까 그렇죠
교집합 몰라요? 오빠랑 새언니 애들 요래가 가족이에요
시부모 시누이는 남편네 가족
자식들 한테 함부로 요구하던 것도 자식들 배우자한테 요구하면 안되는데 심지어 그 반대니깐 싫어하죠
28. ㅇㅇ
'25.10.25 7:58 AM
(175.114.xxx.36)
너무 각박하시네요 ㅠㅠ 아무리 그래도 20년,30년 얼굴보고 살면 가족이죠.미운정도 정인데
29. ᆢ
'25.10.25 7:59 AM
(119.67.xxx.170)
내가 돈벌고 집사고 시집에서 간섭받지 않고 혼자만 일꾼 노릇 안하고 그런 시집은 도움 되는거 없고 바라는것도 없어요.
버리는 음식 버리는 물건이나 주고 집에와서 선물들어온거 영양제나 가져가지. 얼아 안되는 재산 주고싶은 자식 주겠지 합니다.
30. ㅇㅇ
'25.10.25 8:00 AM
(211.176.xxx.160)
손님이라고 생각해요 딸아들 부부는 서로 가족이겠지요
부모는 각자의 자식이 케어 하는거고 안와도 서운하지 않아요
그런데 80대 노인들은 서운해하니 자식이 눈치를 보게 되더라구요
이 분들이 돌아가시면 세상은 바뀌겠네요
저는 제 집도 사위나 며느리가 예고없이 드나드는것 원치 않아요. 오지않다도 상관없구요.
원래 자녀들도 독립적으로 키워서인지 결혼하면 거기에 집중하길 원해요.
제 또래 친구들 분위기 비슷해요 세상이 바뀌는중인거 같네요.
31. ....
'25.10.25 8:01 AM
(106.102.xxx.84)
법적으로 가족이죠.
예전처럼 가족공동체로 묶여 의무와 책임만 있던 시대와는 달라졌지만 엄연히 가족이라는 범주에 들어간다 생각해요.
경제적, 노동적 희생이 가족에 대한 존중이자 배려라 생각하던 야만적 시각이 우리 젊었을 때까진 있었잖아요.
이제 그런 희생이 없으니 자식의 배우자는 남이다.라는 마인드도 편협합니다.
자식이 배우자와 독립해서 아기가 생기면? 아기까진 가족이고 여전히 사위 며느리는 남인지?
혈족만 가족이 아닙니다.
32. ..
'25.10.25 8:01 AM
(223.39.xxx.54)
사위들도 부자처가만 가족인 양 같이 골프 나가고 여행 다니고 따라붙어요
다 그런거죠 뭐 앞으로는 더할거고
33. 제생각
'25.10.25 8:03 AM
(221.138.xxx.92)
생각은 자유지만
서로서로 가족역할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에서 동료, 상사와의 관계처럼요.
기본 매너는 지키자는 거죠.
사회적 동물이니
두루두루 잘 지내기위한 최소한의 예의정도.
너무 잘할 필요도 없고
딱 최소한의 기본매너..이정도만 선을 잘 지키면
서로 문제없습니다.
34. 선택적 가족타령
'25.10.25 8:04 AM
(223.38.xxx.177)
언제는 가족 아니라면서요
시집이 잘살고 형편 괜찮아보일 경우엔 가족 왕따냐고
댓글들 나오나봐요
시누이 생일파티에 며느리 부르기 싫다는데 말이죠
35. ㅇㅇ
'25.10.25 8:06 AM
(14.39.xxx.225)
울 며느리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사돈네도 가족이라 생각하고 매일 기도하는데요
며느리 산후조리원 돈도 줄라고 따로 떼어놓고 애들 이름으로 코인도 사놓고 아들한테도 항상 잘하라 해요
왜 며느리가 가족이 아니에요?
사돈댁에서 곱게 키운 딸 우리집에서도 귀한 식구에요
36. ......
'25.10.25 8:06 AM
(211.225.xxx.144)
친정부모님은 딸보다 며느리를 좋아하고 가족입니다
며느리가 낳은 손주는 내핏줄 내가족입고
딸은 출가외인이고 외손주는 사위 핏줄로 생각합니다
친정부모님 돌아가시면 출가외인 딸은 부조금을
내야한다고 미리 말을 하셨습니다
재산도 출가외인 딸한테 주는것읏 아까워 못줍니다
전업하다가 40대 사별한 딸보다 연봉 1억이 넘은
아들부부 노흔 걱정을 합니다 아들은 집도 2번 사주고
땅도 사줬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부모님 아파트
반드시 딸인 제가 상속포기 도장 찍어줘야한다고
말을 합니다 올케가 친정 어머니 돌아가셔서 우니까
내엄마가 올케를 안아주면서 우는것을 보고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별했을때 몇년을
여러가지 일로 자살 생각으로 힘들게 살았는데..
친정부모님께서 딸을 무시하니까 7살이나 어린 올케도
나를 무시하는것 같습니다
37. ....
'25.10.25 8:07 AM
(61.255.xxx.179)
시누이인 동시에 며느리 입장이면서
꼭 올케는 성격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글 쓰는 사람들 많넉요
본인도 올케이고 본인 시누한테 이상한 사람 취급받아도 되겠네요
며느리들은 다 하나같이 이상한 사람들인거죠?
이해하고 싶지도 않는 사람
그게 시가의 갑질 시작인겁니다
며느리는 그저 복종만 해야하고 자기 할말 하면 이상하다며 가스라이팅이나 하고 쯥
38. ......
'25.10.25 8:07 AM
(211.225.xxx.144)
오타가 많네요ㅠ
39. 며느리사위
'25.10.25 8:08 AM
(113.199.xxx.97)
손님대접에 열과성을 다하세요
귀하신 분들 대접하면 돌고돌아 결국에 내딸 내아들이
사돈댁에서 대접받고 사는거니까요
40. 선택적 가족타령
'25.10.25 8:08 AM
(223.38.xxx.146)
언제는 가족이 아니라더니만...
41. 음
'25.10.25 8:09 AM
(121.152.xxx.212)
법률상으로도 가족 아니고 인척이죠. 만약 며느리나 사위와 한 집에 살며 생계를 같이 하지 않는 이상은 인척입니다. 말 그대로 혼인으로 맺어진 사이어서 내 배우자의 부모, 형제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시부모나 처부모 입장에서는 내 자식의 배우자이구요. 이걸 늘 염두에 두어야지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지키며 적정한 선을 유지할 수 있어요.
가족 아니라면 남이라는 거냐! 각박하다! 어떻게 남만도 못한 사이라는 거냐! 이러지 마시고, 친밀한 관계이지만 내 혈족을 매개로 한 관계이니 언행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해요.
42. 시누이 생일파티
'25.10.25 8:11 AM
(223.38.xxx.135)
에 언제부터 며느리가 열심히 참석했다고...
시누이가 자기 생일파티에 보기싫은 올케를 왜 꼭
불러야하나요
남동생만 초대하면 되는건데 말이죠
그 시누이 원글님이 왜 비난을 받아야하는지...
43. 자기 자식이
'25.10.25 8:11 AM
(118.235.xxx.13)
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면 그 배우자도 존중해줘야 내 자식이 편하게 한세상 살지요 아줌마들아..
내 자식만 귀하고 배우자는 끝까지 남같다면 내 자식 삶이 편하겠어요?
손주는 며느리 자식이라 정 안간다는 사람도 많던데, 그러면 아들맘에 찬바람이 들어 세상사는게 즐겁지가 않아요
내 자식 귀하니 배우자도 귀하게 생각해주는거예요
심보 드러운 사람은 내 자식만 소중하게 생각하고 배우자는 미워하겠지만 그게 결국 자기자식 인생 흙탕물 만들고 있다는걸 몰라요
여기도 봐요
며느리들이 얼마나 이를 갈고 있나
그런데 그 며느리들이 더 철벽칠 생각만 하고 있네
44. 남이라면서요
'25.10.25 8:13 AM
(223.38.xxx.126)
며느리들도 시집은 남이라면서요
시집은 무조건 베풀어주기만 해야하냐구요
45. ㅇㅇ
'25.10.25 8:17 AM
(211.176.xxx.160)
자식은 핏줄인데 며느리나 사위는 헤어지면 남입니다.
예의를 지키고 만나야 하는 사이예요.
손님처럼 귀하제 대접하고 헤어지면 됩니다.
전 그러니 만나는 횟수를 최대한 줄이거나 자식들만 만날거 같아요.
46. 이중성
'25.10.25 8:17 AM
(223.38.xxx.3)
유리할 때만 가족타령 나오나봐요
언제는 남이라더니만...
47. 가족아님
'25.10.25 8:19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며느리 가족 아니에요.
벙원에서시부모 연명치료동의서 사인 며느리는 직계 가족아니라 못해요.
48. ..
'25.10.25 8:21 AM
(211.34.xxx.59)
시집사람들이 며느리 꼭 집어 안부르고 싶다는건 자기들 시키는대로 설거지도 안하고 자기들 맘편하게 대접안해주니 안보고싶다는거잖아요 며느리 편하라고 안부르는건가요 아놔 저런 시집마인드로 사니 아직도 며느리는 밥얻어먹고 설거지해야하는 사람인거죠 지들도 지엄마 밥얻어 먹으며 설거지한번했는지 원..
49. 어처구니
'25.10.25 8:22 AM
(153.246.xxx.178)
도움 받으면 가족. 도움 주면 가족 아님. 이기적
50. 어처구니
'25.10.25 8:23 AM
(223.38.xxx.238)
도움 받으면 가족. 도움 주면 가족 아님. 이기적
2222222222
51. ...
'25.10.25 8:28 AM
(115.138.xxx.39)
시가가 돈 많으면 가족
돈 없으면 남
결국 인간관계 돈으로 판가름
52. ᆢ
'25.10.25 8:30 AM
(119.67.xxx.170)
생활비 받아가고 며느리만 부려먹는 시집에 도움 안바라죠. 피해만 안주면 다행.
53. ..
'25.10.25 8:35 AM
(211.34.xxx.59)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니 명절이나 가족행사에 안부르면 되겠네요 근데 아들과 며느리와 그 자식들은 그들끼리 가족이니 명절엔 그 가족들끼리 있어야하니 아들만 와라 소리도 웃기는거죠
54. 돈으로 판단
'25.10.25 8:36 AM
(223.38.xxx.198)
시집이 돈많으면 가족이라하고
돈없으면 남취급
결국 인간관계 돈으로 판가름하죠
55. ..
'25.10.25 8:40 AM
(211.34.xxx.59)
시집서도 며느리 친정 돈많으면 가족이고 안그러면 하녀취급에 남취급이니 피장파장..뭐 자기들만 정상인것처럼 그러는지
56. 뭐가 문제죠
'25.10.25 8:40 AM
(223.38.xxx.19)
그 원글 시누이가 자기 생일파티에 남동생만 부르면
안된다는 댓글이 너무 어이없더라구요
남매는 혈연관계잖아요
그럼 결혼한 언니도 자기 생일파티에 제부 눈치보느라
여동생만 초대도 못하냐구요
57. 000
'25.10.25 8:44 AM
(182.221.xxx.29)
진짜 딸이나 아들이 너무 맘에 안드는 배우자 데려오면 전 둘다 안보고살듯해요.
결혼은 막지않아요 둘이 잘사면되요
전 성향이 싫은사람 못보건든요
58. 언제는 남이라고
'25.10.25 8:44 AM
(223.38.xxx.223)
하더니만...
갑자기 가족타령하는
거기 댓글들이 어이없더라구요
그 시누이 원글이 왜 비난받아야하는지...
59. ..
'25.10.25 8:45 AM
(223.39.xxx.159)
매우 헷갈리는분들 많으신듯한데요
본인이 시모이거나 시짜들이라서 섭섭한가봅니다
법적으로 며느리나 사위는 가족이 아닙니다
왜 자꾸 법적으로 가족이니 인척이니 엮을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경제력 1도 없으신 시모가 쓰러져 빅5 종합병원 입원중 퇴원할때
제가 생활비.병원비 100프로 다대는 능력있는 며느리인데도
남편은 해외출장중이고 시동생.시누이는 각각의 사정으로 제가 퇴원시켜야했는데 며느리임을 밝혔는데도 원무과에서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어서....
퇴원이 안된답니다ㅜ 세상에나ㅜ
하는수없이 1시간거리에 직장다니는 시조카가 와서 가족관계증명원 내고 싸인하고 병원비는 제가 다 내는 이상오묘한 계산으로 퇴원시켜드렸습니다ㅜ
가족아닌 남인 며느리가 돈을 내고 퇴원시켜드렸죠
며느리는 법적으로 가족이 아닙니다
착각들 하지 마세요
60. 착각들 마세요?
'25.10.25 8:48 AM
(223.38.xxx.39)
뭔 착각을 말라는 건가요?
아래 시누이글 보고 오세요
거기서 며느리를 초대안한다고 가족왕따하냐고 비난나왔어요
그래서 며느리가 선택적 가족타령한다고 하는거잖아요
61. ㅇㅇ
'25.10.25 8:52 AM
(122.153.xxx.250)
그러네요..
좁은 의미로 국가에서 직계라는 단어로
이미 명확히 구분지어 놓았네요.
며느리는 직계가 아니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제외됩니다.
마음이 편해졌어요.
62. 결국
'25.10.25 8:53 AM
(211.34.xxx.59)
자기들 맘에 안드니 가족 아니라는군요
그럴거면서 왜 그동안 가족이네 뭐네함서 맘껏 부려먹었었는지..ㅉ 가족하고싶어서 이런 얘길 하는게 아니에요 그깟 시누생일이 뭐라고 거길 가고싶어하겠어요 가족이 아니다 싶으면 만났을때도 함부로 하지말아야지 오빠의 와이프 아들이 같이 사는 여자쯤으로 취급하고 싶다면서 자기들은 그 여자에게 니가 같이 사는 남편의 가족들이니 알아서 기어라 하는 자세가 기분나쁜겁니다 아들이 맨날 사업자금 뜯어가고 부모재산 탐내면 그 오빠도 초대안하고싶을거면서 뭔 가족타령들인지
63. 원글은
'25.10.25 8:54 AM
(140.248.xxx.4)
엄던데요? 결혼 안하고 이글쓰는 거면 우물안 개구리인가고요
사실 결혼은 독립이예요 정서 육체적 독립
독립 안될 인간은 경혼하면 안되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지지고 볶고 살아야지
64. 시어머니
'25.10.25 8:58 AM
(118.235.xxx.212)
이상한 사람이 며느리때 정상이였겠어요?
그이상한 시모가 님들이 가련해하고 희생적이고 착한 며느리겠어요?
착한 며느리가 아들낳아 흑화 됐다 생각하시는지
65. ..
'25.10.25 9:00 AM
(223.39.xxx.63)
법적으로 며느리.사위는 가족이 아닙니다
그러니 착각마시고 남이니까 선을 긋고 대해야하는겁니다
가족이라는 미명아래 하녀처럼 며느리를 부려먹으려니 열불이 나는거죠ㅎ
찔리는분들 많으신가봐요?ㅋ
아래고 위고 남의글 갖고 법적인걸 무식하게 물고나가지 말라는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껀으로 제 변호사께도 조언을 받았었구요
법적으로도 며느리는 가족이 아닙니다
66. ..
'25.10.25 9:02 AM
(223.39.xxx.63)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며느리가 가족이 아니란것에 화가 나서 미치겠는 찌질한 사람들이
82에 많군요????
67. ㄴㄴ
'25.10.25 9:05 AM
(211.34.xxx.59)
여지껏 며느리 부려먹던것에 화나는거지
가족 아닌거에 화나는게 아니라는데
계속 무한반복하는 이유가 뭔지
68. ..
'25.10.25 9:08 AM
(182.220.xxx.5)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며느리 가족이라고요.
사위도 마찬가지이고.
69. ㅎㅎ
'25.10.25 9:09 AM
(223.39.xxx.73)
가족 가족 가족 떠드는게
다 보이는데
아니라고 굳이 아니라고 묻어버리고싶은 그마음이 더 불쌍해보이는건 왜일까ㅋㅋ
가족이라며 굳이 묻고가고싶은 댓글들이 저렇게 넘치는데
또 아니라네ㅋ
70. ....
'25.10.25 9:11 AM
(180.229.xxx.39)
가족아니니 예의 지키면서 잘 지내는거죠.
가족이라고 가스라이팅하고 당하는거예요.
결혼한 자식도 분가했으면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아요.
자꾸 가족이라고 생각하니 노후자금 털어주고
노후 파산하고 아니면 몇 푼으로 주니 마니하면서
자식 휘두르려고 하죠.
결혼시키고 분가시켰으면 내가 키우던 자식
아니고 한 가정의 일원으로 예우해야죠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보다 더 모성애가 뛰어나고
그럴거라 생각하세요?
뭘 해주고 싶으면 결혼시키기 전에
다 해주고 결혼시키면 지들이 알아서 살라고
내버려두세요
71. 음
'25.10.25 9:12 AM
(221.138.xxx.92)
가족이든 아니든 당연하다는 듯 부려먹지는 않아야겠죠.
이게 배운분들이죠.
72. 아이고
'25.10.25 9:16 AM
(211.34.xxx.59)
오빠 가족들 안보고 오빠만 보고싶은 사람들 이리 많군요 제발 티를 내세요 여기서 글로만 쓰고 뒷담만 하지말고..
명절엔 와서 일해야하고 시누생일엔 가족아니니 오지말라는건 딱 왕따시키는 ㄴ들이 하는짓이지 그걸보고 가족되고싶어한다고 우기기는..
73. ..
'25.10.25 9:22 AM
(223.39.xxx.108)
법적으로
며느리.사위는 가족이 아닙니다!!!
제 변호사께 직접 확인한 내용이예요
왜그렇게 잘해주지도않으면서 가족 타령하는 시짜들이 이렇게 많아요?
빅 5 대형병원에서도 며느리인 제가 가족이 아니라고 시어머님을 퇴원도 안시켜줬다구요ㅜ 참나
가족
엄청들 좋아하네ㅠ
74. 강아지타령
'25.10.25 9:54 AM
(223.38.xxx.99)
강아지 타령 웃기네요.
강아지한테 일시키는 집도 있어요?
아니면 강아지야 최소한 니 밥그릇을 치워라 그러나요?
니 사료값은 벌어오라 그러나요?
그냥 강아지처럼 대해줘요 그럼
75. ㅇㅇ
'25.10.25 10:07 AM
(118.235.xxx.118)
완전 동의
우리 가족일은 3남매가 하고
각 배우자에게 바라지 않고
서로 도와주년 고맙고 그런
별 갈등 없고 시댁에도 같아요
76. ,,
'25.10.25 10:08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법적 가족 아니니 볼생각 말라고 발길 끊으면 되죠
뭐하러 병원비 내주고 명전에 가서 일하고 뒷치닥거리 하나요?
남편에게도 가족 아니니 시가일에 불러대지 말라고하고 안가면 되지요. 어렵지도 않은걸 왜 못하나요?
77. 음
'25.10.25 10:12 AM
(169.214.xxx.162)
우리나라는 가족 판타지가 너무 심한듯.
저는 우애좋은 시형제들 많고 한참 나이차는 시누이들과도 사이 좋아요. 심심하면 전화해서 노닥거리고 누구는 한달 한두번은 만나요. 결혼 23년차고요.
저는 속사정 잘 알고 남편으로 인해 연결된 친구정도?로 생각해요.
신혼때부터 저는 하기 싫은 일은 참여 안했고, 여행이나 모임도 마찬가지. 그거 인정 안해주면 친구 못하는거고요.
마찬가지로 제 올케도 10년차인데 sister in law 딱 그거예요. 전화해본적도 없고 할일도 없음. 동생이랑만 종종 연락하면 되죠.
78. 며느리는
'25.10.25 10:12 AM
(223.39.xxx.84)
손님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 무수리 대접
의무를 다하라는 마인드
79. 음
'25.10.25 10:20 AM
(169.214.xxx.162)
연배들 높으신건 알겠는데 40 후반 제 주변 기준, 자식 의무는 있어어도 사위나 며느리 의무니 도리니는 없어요. 저도 시가가서 밥 안해봤고 설거지는 남편이랑 같이함. 제 올케도 마찬가지고요. 70후반 엄마가 밥에 간식차리고 치워대느라 힘들어서 명절에 오지 말고 여행가라고 권하더라고요.
80. 시누이를 왜
'25.10.25 10:30 AM
(223.38.xxx.193)
비난하냐구요 (아래글에서요)
시누이가 자기 친정에서 생일파티하면서 남동생만
부르고 싶다는데 왜 거기에 며느리는 초대 안하냐고
비난하냐구요
그럴땐 가족타령하더라구요
여기 댓글들이 며느리는 가족 아니라면서요
며느리의 선택적 가족타령이 어이없다구요
81. ㅇㅇ
'25.10.25 10:38 AM
(14.5.xxx.216)
정서적 가족이 아직 못되는 이제 결혼 5개월차 며느리한테
너랑은 수준도 안맞고 너의 대화법 말투도 싫으니
한공간에 있는것도 싫다
이건 경멸하는거죠 시집식구들이 며느리이고 올케인 사람을요
이걸 읽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걸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엉뚱하게 며느리 가족 불가설을 들고나와
원원글을 옹호하네요
며느리 입장에서 가족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건
역사적인 스토리가 있죠
결혼으로 가족이 된줄 알았는데 하녀 무수리 취급 당하고
아들 딸이 해야하는 온갖 의무를 강요 당하는
무수한 서사가 있잖아요
그걸 격은 며느리들의 항변이었죠
그걸 조롱하는건 온당치 않다고 생각해요
원원글로 돌아가서 그집의 새며느리는 딱히 경멸당하고
배척당할 짓을 한게 없어 보여요
원원글님의 입장에서는 출신성분 자체가 그래도 돼 라고
합리화 할지 모르지만
객관적으로는 설득력이 떨어지거든요
그냥 이유없이 싫어서 한공간에서 숨쉬기도 싫어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그며느리 입장에서는 이유없이 배척 당하는거 그거
왕따당하는 기분일테지요
서로 맞춰가고 배려하고 그러다 익숙해지고 그러는 시간을
주는게 어른들이 할일 아닌가 싶어요
82. 며느리
'25.10.25 10:42 AM
(121.200.xxx.6)
저도 시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동사무소 서류떼러 갔다가
며느리는 안된다, 아들이나 딸이 와야 해줄수 있다해서 참 서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내가 다 간병하고 시중들어 보내드렸는데 막상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며느리나 사위가 가족이다 아니다를 떠나 이쯤되면 아, 나는 수십년을 이 집에 들어와 살고
호적까지 올라 있지만 실상은 남이구나 하는 자괴감이 들었어요.
내 아들, 내 딸과 가족을 이뤘으니 심정적으로는 가족이겠지요.
그러나 엄밀히 보면 법적으론 가족이 아니구나 생각해요.
결론은 며느리나 사위는 가족이 아님.
친밀하게 대하고 예뻐하되 예의와 선을 지켜야 하는 사이.
83. 며느리 입장만
'25.10.25 10:44 AM
(223.38.xxx.234)
있냐구요
집집마다 사정이 다른데요
아래 시누이 글에서는 시누이가 친정에서 생일파티한다는데
왜 원치도 않는 올케까지 초대안한다고 비난하냐구요
언제는 며느리가 남이라면서요
뭔 왕따 타령인지...
이랬다 저랬다 일관성이 없네요
84. 가족 아닌데도
'25.10.25 10:49 AM
(223.38.xxx.250)
여자들이 결혼할 땐 시집 도움 바라잖아요
남이라면서 왜 남한테 도움받길 바라는지...
시집 유산 상속시에는 며느리가 가족처럼 여기도 글쓰더군요
85. ᆢ
'25.10.25 11:03 AM
(119.67.xxx.170)
결혼할때 아무것도 해준거 없는 시집이 매달 용돈은 뜯어가고 며느리만 일하라고 하니 가족이 아니죠.
지딸 앉혀두고 남의딸보고 과일 깎으라는게 뭔 가족인지.
매달 돈 받아가는 시집에 얼마 안되는 유산 바라지도 않고 움켜쥐고 있다가 못사는 자식 몰아줄듯도 하고 피해나 크게 안주면 다행이라 생각입니다.
86. 시누이 비난하는
'25.10.25 11:06 AM
(223.38.xxx.14)
댓글들 너무 어이없어요 (아래글)
시누이가 자기 생일 파티에 왜 원치도 않는 며느리를
초대해야하냐구요
가족왕따 시킨다고 비난하는건 뭔가요
그럴 땐 가족타령인가요
그럼 며느리도 자기 생일 파티에 꼭 시누이도 불러야겠군요
가족왕따 시켰다는 소리 안들으려면요
87. 거긴
'25.10.25 11:43 AM
(118.235.xxx.12)
남동생이 동반을 원하는데 남동생에게 니 와이프는 데려오지 말아라 한거잖아요 그럴거면 동생도 오지말라하면 되는걸 굳이 동생에게 니 와이프는 초대 안할거야 너만 와! 한게 문제라니까.. 가족이건 아니건 걔는 안돼! 한게 왕따 아님 뭔가요 그집이 명절에도 며느리 안와도 된다 와서 일안해도 된다 하는 집인가요
88. ㅇㅇ
'25.10.25 11:43 AM
(14.5.xxx.216)
ㄴ
시누이집이 아니고 시집에서 열리는 가족모임이잖아요
명목은 시누이 생일이지만요
시누이가 남동생한테 너만 와라 올케는 빼고~.
여기에서 시작된 문제죠
남동생이 오케이 했으면 원원글님이 여기에 글을 안썼겠죠
남동생이 왜? 우린 같이 갈거야 했잖아요
그건 자기 아내를 빼놓는 모임은 불편하다
내아내를 배제하지 말아달라는 거죠
이게 핵심이죠
동생의 마음
원원글님이 물어보잖아요 동생한테 올케 데려오지말고
혼자 오라는게 잘못된거냐
그건 동생의 반응에 관한 질문이죠
진짜 올케를 빼도되냐가 아니고요
동생은 자기 아내가 가족으로 존중받길 원하는거고
그렇게 하고 싶지않은 원원글님의 생각의 갈등인거지
단순히 내생일에 싫은 사람 초대 안할 권리에 관한 논쟁이 아니죠.
핵심 키워드는 남동생의 마음이죠
89. 명목이 아니라
'25.10.25 11:49 AM
(223.38.xxx.14)
실제로 시누이 생일파티 맞잖아요
생일 주인공인 시누이가 왜 원치도 않는 올케까지
불러야 하냐구요
원글님이 남동생한테 원글님 입장을 잘 말씀해보세요
90. ㅇㅇ
'25.10.25 11:58 AM
(14.5.xxx.216)
원원글님도 가족 행사라고 했어요
부모집에서 온가족이 모이는 모임 그날의 주인공이 있을뿐
주최는 부모님이고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런날 아들딸 다모여서 화기애애하길
바라겠죠
그걸 아니 원글님이 동생한테 '너'는 와라 한거고
동생은 나의 아내도 '가족'이니 같이 가는게 맞다라는거죠
올케와의 갈등이라기보다 동생과의 갈등인거죠
91. 그럼
'25.10.25 12:04 PM
(118.235.xxx.12)
남자형제가 매형 매제가 맘에 안든다고 가족모임에 데리고 오지말라하면 그걸 들어줘야하나요?
92. 시누이 생일파티가
'25.10.25 12:42 PM
(223.38.xxx.65)
언제부터 며느리한테 그리 중요한 모임이었다고
댓글들이 그러나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언제부터 며느리들이 시누이들 생일파티까지 그렇게
신경 썼다고 새삼스레 그러나요
참 별스럽네요
93. ...
'25.10.25 12:50 PM
(118.235.xxx.44)
시누생일만 문제가 아닙니다
명절이나 시모 생일 등등 다른 날에도
올케가 오는게 싫다는 게 핵심!
시모랑 시누가 한편이 되어 며느리 행동 하나하나 이리 씹고 저리 씹으며 넌 오지마!
내 동생만 오라니..
시누는 친정엄마랑 같이 살면서
두번째 시모 노릇을 하고 있는 것.
그 원글이의 의도는 평생 안 보고 싶은거잖아요.
저도 올케가 있지만 뭘 저렇게까지
눈에 쌍심지를 켜고 나서는지 모르겠어요.
시누가 끼어들어서
너무 흔들어대고 있어요.
이건 시모가 아들 며느리 불러서 확실하게
교통정리를 해야죠.
평생 안 보고 살고 싶다면요.
시모도 시누도 어른답지 못한 행동을 하면서
올케랑 결이 맞지 않다. 수준차이가 난다
말하는 것도 어이가 없습니다.
며느리가 가족이 아니라면
다른 집들도 다들 안 보고 살고 있나요?
아니잖아요.
94. 남의 집안 사정
'25.10.25 12:53 PM
(223.38.xxx.43)
우리가 다 아냐고요
오죽하면 그렇겠어요
그럴만한 속사정이 있겠죠
바로 다가오는 원글님 생일파티에는 굳이
원치않는 올케까지 부를 이유는 없다고요
95. ...
'25.10.25 12:56 PM
(223.38.xxx.165)
수준차이가 난다 말하는 것도 어이가 없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이가 없을것 까지야 뭐있나요
양가 수준차이가 심한가보죠
그래서 끼리끼리 결혼이 좋다고 하나봐요
여기서도 친정이 시집보다 더 부유하다면서
가난한 시집 무시하는 며느리들 글들 올라왔는데요 뭘...
96. 며느리들이
'25.10.25 1:03 PM
(223.38.xxx.145)
수준차이가 난다면서 가난한 시집 무시하는 글들엔
가만 있다가요
이런글엔 수준차이 언급했다고 비난하는건가요
선택적 비난인가요
며느리들이 그런 발언하는건 오케이고...???
시집식구들은 언급하면 안돼고...???
97. 며느리는
'25.10.25 1:15 PM
(125.178.xxx.88)
가족아니고 시녀죠
부려먹기좋고 막말하기좋은
요즘도 이런시짜들 많아요
98. 애초에
'25.10.25 1:42 PM
(211.34.xxx.59)
선한? 시집인데 악한 며느리가 있는 집
악한 시집인데 부림 당해온 며느리 이 두 대치되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끼리 말을 하니 서로들 자기들이 억울하다 하는 거네요
근데 악한 쪽은 죄다들 자기들이 악하다 생각을 못하니..ㅉ
99. ㅇㅇㅇ
'25.10.25 1:47 PM
(113.131.xxx.6)
땰한테 노후를 ?
전혀요 저포함 제주위 사위 며느리 본사람들
자식에게 노후 안 맡깁니다
우리노후는 우리가 준비
죽고나면 알아서 처리될것이고
명절 제사도 대부분 없애거나 간략하게 지냄
이제 이게추세임
100. ㅇㅇ
'25.10.25 2:00 PM
(14.5.xxx.216)
수준차이만 나는게 아니라 경제적인 부담도 일방적으로 주는
시집에 열심히 방문하고 부당한 대우도 참고 사느라
힘들다는 며느리 얘기에 공감해주던 스토리를 가지고
지금
수준 안맞아서 며느리가 시집 방문도 안했으면 좋겠다
얼굴도 보기싫다
그러나 아들은 오면좋겠다
아무리 우리가 며느리 따돌려도 아들이 기분 나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이 스토리가
같은 무게로 들려서
선택적 비난이라는 건가요
지금 이 며느리는 뭔가 비난받을 구체적 스토리가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냥 미움받고 있을뿐이지
101. 다 각자
'25.10.25 2:03 PM
(180.229.xxx.203)
알아서 사는데
이래라 저래라
웃기네
아예 오지도 말고
가지도 말고
하던지
그냥 너님 스탈인데
정답 인양
진짜웃김
102. 사람
'25.10.25 2:11 PM
(211.34.xxx.59)
미워하는데는 답이 없어요
그냥 서로 안만나야죠
의무도 얘기하지말고..
근데 그집 자식들한테는 뭐라할겨..
니네 엄마 싫어서 내가 오지말라한거라고 당당히 얘기할건가? 아님 조카들은 안봐도 되니 역시 남동생만 오라 할건가? 조카는 가족인데? 그래도 그집엄마가 싫으니 조카도 안보고사는것도 자기들 맘인가? 뭐 암튼 서로 싫어하는건 좋은데 다 지멋대로들 하고 산다면 참 가족모임이 재미있겠어요 하하호호하고..
103. ㅇㅇ
'25.10.25 2:15 PM
(14.5.xxx.216)
핵심은 그거죠
원글님은 올케를 모든 가족행사에 배제하고 싶어서
선긋고 싶은데
남동생이 그 선긋기에 동참안하는게 문제라는거죠
남동생이 흔쾌히 선긋기에 동참해서 원글님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길 바라는데 안해준다 그거죠
남동생이 원글님 뜻에 따라줄 이유는 없어요
남동생은 아내를 배제하는 가족모임이 불편한거에요
내 아내도 같이 어울리길 원하니까요
동생의 생각도 존중해야 남매의 우애도 유지되겠죠
정 싫으면
동생을 평생 안보고 사는것도 방법이고요
104. ....
'25.10.25 2:26 PM
(39.7.xxx.55)
핵심은 그거죠
원글님은 올케를 모든 가족행사에 배제하고 싶어서
선긋고 싶은데
남동생이 그 선긋기에 동참안하는게 문제라는거죠 2222222
맞아요. 햑심은 이거에요.
이걸 왜 시누가 결정하냐구요?
105. ㅇㅇ
'25.10.25 2:46 PM
(43.249.xxx.252)
-
삭제된댓글
며느리들이
수준차이가 난다면서 가난한 시집 무시하는 글들엔
가만 있다가요
이런글엔 수준차이 언급했다고 비난하는건가요
선택적 비난인가요
며느리들이 그런 발언하는건 오케이고...???
시집식구들은 언급하면 안돼고...???22222222222222222
요즘 경제력있는 젊은 남자들이 왜 한국여자 싫다며
일본여자와 결혼하나했더니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내가 남자라도 짜증나겠어요.
나보다 돈 못 벌고, 집도 돈 없는 집 딸.
내 부모가 집 사주고, 내가 돈 벌어서 먹여살려주는데도
고마울 필요가 없다고 큰소리치면서
시부모 시누는 남이라고 떠들고
효도는 셀프라고 했다가
자기가 필요하면 가족의 일원으로 대접받고 싶어하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모든 판단의 중심은 며느리에게 이득인가 아닌가.
남편, 시부모, 시누이는 아무 판단도 결정도 하지못해야 당연하고
미워하고 밀어낼 수 있는 권리는 며느리한테만 있고?
언제부터 며느리가 시짜 집안이 일원이 못되어서 안달?
먹을 게 있으니 머리 디밀고 들어가겠다는 건데
며느리들 대부분 받을 거 다 받고나면 시부모 팽시키는 건 기본입디다.
그나마 딸이라서 자기 부모 끌어안고 돌봐드리지.
106. ㅇㅇ
'25.10.25 2:50 PM
(43.249.xxx.252)
며느리들이
수준차이가 난다면서 가난한 시집 무시하는 글들엔
가만 있다가요
이런글엔 수준차이 언급했다고 비난하는건가요
선택적 비난인가요
며느리들이 그런 발언하는건 오케이고...???
시집식구들은 언급하면 안돼고...???22222222222222222
딸이 그 집 주인이자 후계자인데
며느리 자리 만들어줘야한다고 딸한테 밀려나라?
시부모가 언제부터 며느리한테 가족이었다고?
자기들 유리한대로 갖다붙이는 이중적인 아줌마들이 드글드글....
107. 음
'25.10.25 3:48 PM
(58.235.xxx.48)
내 아들이나 딸의 친구라고
며느리나 사위를 대하라고 하던데요?
사위는 좀 그러는 듯 한데
며느리는 우리식구란 미명 하에 부려먹으려 하기도 하죠.
108. ...
'25.10.25 4:04 PM
(118.235.xxx.184)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라서 그렇게 부려 먹었어요? 말이 안되잖아요. 가족이 아니고 남인데
왜 며느리 도리 따지고, 집안가풍을 따르라며 괴롭혔어요?
며느리 월급은 왜 가져갔대요? 그것도 20년 넘게...
내맘대로 요리조리 말바꾸는 시모들..양심없다.
109. 남한테 왜
'25.10.25 4:10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바랬나요
시부모는 남이라면서 왜 결혼할 때는 시집 도움
받길 원하나요
평소엔 남이라고 하다가 시집 상속재산에 관심가지는
며느리들도 어이없는거죠
내맘대로 요리조리 말바꾸는 며느리들도 양심없다...
도움 필요할 땐 가족이라고 하고...
110. ㄴ윗님
'25.10.25 4:35 PM
(118.235.xxx.191)
결혼할때 시집에 뭘 바란적도 없고
받은 것도 없는데요.
시집이 워낙 가난해서 결혼하자마자 생활비
드리고 병원비에 여행경비..
시누 대학등록금도 저희가
내고 시누가 저희 신혼집에서 같이 살았어요.
(대학생때요)
윗님은 자식들에게 물려줄 재산이 수백억은
되나봅니다.
같은 댓글을 몇개를 쓰시는건지..
시모관련 글만 올라오면 나타나서 며느리
비난하시던데..왜그러세요?
111. ㅇㅇ
'25.10.25 5:02 PM
(43.249.xxx.252)
-
삭제된댓글
새로 결혼하는 신부들 태반이 시가족은 남이라고 하는 세태인데
나이든 아줌마들이 각자 자기가 시집살이한 걸 젊은 세대한테 투영하면 에러.
요즘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82에서 항상 하는 이상적인 결혼생활 가족관계로 설정된
82회원 대부분이 주장하는 조건을 그대로 모든 이들에게 대입하면 왜 안됩니까?
며느리한테만 주어지는 권리이고 며느리 편의중심의 in-law 관계라야해요?
착각하는 사람들 정말 많네요.
112. ㅇㅇ
'25.10.25 5:03 PM
(43.249.xxx.252)
-
삭제된댓글
새로 결혼하는 신부들 태반이 시가족은 남이라고 하는 세태인데
나이든 아줌마들이 각자 자기가 시집살이한 걸 젊은 세대한테 투영하면 에러.
요즘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82에서 항상 하는 이상적인 결혼생활 가족관계로 설정된
82회원 대부분이 주장하는 조건을 그대로 모든 이들에게 대입하면 왜 안됩니까?
며느리한테만 주어지는 권리이고 며느리 편의중심의 in-law 관계라야해요?
착각하는 사람들 정말 많네요.
며느리가 변하면 시짜들도 변하는 거에요.
언제까지 아들 며느리는 그래도 우리 가족이다 그럴 줄 알았나봐요.
113. ㅇㅇ
'25.10.25 5:04 PM
(43.249.xxx.252)
새로 결혼하는 신부들 태반이 시가족은 남이라고 하는 세태인데
나이든 아줌마들이 각자 자기가 시집살이한 걸 젊은 세대한테 투영하면 에러.
요즘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82에서 항상 하는 이상적인 결혼생활 가족관계로 설정된
82회원 대부분이 주장하는 조건을 그대로 모든 이들에게 대입하면 왜 안됩니까?
며느리한테만 주어지는 권리이고 며느리 편의중심의 in-law 관계라야해요?
착각하는 사람들 정말 많네요.
며느리가 변하면 시짜들도 변하는 거에요.
언제까지 며느리는 그래도 우리 가족이다 그럴 줄 알았나봐요.
114. ........
'25.10.25 5:16 PM
(121.137.xxx.196)
가족테두리를 예전처럼 적용하려고하면 안되죠.
지금 2025년이고
세상이 얼~~마나 바뀌었는데.
사람들의 의식도 아주많아 변했구요.
원가족끼리도 절연하는 세상에
아들배우자에게 뭔 가족타령을해요.
각 가족끼리 잘살면 됩니다.
여기 아줌마들 단순한거보면 진짜 웃겨.
115. 법적으로
'25.10.25 5:35 PM
(115.21.xxx.164)
며느리 사위는 가족 아니에요
그냥 자식의 배우자 일뿐이죠.
그런데 자식도 안하는 효도나 간병을 바라니 어이가 없죠.
116. 며느리
'25.10.25 6:43 PM
(121.200.xxx.6)
며느리는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는 자리.
그냥 가족 범주에 넣어주면 가족이고
안끼워주면 가족 아니에요.
117. ㅌㅂㅇ
'25.10.25 7:10 PM
(182.215.xxx.32)
맞는 말인데 이상하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222~
118. ㅌㅂㅇ
'25.10.25 7:14 PM
(182.215.xxx.32)
며느리가 무슨 가족이에요
가족관계증명서에 며느리는 안나옴
119. ...
'25.10.25 7:20 PM
(223.38.xxx.102)
시누이 생일파티에 며느리 초대 안한다고 (아래글)
가족 왕따시킨다며 비난하는 댓글들이 어이없음
그럴땐 왜 가족타령일까요
120. 시집에 바라지도
'25.10.25 7:22 PM
(223.38.xxx.102)
말아야죠
결혼할 때 부모도 안해주는 집마련을 시집에서 도와주길
바라지도 말아야죠
왜 남이라면서 남한테 바랍니까
121. 만약에
'25.10.25 9:09 PM
(106.102.xxx.155)
오빠가 먼저 사망하고 부모님이 그후에 돌아가셔도
오빠 몫의 부모님 재산이 며느리에게 가는데
가족이 아닌가요? 가족이 아닌데 부모님 재산이
가겠어요? 법적으로 가족이 맞다고 보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