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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에 폰을 두고 내렸다는데 너무 걱정되요

아들이 조회수 : 3,123
작성일 : 2025-10-25 01:35:13

저희집은 경기도인데 막차타고 다른 시  종점까지 갔나봐요

시험끝나서술마시고 막차탔나본데 버스기사가 깨워서 내렸는데 폰을 두고 내렸대요.

연락이 안되니 가보지도 못하고

폰이 없으면 암것도 못할텐데..

길에서  자는건 아닌지ㅜㅜ

어휴 넘 답답해요

그냥 기다리기만 해야되는거죠..

뭐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IP : 61.43.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5 1:39 AM (1.232.xxx.112)

    아침 일찍 자기폰으로 전화하면 받아주실 거예요.
    너무 걱정 마세요.

  • 2. 그럼
    '25.10.25 1:52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버스 기사가 깨워서 기숙사나숙소로 갔다는건가요? 그 연락은 어떻게 받으셨어요?
    아니면 집으로 오고 있나요?

    집으로 오는거면 택시 타고 오라고 하고 나가서 기다리셨다가 택시비 지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3. 으음
    '25.10.25 2:24 AM (223.38.xxx.187)

    이 분은 폰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자식을 걱정하시는 건데요…

  • 4.
    '25.10.25 9:03 AM (175.125.xxx.206)

    어떻게 연락은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 5. 택시
    '25.10.25 12:26 PM (223.39.xxx.120)

    술기운에 잠이들었다가 모르는데라 후다닥 내리느라 폰을 놓고내렸대요.글 올리고 금방 택시타고 잘 들어왔어요 댓글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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