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요에서 클래식으로

세바스찬 조회수 : 957
작성일 : 2025-10-25 06:29:46

본래 좀 가사에 예민해서

음정보다 가사가 먼저들리는 스타일인데

 

나이가 드니 징징거리는 (?)

가요를 들으면 머리가 아파요

감정이입을 강요당하는듯해서....

 

그래서 클래식으로 넘어갔습니다

하우저 데이비드가렛 플레브니악

 

저같은분 계신가요

친구가 제가 별종이래요

 

아침에 가렛의 파가니니 들으며

출근해요

IP : 125.142.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5 6:59 AM (106.101.xxx.84)

    저는 한국 가곡 들어요.
    원글님과 같은 이유에요.

  • 2.
    '25.10.25 8:04 AM (112.150.xxx.63)

    모차르트 들어요
    이게 귀족 왕들에게 판곡들이라서
    심신안정 최고에요

  • 3. 부자되다
    '25.10.25 8:45 AM (106.101.xxx.202)

    세월호때 전국민이 심란했죠
    그때 첨으로 클래식을 들었어요 일부러요
    가사없는 클래식이 좋은거구나 느꼈어요

  • 4. 저는
    '25.10.25 8:49 AM (1.228.xxx.91) - 삭제된댓글

    원래 클래식광..
    요즘은 가요도 듣는데 김광석씨의 노래가
    가을에 딱 어울린다는..
    기분이 좀 다운 되실때래 클래식광..
    요즘은 가요도 듣는데 김광석씨의 노래가
    가을에 딱 어울린다는..

    기분이 좀 다운 되실 때 바르토크(항가리 작곡가)의
    피아노협주곡 2번을 들어보세요.
    옛날에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본 후로
    바르토크의 광팬이 되었습니다..

    말년이 행복하신 분들은 모짜르트곡을
    많이 듣는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 5. 저는
    '25.10.25 8:51 AM (1.228.xxx.91)

    원래 클래식광..
    요즘은 가요도 듣는데 김광석씨의 노래가
    가을에 딱 어울린다는..

    기분이 좀 다운 되실 때
    바르토크(항가리 작곡가)의
    피아노협주곡 2번을 들어보세요.

    옛날에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본 후로
    바르토크의 광팬이 되었습니다..

    말년이 행복하신 분들은 모짜르트곡을
    많이 듣는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 6. 저요
    '25.10.25 12:51 PM (223.38.xxx.170)

    사십 초반부터 같은 이유로 클래식만 듣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278 40대에 은반지하고 다니면 좀 그런가요? 13 ㅇㅇ 09:50:41 2,095
1767277 국힘대표 장동혁이 부동산 소유 현황 ㄷㄷㄷ 57 ... 09:49:20 3,163
1767276 새벽에 TV가 혼자 켜서서 식겁했어요. 7 ... 09:47:31 2,208
1767275 토요일인데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이 안 느껴지니 5 짜증난다 09:42:05 997
1767274 주말 새벽에 눈뜨자마자 나눈 50대 부부의 대화 4 빵터짐 09:36:23 3,682
1767273 400억 이찬진 금감원장이 성남패밀리였군요 43 .... 09:29:11 2,433
1767272 가방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19 가방 09:24:51 5,249
1767271 숄더백에 가방끈 달아서 크로스로 메는거 가능한가요 10 Cc 09:21:16 877
1767270 노년병원비 얼마나 있어야할지.. 15 노년병원비 09:20:02 2,833
1767269 나솔 영수 컨셉에 맞게 광고를.. 82님들 촉이 대단하심 10 ㅎㅎ 09:18:15 2,794
1767268 스페인 여행 혼자 가보신 분 계세요? 4 혼여 09:12:47 851
1767267 김용민이 거짓말했네요 45 ㅇㅇ 09:10:52 4,963
1767266 독감 접종 국산? 수입산? 7 ........ 09:10:02 866
1767265 신축 이사와서 좋은 점 28 .. 09:04:03 5,023
1767264 유모차에 손주 태우고 한강공원 산책하는 부부 15 ^^ 09:03:29 3,986
1767263 인천 불꽃놀이 어제 09:03:14 444
1767262 결혼이란 정서적 육체적 원가족으로부터 독립가능한 사람만 하는것 3 결혼 08:57:20 1,093
1767261 인생을 리셋할수 있다면 시어머니 먼저 고르고 그 아들 보겠음 22 ... 08:51:26 2,686
1767260 왜 민주당은 이명박식 공급을 못하나요? 41 ... 08:49:04 1,469
1767259 사망보험금 유동화? 6 현소 08:41:23 1,012
1767258 지볶행 영수-영식 만나는 거 보니 신혼여행 때 생각나네요 7 Ppp 08:02:40 1,872
1767257 28기 영숙 영수 둘 중 누가 더 이상해요? 24 08:02:23 2,814
1767256 사람들은 자랑에 정말 정말 민감한거같아요 (대부분 자랑쟁이 싫어.. 37 dd 08:01:42 4,722
1767255 서비스직 하면서 느낀점 26 ㅓㅓ 07:57:56 5,700
1767254 출장 중에 기운 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6 기운 07:53:38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