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의 국정감사 – 대한민국 과학기술계를 대표하는 카이스트는 책임있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과학기술계를 대표하는 리더로서의 책임, 조직 운영자로서의 리더십, 국가 기관 대표로서의 도덕성 모두에서 신뢰를 잃었습니다
현 카이스트 총장 임기는 2월 말 끝났지만, 차기 총장 선출은 이례적으로 7개월이나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 사이 KAIST는 QS 세계대학평가 탈락, 연구실 화재 사고 등 구성원 신뢰가 무너지고 있고, 총장 본인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JMS와 연루설 마저 돌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총장 직 말고도 지난 정권 동안 대법관, 헌법재판관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 직 등 '감투 수집가' 총장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수와 직원 절반 이상이 총장의 연임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KAIST가 지금 필요한 것은 '괴짜 과학자' 타이틀이 아니라, 조직을 바로 세우는 책임 있는 리더십입니다. 과기부는 이번 총장 선출 지연 문제와 더불어 이광형 총장에 대한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감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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