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럽에 100유로를 보내기로 하고
100유로를 T/T송금했는데요
은행에서 수수료를 어떻게 하겠냐고 해서(T/T송금 처음해봄. 수수료 처음 얘기들음)
어떻게 보통 하냐고 했더니 반반 송금 많이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얼마냐고 했더니 지금은 알 수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일반적으로 하는대로 반반하겠다고 했죠.
그런데 도착한 금액이 수수료 떼고 83유로가 도착했따고 ㅜㅜㅜㅜㅜ
아니 100유로 보내달라고 분명히 직원한테 인보이스 보여줬는데
수수료감액한 금액이 도착하면 어떻게 하나요
되게 초보 아닌 척 했는데 이거 어짭니까요...
제가 어떻게 보냈어야 하는건가요?
송금인이 수수료를 전부 부담해야 받는쪽이 전액받아요.
무역거래시에는 공평하게 반반부담하는거죠.
근데 수수료가 얼마인지 보낼때 모르고 그때 되봐야 안다고 은행에서 그러던데 어떻게 제가 다 낼수 있어요?
근데 수수료가 얼마인지 보낼때 모르고 그때 되어 봐야 안다고 은행에서 그러던데 어떻게 제가 다 낼수 있어요?
100유로 정도면 그냥 카카오뱅크로 보내세요
일반은행에서 보내면 수수료가 너무 커요
한국쪽은행에서 확실히 모른다는 수수료는 중개은행수수료랑 수신은행수수료일거에요. 만약 송금인이 수수료 다 부담한다고 OUR에 표시했으면 일단 한국쪽수수료는 그날 내고 추후 발생하는 해외수수료는 나중에 청구하거나 은행에서 빼갈거에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진행이 되어야 하는군요
공중 하이킥 백번 하고 있습니다
그냥 하면 되겠지 하고 있는데 그냥 하니까 곳곳에 구멍이 있네요
어디 숨고같은데 이런 질문만 받아서 답해주는 분 계시면 좋겠어요
T/T 해외송금에는 세 가지 종류의 수수료 부담 방식이 있어요:
구분 이름 의미
SHA Shared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수수료를 반반 부담 (보통 기본 설정)
OUR Ours
보내는 사람이 전부 부담 → 수취인은 정확히 100유로 받음
BEN Beneficiary 받는 사람이 전부 부담 → 보내는 쪽은 수수료 없음
원글이는 SHA(반반) 으로 선택했기 때문에,
보낼 때도 수수료가 나갔고, 중간은행 또는 수취은행에서도 추가로 떼여서
결국 83유로만 도착한 거예요
담에는 수취인이 정확히 100유로 받게 해주세요.
라고 말하고, 수수료 부담 방식을 OUR(송금인 부담) 으로 지정하면 돼요.
다만 이 경우엔 보내는 쪽에서 수수료를 전부 내기 때문에
실제로는 100유로 + 수수료(예: 20~30유로 정도)를 한꺼번에 부담하게 돼요.
소액일 경우 카뱅으로 하세요
수수료 송금인 부담으로해도 저렴하고
송금도 거의 실시간
무역수수료 저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