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형이 장남이니까 다 해야 한다던 집에 둘째가
큰형은 딸 1 본인 아들 1 낳고 아들 낳았다 등등하더니만
부모 재산 받을 것도 없는 상황에 큰형이 다 해야 하다더니만 본인 아들 성인이라 이것저것 장손주가 해야한다고 제사도 니네가 가져가라 벌초도 니가 해라 손자한테 (본인 아들) 하니 난리난리 부리고 못하게 한다고 그런다네요
이건 무슨 심리인가요?
큰형이 장남이니까 다 해야 한다던 집에 둘째가
큰형은 딸 1 본인 아들 1 낳고 아들 낳았다 등등하더니만
부모 재산 받을 것도 없는 상황에 큰형이 다 해야 하다더니만 본인 아들 성인이라 이것저것 장손주가 해야한다고 제사도 니네가 가져가라 벌초도 니가 해라 손자한테 (본인 아들) 하니 난리난리 부리고 못하게 한다고 그런다네요
이건 무슨 심리인가요?
그냥 원칙없는 이기주의자요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네요
그럼 그냥 끊어지는거죠. 제사 안 지내고, 벌초 못하니 산소 정리해야하고 그런 거. 부계주의는 그 성씨 가진 사람에게 내려가는 거라 당사자가 못한다면 어쩌겠어요.
우린 맏아들에 아들 둘 뒀는데 우리 부부가 제사지내고 벌초하다가 큰아이가 안 받으면 중단되는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강요 안 할 겁니다.
남편에게 남자조카도 있는데, 다음 순위인 걔가 받으려면 받는 거구요.
그럼 그냥 끊어지는거죠. 제사 안 지내고, 벌초 못하니 산소 정리해야하고 그런 거. 부계주의는 그 성씨 가진 사람에게 내려가는 거라 당사자가 못한다면 어쩌겠어요.
우린 맏아들에 아들 둘 뒀는데 우리 부부가 제사지내고 벌초하다가 큰아이가 안 받으면 중단되는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강요 안 할 겁니다. 남편에게 남자조카도 있는데, 다음 순위인 걔가 받으려면 받는 거구요.
그래서 저도 스트레스 안 받아요. 제사 작게 준비하고 손님은 정중히 사양. 차례에만 방문하고 식사 후 가시게 해요. 벌초도 남편이 자기 형제자매들과 알아서. 남자애들은 가능한 참여하지만 중딩부터 자기 학원 등 일정 있으면 냅뒀어요.
제가 제사에 진심인 친정출신인데 거기 힘써봐야 본인만 스트레스입디다. 시집에서는 내가 즐거운만큼만 하고 그 이상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그럼 그냥 끊어지는거죠. 제사 안 지내고, 벌초 못하니 산소 정리해야하고 그런 거. 부계주의는 그 성씨 가진 사람에게 내려가는 거라 당사자가 못한다면 어쩌겠어요.
우린 맏아들에 아들 둘 뒀는데 우리 부부가 제사지내고 벌초하다가 큰아이, 둘째아이가 안 받으면 중단되는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강요 안 할 겁니다. 남편에게 남자조카도 있는데, 다음 순위인 걔가 받으려면 받는 거구요.
그래서 저도 스트레스 안 받아요. 제사 작게 준비하고 손님은 정중히 사양. 차례에만 방문하고 식사 후 가시게 해요. 벌초도 남편이 자기 형제자매들과 알아서. 남자애들은 가능한 참여하지만 중딩부터 자기 학원 등 일정 있으면 냅뒀어요.
제가 제사에 진심인 친정출신인데 거기 힘써봐야 본인만 스트레스입디다. 시집에서는 내가 즐거운만큼만 하고 그 이상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제사권이 조상복을 받아가는 거라 믿기도 해요. 그래서 자기가 받겠다고 나서기도 하거든요. 그런 경우, 제사를 나눠달라, 그런 법은 없다 다투기도 한답니다. 결국, 모든 건 당사자 마음^^
보통 재산 없는 집에서는 다 그럽니다
재산 줘도 받고 의무는 안하고 다 팔아써요
우리 시동생도 그럴것같은데요
일이나 돈쓸때는 자기는 뒤로 쏙 빠지면서
뭐 받을거 있으면 부부가 세트로 앞에서 난리치면서 그럴때는 자기들이 형인것처럼하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67253 | 사람들은 자랑에 정말 정말 민감한거같아요 (대부분 자랑쟁이 싫어.. 37 | dd | 2025/10/25 | 4,944 |
| 1767252 | 서비스직 하면서 느낀점 37 | ㅓㅓ | 2025/10/25 | 9,038 |
| 1767251 | 출장 중에 기운 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6 | 기운 | 2025/10/25 | 930 |
| 1767250 | 화장기 전혀 없는 맨얼굴인 사람도 많나요? 41 | ... | 2025/10/25 | 5,630 |
| 1767249 | 여러분 저좀 응원해주세요 4 | 화이팅 | 2025/10/25 | 829 |
| 1767248 | 차관보다 집이 우선이네요 꼭 집사세요~ 8 | ㅎㅎ | 2025/10/25 | 3,067 |
| 1767247 | 며느리가 가족인가요? 110 | .... | 2025/10/25 | 13,918 |
| 1767246 | 명언 - 자신도 감동하고 타인도 감동 3 | ♧♧♧ | 2025/10/25 | 1,354 |
| 1767245 | 죽고만 싶지, 떡볶이도 먹고 싶지 않아요 9 | … | 2025/10/25 | 3,765 |
| 1767244 | 중학생남아 ADHD 소아청소년정신과 8 | 급 | 2025/10/25 | 1,112 |
| 1767243 | 그들은 재건축, 재개발을 원하지 않는다.-부동산 갤러리글 10 | 라기 | 2025/10/25 | 2,483 |
| 1767242 | 가요에서 클래식으로 5 | 세바스찬 | 2025/10/25 | 989 |
| 1767241 | 28영수 10영식이 보면서 ᆢ 12 | ᆢ | 2025/10/25 | 3,668 |
| 1767240 | 니트 한번 사면 몇년입으세요? 9 | ,,, | 2025/10/25 | 2,637 |
| 1767239 | 강한 기도처가 위험하다는거 16 | 기도처 | 2025/10/25 | 4,681 |
| 1767238 | 임성한 작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6 | ㅇㅇ | 2025/10/25 | 1,501 |
| 1767237 | 불면증 3 | 불면증 | 2025/10/25 | 1,126 |
| 1767236 | 고1 성적표 올바르게 이해하기~ 궁금해요 8 | 고1맘 | 2025/10/25 | 1,082 |
| 1767235 | 막차에 폰을 두고 내렸다는데 너무 걱정되요 4 | 아들이 | 2025/10/25 | 3,173 |
| 1767234 | 요가복이 필수인가요? 10 | 야옹멍멍 | 2025/10/25 | 2,272 |
| 1767233 | 턱이 자라나요? 4 | 40후반 | 2025/10/25 | 2,226 |
| 1767232 | 넷플릭스 배열 설정할수 있나요? | ... | 2025/10/25 | 525 |
| 1767231 | 전세대출을 없애라는 사람들 말이 61 | .... | 2025/10/25 | 4,771 |
| 1767230 | 77사이즈 옷 어디서 사나요? 23 | 00 | 2025/10/25 | 3,128 |
| 1767229 | 하나투어 해외 패키지 취소 수수료 얼마나 나올까요? 7 | Fgfg | 2025/10/25 | 1,5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