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끼면 손씻을때마다 꼈다뺐다 해서 자꾸 잃어버렸거든요..
반지 낀채로 계속 손씻으면 반지 변색되구 광채사라질까봐 넘 신경쓰이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집에서야...빼고 있어도,.. 밖에서는
반지낀채로 손씻고 핸드크림 바르고 다해도 될까요?
반지 끼면 손씻을때마다 꼈다뺐다 해서 자꾸 잃어버렸거든요..
반지 낀채로 계속 손씻으면 반지 변색되구 광채사라질까봐 넘 신경쓰이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집에서야...빼고 있어도,.. 밖에서는
반지낀채로 손씻고 핸드크림 바르고 다해도 될까요?
일상 생활 할려고 고가 반지 시계 사는 사람 있을까요?
외부에서는 절대 안 빼지만 집에 오면 빼서 보석함에 둬요.
그거 끼고는 저는 답답해서...
전 그래서 매일 끼고 일상생활 할수 있는
거슬리지 않고 편안한 가격대로 해요
모셔두거나 껐다꼈다 하느라 자주 잃어버릴거 같은건
아예 안사요
2캐럿 다이아 그냥 끼고 안 빼요.
2,3년마다 구입처에 가서 폴리싱해요.
아줌마들처럼 끼고 다 해요.
대학 입학떼 할머니가 누런 금반지 한돈 짜리를 주시면서 비상금이라고 생각하고 끼라고…
현금 없이 늦은 시간에 택시를 타거나 급한 상황에서 빼라고…
올해 50인데 여태 뺀 적이 없어요.
작년 생일에 금 사러 갔다가 거기 사장님이 얘길 들으시더니 30년 가까이 뺀 적이 없으니 얼마나 닳았을지 한번 무게 달아준다고..
50만원이 안될땐데 3천원어치 정도 닳았더라고요.
그냥 순금 반지는 매일 껴도 괜찮은 걸로…
외출할 땐 꼭 낍니다
그런데 집에 오면 빼두고 손씻고 집안일해요
밖에선 손씻을때도 안빼요
1.8 캐럿짜리 24시간 끼고 있어요
얼마전 니트 사러 갔는데 옷 망가뜨릴까봐 빼놓고 옷 입어보다 그만 매장에 반지를 놓고 나왔지 뭐에요 ... 다행히 황급히 돌아가서 찾았는데 반지는 특히 밖에서는 절대로 빼면 안되겠더라구요. 그러다 잃어버린 사람들 많다고 하더라구요 ㅠ
댓글님들 글보고 이젠.. 밖에서 않빼기루 했어요..
덕분에 마음의 평화를...ㅎㅎ
감사합니다.
2캐럿다이아 한동안 항상 꼈구요
요즘 반클 다이아반지,팔찌 그냥 항상 껴요..
악세사리 좋아하는편이라 크게 불편한거 모르겠어요.
비싼 것은 안껴요
이어폰을 자주 착용하다 보니 귀걸이도 잃어버리고선 안해요
잃어버려도 큰 부담 없는 반지만 24시간 착용해요
입을때 돌려서 손안으로.
새끼반지 다이아 금 레이어드해서 계속 끼고있고
러브팔찌랑 테니스팔찌 레이어드해서 계속 끼고 있어요.
뺐다가 꼈다가 하다가 잊어버리는거에요 아니면 손타거나요
일단 금은 내몸에서 빼는순간 잊어버린다 생각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