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 점점 적어지고 얇아져서
곱슬처럼되고
그런데도 환절기때 더 빠지네요 ㅠㅠ
다들 머리숱괜찮으신가요
헤어스타일 어찌하시는지요
머리숱 점점 적어지고 얇아져서
곱슬처럼되고
그런데도 환절기때 더 빠지네요 ㅠㅠ
다들 머리숱괜찮으신가요
헤어스타일 어찌하시는지요
77인데 기미가 보여요ㅜㅜ 걱정입니다
원래도 모발 가늘고 힘없어서 머리숱 없어보이는 스타일인데 좋은점이 아직도 흰머리 안나고 머리숱도 그대로예요
스타일링은 일년에 한번씩 열펌 해요
사자머리 곱슬로 평생 살다
이제 좀 인간다워집니다
찰랑찰랑 생머리 부러울때마다
50되면 다 씹어먹을거다 벼르고 살았어요
음하하하
로게인폼 바르기 시작했어요ㅜㅜ
전 79인데 늘 미용실 가면, 숱 많다 소리 듣고 머리 묶을 때 핀으로 절대 안되고 그랬는데
40 넘어가자마자 머리 뿌리 볼륨 죽는다는게 뭔지 알겠더라구요. 파마해도 잘 안 먹고.
머리카락이 진짜 가늘어지더군요. 힘없어지고.
진짜 바람불면 사르르륵 날리는 찰랑 생머리, 저도 늘 부러웠는데... 이게 꼭 그런 건 아니구나 해요.
흰머리 대박이라 염색하느라 파마까진 못해요 ㅠ
저도 머리숱하고 머리카락굵기로 고민하는 날이 올줄이야 하고 있어요.
급 몇년전부터 갑자기 너무 가늘어지더니....
정수리쪽이 힘이 없어지고..
뒤쪽 하나로 묶으면 엄청 얇게 쏙 잡히는 스타일들이 부러웠는데
이젠 그런분들은 나이들면 어쩌나 걱정까지...
그나마 머리숱은 온전해서 버티고 있는데 힘이 없으니 머리가 참... 안습이네요.
파마도 해야할거 같은데 가늘면 파마해도 스타일이 살런지....
저도 머리카락굵기로 고민하는 날이 올줄이야 하고 있어요.
급 몇년전부터 갑자기 너무 가늘어지더니....
정수리쪽이 힘이 없어지고..
뒤쪽 하나로 묶으면 엄청 얇게 쏙 잡히는 스타일들이 부러웠는데
이젠 그런분들은 나이들면 어쩌나 걱정까지...
그나마 머리숱은 온전해서 버티고 있는데 힘이 없으니 머리가 참... 안습이네요.
파마도 해야할거 같은데 가늘면 파마해도 스타일이 살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