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56857?sid=001
오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잠실에서 마곡까지 127분이 걸리는 한강버스와 관련해 '대중교통수단으로서의 기능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교통이 꼭 빨라야 되나요"라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건영 행정안전위원은, 오늘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오 시장에게 "한강버스의 속도 문제가 큰 논란"이라며 "이 정도면 한강버스가 아니라 한강유람선이라고 하는 게 타당하지 않겠느냐, 버스가 아닌 유람선으로 정책 방향을 선회할 생각이 있느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대해 오 시장은 "교통이라는 게 꼭 빨라야 되나요"라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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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제 시간에 출근도 못하는 윤가 같은 것들만 주변에 있나보네요
서울 시내에서 2시간 걸리는 교통수단이 대중교통?
유람선이 아니고?
미친건가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