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번도 안 타봤고
인도 차도를 내달리는 킥들에 혀를 자주 차본 50대입니다만,
여기저기 가다보면 킥을 버려두고 간 것을 또 많이 봅니다. 근데 그런 장소들이 대부분 지하철에서 걸어 5분~~15분쯤 떨어진 곳들이에요. 그니까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들이 셀프 마이크로 마을버스로 이용하는겁니다.
이렇게 수요가 꽤 있어서 없애기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법안 입안자들과 업체에 제안을 하자면
1.최대시속 5~6키로로 제한했으면 좋겠습니다
2.주차할 수 있는 구역을 만들고 거기서 벗어난 주차는 따로 비용을 받고(카드 선결재+환불) 업체가 수거 정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릉이가 잘 되고 있는걸 생각해보면 비슷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걸어서 15분 정도는 그냥 걷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 걸어서 30분까지는 다 걸어다녀서..
근데 주변에 차갖고 다니는 친구들은 걸어서 5분도 무조건 차로 다니더라구요(서울외 지역)
킥보드는 득보다 실이 많은 이동수단이라고 생각해서 없애는게 맞아요.
말씀하신대로 따릉이도 있구요.
안전규칙 잘 지키고 아무데나 버리고 가지 않으면 무슨 문제일까요? 미성년자는두세명씩 타고 다니고 헬멧쓰고 타는 사람 한번도 못보고 인도에서 쌩쌩도 위험하고 차도가로질러 다니는건 어떻구요
단속 제대로 못할거면 없애는게 맞아요 길거리에 경찰들 죄다 나와서 킥보드 타는 사람 단속하고 벌금 쎄게 때리고 그런거 안하잖아요
따릉이도 인도 다니는거 엄청 위험해요 차 안가지고 나간날 3키로 되는거리 한번 타봤다가 식겁했어요 생각보다 속도도 빠르고 자전거 도로까지 점령한 사람들..
편한 거 누가 모르나요.
생각보다 속도가 붙고 사고시 큰 사고로 이어지나까요.
안전모 쓰는 사람 보질 못했고 학생들 두명 엉켜 타는 거 위험해요.
게다가 나는 걷고 있는데 뒤에서 달려 오면 속수무책이죠.
앞 뒤로 한정거장 이상 사람 하나 없는 큰 공원에서 탔는데 속도를 낮춰도 생각보다 무섭게 달려요 경비행기 지붕이 올라탄 고양이처럼 기계 위에 몸만 올린 통제불능 상태같아요
비상상황시 생각보다 조절 어렵고요 그 무거운게 사람치면 무기예요
공용자전거도 핸들과 안장 사이 바를 없앤 구조인데 내리기 편한 대신 엄청 무거워요 그나마 공용자전거는 속도를 못내요
업자세요
중딩이만 써요
사람이 죽어나갑니다.
업자세요?
두세명씩 타고 다니고 헬멧쓰고 타는 사람 한번도 못보고 인도에서 쌩쌩도 위험하고 차도가로질러 다니는건 어떻구요 22222
없애야 해요.
업자세요?22
엄한사람들 죽어나가기 전에 하루빨리 없애야죠
업자세요?
두세명씩 타고 다니고 헬멧쓰고 타는 사람 한번도 못보고 인도에서 쌩쌩도 위험하고 차도가로질러 다니는건 어떻구요
33333
킥보드 들인 사람들, 업자들도 사망사고에 책임 있어요
기업의 식구들이나 이권을 얻는 사람들도 있으니 죽는게 상관없겠군요.
무면허에 음주(동아리 모임) 까지 걸려서
벌금 낸 지인 아들 대학생도 있어요
전과로 구분돼 취업시 불리하다고 걱정하던데..
원글 업자인듯.
애들한테 절대 킥보드 못타게 하세요
자전거 있잖아요 돈내고 타는
그거 타면 되죠 ㅠㅠ
잠재적 벗어난 살인무기
국회의원들 뭘 얼마나 받아먹었는지
법적 규제 논의도 안하는게 의심스러워요.
술 취해서 운전하는 것만큼 위험한 게 퀵보드예요.
5분~15분이면 그냥 걷는게 낫죠
그거 개판으로 해 놓고 다니는거 보면 탈 자격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