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은 말을 진짜 잘하네요

[ㅇㅇ]

사람 자체가 머리가 너무 좋고 말을 잘 해요

대중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지 다 아는 것 같아요

꼭 필요한 전략가예요.

 

근데 가진 게 있을지는 궁금하네요.

[타고난]

사기꾼이던데...
전략가라니....

[ㅇㅇ]

사기꾼이죠

[우린]

그걸 사기꾼이라고 하죠
글고 드라마 영화인물들보면 그 치는 대사가 형편없는데
국회에서 그정도면 다들 덜덜떠는거보면

[원래]

사기꾼이 말은 잘해요
그래서 다들 사기란걸 당하는거에요

[//]

교묘하게 본질흐리는데 명수죠.
사기꾼 재질

[욕먹겠지만]

매력이 있어요. 국힘 의원 쌈싸먹겠던데여

[사기꾼]

말을 잘하는게 아니고
거짓말을 잘하는거죠

[확실히]

사기꾼들이 말은 잘함

오세후니는 임자 만났네 ㅎㅎ

[사기꾼]

사기꾼 .. 오세훈이 벌 받기를

[헐]

ㄸㄹ이든데여 ㅋㅋ

[오세후니]

국짐 상대하려면 저런 또라이여야 함

국짐의원들 니들 다 불어볼까 하니 꼼짝도 못하잖아요

[으]

목소리를 들어보니
반성이 없고 전혀 기죽지 않았어요
본인이 증거를 쥐고 있으니
잘못을 했는데도 당당해요

[노노]

사기꾼들이 딱 말을 저렇게 청산유수로 해요.
딱 그래요. 사기 당해보심 압니다.
자기 유리한대로, 뭔가 있는듯이, 불리한건 다른 이슈 살짝 섞어서 환기시키기(어제 국감에 나와서 불리한 대답은 피하고 김영선이 오세훈한테 연애 편지를 보냈다는둥..하질 않나, 장동혁이가 어떻게 선거에서 떨어지고도 보궐에 다시 공천받았을까요?갑자기 되물으면서,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이딴 식으로 뭔가 알고있지만 더 얘기 안해주겠다는 식으로 의제를 흐림)
근데 그 얘기 계속 듣다보면 알맹이는 하나도 없어요. 그게 사기꾼 화법이라니까요.
사기꾼의 전형적인 얕은수윽 말재간인데
저게 전략가로 느껴졌다면
원글님은 사기꾼한테 작업 당하기 딱 좋은 유형입니다.
글 잘 쓰셨어요.
언젠가 사기꾼한테 당하기 전에 미리 알게 되신거니까요.

[.....]

어제 듣다보니 느낀 거
그 얘기 계속 듣다보면 알맹이는 하나도 없어요 22222

[전직 폰팔이]

말이 청산유수예요.
대중이 집중하게 말을 해요.
김영선 연애편지 얘기는 맥락상 나올 이유가 없는데
뜬금없이 던지면서 대중의 시선을 끌잖아요.
사기꾼도 머리가 좋아야 사기치죠.
폰팔이가 어떻게 저자리까지 갔나 했는데
생각보다 배포도 있어요.
관전하는 재미가 있잖아요.

[더웃긴건]

그게 뻥카라면 상대도 다이다이 맞다이 뜨면 되쥬.
명태균이 워낙 국힘당이랑 손잡고 짝짝쿵 한 사이라서
국힘당 애들 선빵맞고 맞다이 안뜨는중...
지들도 뭐가 터질지 몰라서
명태균한테 소리도 못지르고 살살 달래는중 ㅋㅋㅋ

[아놔~~]

나라 뒤흔들기 쉽네요.
이런 사람을 전략가, 매력있다고 생각하다니.
윤가와 거니 수준인 사람들이 많네요.
국짐수준에게 딱 맞는 사기꾼이니 그들에게는 최고의 인기스타인가봐요

[어제국힘보니]

명태균앞에서는 세상공손하더만요
얼마나 구린게 많으면....

[...]

그게 바로 사기꾼인 거죠. 이걸 보고 '매력있다'라고 하니, 참....

[명씨 부인??]

딱 사기꾼말투..
나라를 홈란하게 만든 저 사기꾼넘을 스피커대주면서 길거리 활보를 하고 있으니 이게 나라입니까?

[ㅇㅇ]

당장 발등에 불떨어지면 이거저거 다재끼는 사람이라 손안대고 대신 코풀게하는카드지 품위도없고 알맹이도 없고 소리만크고 정작 요점은 모르쇠. 딴건몰라도 입성만탓하는게 아니고 후니가 말한게 딱이예요 조선족같아요
돈만주면 시끄럽게해서 해결해주는
듣고보도못한 캐릭인건 맞아요
절대말잘하는거 아니예요 주워들은 풍월읖는 무대뽀지

[..]

보석으로 잠시 나와있는 주제에
말빨로 혹세무민하는 천박한 자..딱 그정도.

[ᆢ]

말만 많지 알맹이가 없던데요
동문서답하고..

[ㅇㅇ]

국힘당 애들 조용히 숨죽이며 지켜보는거 봐요
명태한테 혼날까 봐 ㅋㅋㅋ
논리는 없어도 분위기 장악력은 만렙임

[영통]

어느새 설득 당해 팬 될 거 같아요

나쁜 짓과는 별개로..
난 놈이네~ 강단도 있네~

윤 김 ...과든 다른 사기꾼 느낌..

[..]

오세후니 잘 걸렸다 ㅎㅎㅎ

[ㅎㅎ]

사기꾼이 저렇게 길게 말을 안지고 다하는데 국힘당의원들이 떠들게 냅두는 이유는
삼박사일횡성수설하게 두면 자연히 거짓말이 섞여나오고 그거 잡아서 박살내면 되거든요.
말은 잘 떠들지만 동어반복에 억울하다고 주장하는데 결정적 증거없고
빈껍데기말만 세게 반복. 전형적 사기꾼말투고 검사들이나 경찰들은 다 알아요.
멍태균 별거없네요. 오세훈이 승자될것같아요. 저 사기꾼놈이 얼마나 철면피인지 국민들 보라고 지금 냅두는거임.

[그러게요]

말투가 점잖고 목소리가 기운 없는 다른 국회의원들이랑 너무 대조적이네요, 시장 바닥에서 한 바탕 붙어보자고 달려드는 잡배의 태도, 양복입고 넥타이맨 의욕없는 할배들과 완전 비교, 거침없는 뽄새가 거짓말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게 만드네요. 참 특이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