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자는데 전기장판 좋은줄 알고 들어와서 같이 잤어요 지금도 같이 누웠네요
얘가 아침엔 전기장판에 혼자 누워있으니까 비키라고 와서 뭐라 하더라구요. 동물은 말로 상처주는것도 없고 정서에 참 좋네요.
낮잠자는데 전기장판 좋은줄 알고 들어와서 같이 잤어요 지금도 같이 누웠네요
얘가 아침엔 전기장판에 혼자 누워있으니까 비키라고 와서 뭐라 하더라구요. 동물은 말로 상처주는것도 없고 정서에 참 좋네요.
그쵸..사람이 따뜻해져요.
안하던 콧멩멩~소리도 내가면서 대화하게 되고요.
따뜻하고 부들부들하고 항상 한결같고 이뿌네요.
털날리는거 괜찮으세요?
진짜 끝장나게 날린다고 해서요
배설물 냄새는 안나는지..
저도 생각중이라서요
와 진짜 부럽습니다.....!
냥냥이와 함께 말랑따뜻보송한 금요일 오후 보내세요!
아이 귀여워... ㅜㅜ
나만 고양이 없지
저도 2마리 키우는데 얘네들 때문에 전기장판이나 온열매트를 사야하나 고민중이에요. 거기서 식빵굽는 모습보면 너무 흐뭇 하고 귀여울거 같아요. 요새 날씨가 추워져서 애들 귀랑 코가 차갑드라고요. 근디님 고양이는 다~~~좋은데 털날리는것 땜에 그거하나 빼곤.. 털날리는것은 감수할만큼 이쁘답니다~
배설물은 냄새나는데 바로바로 치우면 괜찮아요.그리고 화장실을 베란다나 외진곳에 두니 냄새안나요~
배설물은 매일 치워주면 좋고 사료 잘맞는거 먹이면 냄새가 확실히 덜 나요. 모래화장실에만 싸는데 따뜻할땐 베란다에 두고요. 이젠 맞는 모래랑 사료 알아서 그것만 주문하니 편해요. 털은 검정옷은 잘못입고 흰옷 좋아해요. 털이 밝은색이라…봇청소기 자주 돌리고요. 전기장판 진~짜 좋아합니다.
털 장난 아니죠.
침 때분에 알러지도 유발 되구요.
털 밥, 털 국은 자신있다는 각오로
시작 하시는 게 좋습니다.
마음이 살랑 살랑움직이려다가
털밥 털국 에서 멈칫 하네요ㅠ
그건 자신없어요 아직은요
매일 빗질해주면 그정도는 아니예요 ㅎㅎ
비키라 뭐라한게 아니라 엄마 옆으로 쫌만 가 같이 누워~
배설물은 매일 치워주면 좋고 사료 잘맞는거 먹이면 냄새가 확실히 덜 나요. 모래화장실에만 싸는데 따뜻할땐 베란다에 두고요. 이젠 맞는 모래랑 사료 알아서 그것만 주문하니 편해요. 털은 검정옷은 잘못입고 흰옷 즐겨입게 됐어요. 털이 밝은색이라…로봇청소기 자주 돌리고요. 전기장판 진~짜 좋아합니다.
알러지 검사는 사전에 꼭 하시구 저흰 가족이 다 너무 좋아해서 털은 크게 신경 안쓰네요.
고양이 털때문에 고민이신분
유튜브에 고양이털로 검색해 보시고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털 안 빠지는 종 순위도 있네요
1위는 당연히 스핑크스.
전 부들부들 털 만지는걸 좋아해서 스핑크스는 오히려 불호요 ㅋㅋ
언제 쌌는지도 모르게 싸고 덮으니까 냄새도 모르고(저는 둔해요)이제쯤 있겠구나 하고 모래 파보면 나와요.모양은 그냥 모래덩어리인체로 휴지통에 뚜껑닫고 모았다가 버리면 되네요
배설물은 매일 치워주면 좋고 사료 잘맞는거 먹이면 냄새가 확실히 덜하고 이젠 맞는 모래랑 사료 알아서 그것만 주문하니 편해요. 털 때문에 흰옷 즐겨입게 됐어요. 털이 밝은색이라…로봇청소기 자주 돌리고요. 전기장판 진~짜 좋아합니다.
알러지 검사는 필수고 저흰 가족이 다 너무 좋아해서 털은 모아서 털공 만들고 놀아요. 저희집은 밥이나 국에는 거의 들어갈일이 없던데 괴담같아요.
털 밥, 털 국은 좀 오바일 수도 있는데요.
털 때문에 베란다에서만 가둬 키우다가
결국 공원에 버려진 경우도 봤구요.
알러지 때문에 파양하겠다는 케이스도
많더라구요.
그만큼 각오를 하시는 게 어떨까해요.
견주인데 고양이도 언젠가 키워보고 싶어요 ㅎㅎ
맞아요 이런글 보고 가볍게 데려오면 절대 안되죠 고양이마다 특성이 달라서요
양바이양인데 머리 좋고 사럼 좋아하는 냥이군요.ㅎ
우리집에도 한마리가 그런데
화장실 가면 따라와 걱정해주고
누우면 옆에서 나를 만져달라 얼굴 드리밀고
법먹우면 테이불 코너에서 보초 서주고..
개냥이랍니다.
냥바이냥인데 머리 좋고 사럼 좋아하는 냥이군요.ㅎ
우리집에도 한마리가 그런데
화장실 가면 따라와 물 빠질까 걱정해주고
누우면 옆에서 나를 만져달라 얼굴 드리밀고
법먹으면 테이불 코너에서 보초 서주고..
개냥이랍니다.
그쵸.
제 인생이 고양이 입양 전 후로 나뉠만큼
존재감이 장난 아니에요.
이쁘고 귀엽고 길아이들 생각에 마음아프고.ㅠ
사랑둥이들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더 많은 사랑을 돌려 받으실 거예요.
제 인생도 냥집사 전후로 나뉩니다
너무너무너무 사랑입니다
겨드랑이 쏙 들어와서 자는데 진짜 힐링이에요
스핑크스는 털 안빠지는건 좋은데
마치 골룸같이 생겨서리;;;
털있는 이쁜 고양이 키우고 싶네요
적당히 청소기 돌리고 살면 한두마리 키운다고 털 그렇게 안날려요.
저도 고양이 키우기 전과 후로 삶이 나뉘어요
넘 소중해요
털밥 털국 그정도 아니예요
청소 잘하고 털좀빗어주고 하면 고양이는 깨끗해서
집에서 키우는지도 몰라요
우리냥 지금 베란다 캣타워에서 햇빛쬐며 자는데 사랑스러워요
집이 너무 좁으면 터날리고 그럴거예요.
집 넓이 어느 정도 되고 대형 공기 청정기 두대 있는데 너무 좋네요.
산책 안해줘도 되고 자율배식 스스로 똥오줌 가리고요.
현관 번호키 누르면 나와 있어요.
2살인데 야오 우는 소리도 얼마나 작고 예쁜지
베란다에 가둬 키우거나 알러지때문에 파양했다는 지인이 있다면 멀리하세요. 뼈속 인간성 안좋은 사람 맞아요.
키워보면 그럴수가 없어요.
알러지도 이겨내는 사랑이 저절로 샘솟아요.
스핑크스는 털이 없는 대신 피지를 미친듯이 뿜어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털밥 털국 오바에요.
평소에 아예 청소 안 하고 살면 몰라도 그 정도로 미친듯이 날리진 않아요.
맞아요. 사실 사람이 제일 지저분해요.
저희집 바닥이 하얀데 청소기 돌릴때보면 사람머리카락이랑 음식부스러기, 밖에서 달고 온 먼지가 대부분… 고양이가 집 어지르는것도 아니고요
중성화 마취도 제대로 안깨서 어질어질 한데도 후들거리는 다리로 기어이 화장실 찾아가서 볼일보던 울 냥이 사무치게 보고싶네요ㅠㅠ
두마리 키우는데 아침에 쿼시 부직포 밀대 한번 싹 밀어주는데 힘들지도 않고 털로 인한 스트레스 없어요
털밥 털국은 진짜 오바예요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돌돌이 자주 밀어주면 돼구요
애들 털이 보드랍고 뱃살이 몰랑한게 같이 누워있음 따땃하니 행복해요
랙돌인데 식구들이 매일 돌아가면 빗기면
탁구공 하나만큼 털 나오는데 우리 딸들
긴 머리도 그만큼은 나오고요.
워낙 서로 빗기겠다고 해서 식구 많은 집은 안 힘들어요.
단모종을 털 덜 날려요.
그러면서 만지면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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