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가복이 필수인가요?

야옹멍멍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25-10-25 01:31:22

요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꼭 요가복을 입어야 하나요?

가진옷이 헐렁한 바지밖에 없거든요. 이런 옷으로도 운동에 지장이 없을지...

 

요가 선배분들 복장 지도 좀 부탁드립니다.

혹시 요가복을 구입해야 한다면, 제품 추천도 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IP : 58.29.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25 1:48 AM (118.223.xxx.29)

    당연히 헐렁한 바지 입으셔도 됩니다.
    요가 수련하는 영상보면 항아리 같은 바지 입고 상의는 브라탑입은 사진 많죠.
    요가 수련하시면서 불펴하시며 차차 바꾸시면 됩니다.
    그러시다 요가샘이랑 친해지시면 물어보셔도 되구요.
    능력되시면 룰루레ㅁ, 또는 요즘 핫한 알ㄹ 도 요가 필라복입니다.

  • 2. ..
    '25.10.25 2:14 AM (124.53.xxx.169)

    일단 헐렁한 편한 옷 입고 다니다가
    남들 옷차림 좀 본 후에 마련하면 되죠머

  • 3. ...
    '25.10.25 2:44 AM (151.69.xxx.203)

    처음 요가 시작할 때 헐렁한 운동복 아무거나 입고 했어요.
    열심히 하다보면 운동하기 편한 옷을 알게 되는데요, 그 때 구매하세요.

  • 4. wii
    '25.10.25 3:41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반바지에 티셔츠도 가능하고 긴바지도 가능. 근데 운동하다 보면 티셔츠가 올라가니까 달라붙는 티가 편하고, 레깅스가 편하고 그래서 사는 거죠. 다니다 사도 괜찮아요.

  • 5. 지난주말
    '25.10.25 4:24 AM (118.44.xxx.94) - 삭제된댓글

    롯백가니 안다르 세일해서 만원대에 얇고 신축성 좋은 조거팬츠2장 사왔어요
    많이 헐렁하지도 않아요 조거팬츠로 사세요

  • 6. ㅇㅇ
    '25.10.25 8:40 AM (1.225.xxx.133)


    바지는 편한거
    근데 위는 달라붙는게 이런저런 자세에 편해요

  • 7. ...
    '25.10.25 8:49 AM (14.4.xxx.247)

    처음할때 운동복 아무거나 입고 가세요 운동하면서 다른분들 어떤거 입었나 보면 어떤걸 사야겠다 느낌이 오실거예요 비슷하지만 취향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요

  • 8. ditto
    '25.10.25 8:51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자세를 봐야 해서 요가복을 입는 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요가가 정확한 동작을 해야 하는 운동이잖아요 다 그렇게 입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

  • 9. 보헤미안
    '25.10.25 11:29 AM (218.157.xxx.195)

    초반에 옷을 구매하면 나중에 후회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 하의는 헐렁하게, 상의는 딱붙게 입는게 편한데 아래위 다 딱붙게 입는분도 많으시고요. 요가는 역자세도 꽤 있어서 상의 헐렁하면 배꼽 까꿍하는 일이 많아요. 초반에 산 옷들 손이 안 가요. 있는 바지에 브라탑만 하나 사셔서 편한 티랑 입어보시고 차차 내 스타일 찾아보세요.

  • 10. 처음에는
    '25.10.25 3:42 PM (118.235.xxx.94)

    일단 본인옷 입고 해보세요.
    헐렁한 거 입으면 동작하다가 옷이 휘감겨져서 성가시거든요.
    해보다보면 느껴질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234 주말 새벽에 눈뜨자마자 나눈 50대 부부의 대화 4 빵터짐 2025/10/25 4,425
1765233 400억 이찬진 금감원장이 성남패밀리였군요 38 .... 2025/10/25 3,174
1765232 가방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17 가방 2025/10/25 6,261
1765231 숄더백에 가방끈 달아서 크로스로 메는거 가능한가요 11 Cc 2025/10/25 1,797
1765230 노년병원비 얼마나 있어야할지.. 12 노년병원비 2025/10/25 3,459
1765229 나솔 영수 컨셉에 맞게 광고를.. 82님들 촉이 대단하심 11 ㅎㅎ 2025/10/25 3,813
1765228 스페인 여행 혼자 가보신 분 계세요? 4 혼여 2025/10/25 1,322
1765227 김용민이 거짓말했네요 42 ㅇㅇ 2025/10/25 5,737
1765226 신축 이사와서 좋은 점 26 .. 2025/10/25 5,952
1765225 유모차에 손주 태우고 한강공원 산책하는 부부 14 ^^ 2025/10/25 4,820
1765224 인천 불꽃놀이 어제 2025/10/25 719
1765223 결혼이란 정서적 육체적 원가족으로부터 독립가능한 사람만 하는것 3 결혼 2025/10/25 1,487
1765222 인생을 리셋할수 있다면 시어머니 먼저 고르고 그 아들 보겠음 21 ... 2025/10/25 3,375
1765221 왜 민주당은 이명박식 공급을 못하나요? 39 ... 2025/10/25 1,894
1765220 사망보험금 유동화? 6 현소 2025/10/25 1,310
1765219 지볶행 영수-영식 만나는 거 보니 신혼여행 때 생각나네요 6 Ppp 2025/10/25 2,397
1765218 28기 영숙 영수 둘 중 누가 더 이상해요? 24 2025/10/25 3,834
1765217 사람들은 자랑에 정말 정말 민감한거같아요 (대부분 자랑쟁이 싫어.. 33 dd 2025/10/25 5,598
1765216 서비스직 하면서 느낀점 37 ㅓㅓ 2025/10/25 11,930
1765215 출장 중에 기운 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5 기운 2025/10/25 1,189
1765214 며느리가 가족인가요? 102 .... 2025/10/25 15,576
1765213 명언 - 자신도 감동하고 타인도 감동 3 ♧♧♧ 2025/10/25 1,672
1765212 죽고만 싶지, 떡볶이도 먹고 싶지 않아요 7 2025/10/25 4,178
1765211 중학생남아 ADHD 소아청소년정신과 8 2025/10/25 1,461
1765210 그들은 재건축, 재개발을 원하지 않는다.-부동산 갤러리글 10 라기 2025/10/25 2,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