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인이 사다주는 옷 입어요?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25-10-24 09:05:27

같이 가서 고르거나 본인이 맘에 드는거 사서 입지 않나요?

부인이 사다줘야만 입는 남자들 요새도 있어요?

IP : 175.192.xxx.14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4 9:11 AM (121.190.xxx.7)

    안입어요
    본인이 사입음

  • 2. ,,
    '25.10.24 9:11 AM (122.225.xxx.7)

    스타일 아니까
    입지요.
    즁년남자 혼자 옷쇼핑해요?

  • 3. 원글
    '25.10.24 9:12 AM (175.192.xxx.144)

    중년도 다 혼자가서도 옷사요

  • 4. ..
    '25.10.24 9:14 AM (1.235.xxx.154)

    쇼핑 못하는 안하는 남자있어요

  • 5. 글쿤요
    '25.10.24 9:15 AM (122.225.xxx.7)

    저는 혼자 남성복 돌아보면
    혼자 다니는 남자 없던뎅?

  • 6. ㅇㅅ
    '25.10.24 9:16 AM (61.105.xxx.17)

    네 제가 사주기도 하고
    같이 가기도 하고요
    혼자서 잘 못고르겠다 해요ㅠ

  • 7. 스스로
    '25.10.24 9:20 AM (175.113.xxx.3)

    옷을 못사요 고를줄도 모르고 그렇다고 사다주면 곱게 입지도 않고 꼭 트집 잡고 그러면서 입긴 또 입고. 말만 하면 뭔 옷이 뚝딱 나오는 줄 알고요. 연옌도 아니고 내가 지 스타일리스트도 아닌데 짜증나서 상관도 하기 싫어요. 그렇다고 옷테나 잘나나 그것도 아니라서요.

  • 8. 혼자
    '25.10.24 9:27 AM (180.211.xxx.201)

    잘 사입고 가끔 같이 가서 골라요.
    홈플 온라인에서 남자내복 사줬더니
    바지 꽉 낀다고 저 입으라고 제 방 갔다놨네요.ㅎ
    내복에 소변구멍이 없어서 제가 그냥 입으려구요.

  • 9.
    '25.10.24 9:33 AM (221.157.xxx.172)

    아이들하고 제 옷 사는건 아까워 하지 않는데, 자기옷 사는건 엄청 아껴요. 같이 가면 자기옷 절대 안사요.
    제가 사다가 줘야 겨우 입어요. 그래서 제가 그냥 다 삽니다.

  • 10.
    '25.10.24 9:35 AM (220.67.xxx.38)

    울 남편 사다주는 옷만 입어요
    결혼해서 18년동안 혼자 옷산건 한두번인것 같아요
    옷 사는건 돈아까워해요
    한 벌 사주면 교복처럼 떨어질때까지 입어요
    대신 본인한테 어울리고 맘에 드는것만 입네요 ㅋ

  • 11. ...
    '25.10.24 9:42 AM (211.218.xxx.194)

    여자들 쇼핑하는 시간엔
    남자들이 혼자 쇼핑할일이 없죠.
    하지만 혼자 쇼핑하는 사람 많죠. 일단 미혼남자들만 생각해도.

    근데 보통 비싼건 저랑 같이 가더라구요.
    운동복, 티셔츠, 속옷은 제가 사주고.

  • 12. 사람마다
    '25.10.24 9:44 AM (218.39.xxx.50)

    다르죠.
    옷 고를줄 모르고 옷사는거 아까워하니
    전 옷 제가 사다줍니다.
    30년..
    결혼전엔 시어머님이 사다주는 옷만 입었다고.
    안목제로.
    지금도 옷 입어보고 어울리는지 물어봐요.ㅠㅠ
    색 자체가 눈에 안들어오는듯.

  • 13. 본인이
    '25.10.24 9:47 AM (124.56.xxx.72)

    골라서 입어야 잘 입어요

  • 14. 다르네요
    '25.10.24 9:52 AM (211.114.xxx.132)

    30년 전.. 신혼 때 사다줬더니
    이건 여기가 어쩌고 저건 저기가 어쩌고
    하도 말이 많아서 그 이후론 절대 안 사다줘요.
    알아서 사입어요 ㅎㅎ

  • 15. ...
    '25.10.24 9:56 AM (222.236.xxx.238)

    제 눈에 이쁜건 남편이 싫다 그러고요. 남편이 사오는 옷은 어쩜 저리 촌스러운 것만 골라오나 싶은데 어쩌겠나요. 고집불통 신경 안 써요.

  • 16.
    '25.10.24 10:04 AM (218.147.xxx.180)

    전 지인 남편이 양말까지 다 자기가 고른다해서 신기했는데
    제 남편은 냅두면 진짜 구멍난옷 입고나가고 거적데기 두르고 다니는 타입이라 옷 제가 사는데 그것도 다 이상하게 입어서 힘들어요 취향 선호 전무인 사람도있더라구요

  • 17. 222.236
    '25.10.24 10:09 AM (14.35.xxx.114)

    제 남편이 왜 거기 가 있나요....?
    저도 이제 알아서 옷 사라하고 신경안쓰는데, 자기가 산 건 또 나중에 다시 입으려면 허접쓰레기같은 게 많은 걸 알아서 꼭 저를 데리고 가요. 그나마 자기가 고른 옷 중에서 재질이나 마감 제가 확인하고 사라고 컨펌만 해주고요, 나머지는 신경안써요. 고집은 얼마나 쇠심줄같은 지 그렇게 입는 거 아니라고 해도 본인말만 고집해서 그냥 남들 입에 오르락내리락하든지 말든지 그냥 냅두기로 했어요

  • 18. 무조건
    '25.10.24 10:12 AM (211.36.xxx.248)

    입어요
    의상이나 미적 감각이 필요한 물품은
    절대적으로 의지를 하기 때문에
    제가 사준 것만 해요

  • 19. 제남편은
    '25.10.24 10:44 AM (221.138.xxx.92)

    혼자 옷사러 안다녀요.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저한테 꼭 물어보고 사요.
    제 직장 남자상사는 혼자 백화점 옷쇼핑 잘 다니더라고요.
    성향이겠지만 남성들중에는 혼자 옷쇼핑하는 사람이 드물더라고요.

    요즘 20~30대들은 혼자나 친구랑 잘 다니고요.

  • 20. ..
    '25.10.24 12:06 PM (49.171.xxx.183)

    결혼 25년 동안 제가 사 준 옷,신발만 입고 본인이 산 경우 거의 없어요. 출근 전날 밤 다음날 입고 갈 옷 코디 해 놓으면 그대로 입고 가요. 옛날부터 주위에서 와이프 패셔너블하단 소리를 많이 들어왔어서 제가 해 주는대로 입어요 ㅋ

  • 21. ㅇㅇ
    '25.10.24 12:15 PM (221.138.xxx.135)

    내가 알아서 사거나, 같이가도 마지막
    둘중하나 고르는건 결국 내가 찍어줘요.

  • 22. 혼자는
    '25.10.24 3:49 PM (218.153.xxx.21)

    못 사입어요
    사다 주거나 같이 가서 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025 거실을 가벽세워 방으로 만들수있나요 12 투룸을 3룸.. 11:39:03 1,788
1767024 명의자 출국으로 집주소로만 인터넷 집주소로 11:38:42 206
1767023 헤이딜러로 폐차해보신분 5 ... 11:34:48 429
1767022 74년생 머리숱 괜찮으신가요 7 . . . 11:33:01 1,699
1767021 김현지 방크기가 카더라 라구요? 아니에요. 36 .. 11:31:25 2,195
1767020 조금 전에 있었던 일 4 ... 11:30:56 1,451
1767019 눈밑지 보호자 없이 혼자 하고 와도 될까요? 9 snsalc.. 11:29:03 1,072
1767018 시동생네 10년 별거 얘기 22 이혼 11:26:36 7,289
1767017 근데 결혼할때 당연히 집안을 봐야하지 않나요?? 19 11:25:30 2,172
1767016 김포공항 5호선 전철 진상들 4 민폐 11:23:25 1,318
1767015 Sk하이닉스 목표가 100민원 나오네요 8 포모포모 11:22:15 2,415
1767014 주식 엄청 나네요. 15 불장 11:20:04 6,192
1767013 치매 진단 받는 게 중요한 이유가 뭘까요? 8 .... 11:17:52 1,170
1767012 명태균, 오세훈 보며 “아파트 키 줘요···울면서 나경원 이기는.. 7 ㅇㅇ 11:17:33 1,743
1767011 이해하기 어려운 2 ..... 11:14:59 365
1767010 헤어지잔 남자한테 2개월만에 다시 연락이 왔는데 쓴소리좀 해주세.. 38 //// 11:14:39 3,758
1767009 사법개혁 절실하네요 이종섭 등 기각??? 4 이게나랍니까.. 11:13:04 369
1767008 1년 뒤 이사예정, 윗집 누수 해결해야 할까요? 7 ㅇㅇ 11:09:32 772
1767007 위고비 끊은지 3주 넘은 후기 9 위고비 11:07:52 2,662
1767006 킥보드는 이제 못없애는거예요?? 7 ㅡㅡ 11:05:29 806
1767005 궁금한게 영끌해서 지금 대출금 갚고 있는 사람들..... 생활 .. 8 ㅇㅇ 11:04:55 1,238
1767004 주진우 의원을 옆에 앉은 최혁진 의원이 쳐다보자 흥분.... 19 화이트 11:00:16 2,029
1767003 학원비 환불 선생님에게 말해야겠지요? 7 ........ 10:58:32 648
1767002 사춘기 아이가 나는집이좋은데 라고 말하면.. 4 .. 10:58:22 1,183
1767001 우울증환자옆은 힘드네요 22 병원에서 10:55:27 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