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나 경험했는데요
집안을 싹 청소하시는데
쓰지않고 입지 않고 먹지 않고
또 아주 오래된거 묵은거를
많이 많이 버려보세요~
진짜 쓰레기봉투 100리터짜리 수십개 버린다 생각하시고 해보셔요
진짜 휑할만큼 비우고 나면
너무 심했나 싶을만큼 비우고 나면
일이주일 이내에 좋은 소식 찾아옵니다
이건 진짜에요
여러번이나 겪었으니까요
첨엔 우연인건가 싶었는데
너댓번 겪고나서
또 이런저런 마음공부 하고서
우연이 아니라 자연의 섭리가 그러함을 알게 되었어요
또 한가지
마음속에 묵은 감정들
진짜 미친듯 올라올때
아무도 없는곳에서 그 감정에만 몰입하는겁니다
몰입하다보면 온 우주에 나밖에 없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 느낌이 중요해요
온몸을 지랄발광하며 미친듯이 울든, 화내든,
꼼짝않고서 명상하며 그 감정을 오롯이 지켜보며 관찰하든간에
아주 그냥 끝장을 보는겁니다
그렇게 집중적으로 몰입하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를만큼 몰입하다보면
어느순간 갑자기 여드름 짤때 여드름의 핵(?)이 빠지듯
뭔가 쑥 하고 빠지며 홀가분 하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갑자기 훅 가벼워진 그런 느낌이 느껴져요
그게 바로 내 삶을 가로막는
내면의 응어리 한 이 풀어지면서
운이 좋아지고 좋은일이 생기는 징조인것입니다
저는 몇번이나 그런거 여기 82에 풀어놨구요
(대청소하고 버렸더니 안풀리던 이런일이 해결되었다..등등)
꼭 실천해보시고 경험담 올려주세요~~
앗 다 쓰고보니 두가지인데요
1)물리적으로 청소하고 비우기 = 물건버리기 = 텅빈공간 많게 하기
2) 심리적으로 청소하기 = 응어리청소 = 비우고 정화하기
근데 결국 한가지인거 아시죠
비우는것입니다 물건이든 마음이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