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까먹는게
'25.10.23 10:27 PM
(118.235.xxx.55)
아니고 불리다면~~~
저라면 나두겠어요
2. 그냥
'25.10.23 10:29 PM
(222.108.xxx.71)
아이 생일은 명목상이고 현금증여 소소히 하시는거죠
어차피 애 이름으로 2천 이상할려면 증여세 내야하는데 그냥 쓰세요
3. ...
'25.10.23 10:30 PM
(124.50.xxx.169)
왜 남편한데 주신대요?? 난 싫어요
4. ...
'25.10.23 10:32 PM
(124.50.xxx.169)
근데 좀 억울허긴 하네요1억 넘게 주신게맞다면 남편이 딴소리를 하니 ..
5. ,,
'25.10.23 10:33 PM
(211.243.xxx.238)
입금때마다 다 적어놓으세요
그리구 아이 주식계좌만들어서 단 얼마라도
주식사서 넣어주셔야지
할머니가 주신돈 가지고 이렇게 쓰는건
너무 서운하지요
아이에게 준돈을 왜 아이아빠가 자기돈처럼 이러는지요
6. .....
'25.10.23 10:38 PM
(119.149.xxx.248)
남편 참 치졸하네요
7. 받아놓고
'25.10.23 10:38 PM
(211.234.xxx.82)
딴소리하는 남편 괘씸해요.
받은놈은 늘 덜받았다 하죠.
그냥 님이 몰래받지그랬어요.
8. 그런데
'25.10.23 10:40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포인트는 남편이 1억 정도 받은 걸 모른다는거죠
남편이 결국 1억을 안 모았다는거잖아요
손주도 외할머니 사랑을 모르는거고요
어머니께 말씀드리세요. 1억 가까이 주셨는데 모아놓은 게 없다.
아이 앞으로 돈 따로 나중에 달라 하세요
아이 어학연수를 다녀오든 유학을 가든 집을ㅇ사든 나중에 돈 쓰게요
남편 믿고 있다가 아이 뒷바라지 못하기ㅣㅆ어요
9. 주식
'25.10.23 10:41 PM
(121.188.xxx.245)
혹시 주식계좌가 남편명의인가요? 그래서 뭔가 불편하신건 아닐까요. 주식계좌 명의를 본인으로 해서 주식하시는건 어떤가요?남편이 잘 굴린다면 매도 매수 시점 알려주고 그렇게 하면 되니까요
10. ㅡㅡ
'25.10.23 10:41 PM
(112.169.xxx.195)
친정에서 받은 돈 살림살이에 쓰면
남편은 돈받은거 인정 안해요
그냥 다 모아서 통째로 들고 있어요.
나중에 몰라 준다고 기분 나빠하지 말고요.
11. 소이
'25.10.23 10:42 PM
(221.138.xxx.92)
반응이 그렇다면 받아서
그대로 애이름 통장을 만들어서 달러로 바꿔 두었다가
미국 ETF에 투자하세요.
친정에서 온 금액..구분이 있어야겠네요.
적은돈이 아니잖아요.
12. 들어온돈이
'25.10.23 10:44 PM
(58.29.xxx.96)
얼마인지는 남편이 알고 있는게 좋을듯해요
봐요
지금도 딴소리하는거보면
그게 제일 기분나쁠듯요.
13. ......
'25.10.23 10:48 PM
(182.213.xxx.183)
주식계좌 하나를 부모님 주신것만 넣어서 운용하면
14. 그리고
'25.10.23 10:51 PM
(112.169.xxx.195)
돈 주려면 사위모르게 딸한테 직접 주라 하세요.
벌써 싹수가 노랗구만요.
원글 돈으로 모으세요
15. ㅁㅁ
'25.10.23 10:52 PM
(218.234.xxx.212)
증여세 신경 쓰세요. 어머니 돌아거시면 10년전 것까지 다 입증해야 해요. 가산세까지 물면 커요
16. ..
'25.10.23 10:56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아이 이름으로 따로 주식계좌 운용하면 세금 어찌 되나요?
17. 주식
'25.10.23 10:58 PM
(59.1.xxx.109)
잘하면 불리는게 나은건데
18. 친정엄마는
'25.10.23 11:00 PM
(118.235.xxx.142)
손주 이름으로 통장 만들어서
1년에 1번 돈넣으심 되지
사위한테 돈을 주신답니까
딸도 아니고요.
말씀을 하새요. ㅇㅇ서방이 고마운거 모르고 뭘 많이
받았냐 한다고요.
19. …
'25.10.23 11:01 PM
(210.90.xxx.67)
증여한도 10년에 5천이니까 아이 이름으로 주식계좌 만들고
친정부모님께 그 계좌로 바로 입금하라고 하세요.
5천 안에서도 중여 신고는 해야할거 같은데 알아보셔서 하시구요.
20. ...
'25.10.23 11:04 PM
(106.102.xxx.192)
아이 이름으로 주식 계좌 개설해서 운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매매 자주 하면 차명계좌로 몰릴 수 있으니 지수 추종 주식 같은 나름 안정적인 종목만 선택해 적립식으로 꾸준히 불려 나가다가 아이가 성인 됐을 때 넘겨 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증여세는 당연 내야 할 거고요
21. 아이둘
'25.10.23 11:12 PM
(116.34.xxx.24)
계좌 입금만 가능하고 출금 안되는 방식으로
아이앞 정부지원금까지 싹다 아이들 계좌에 넣어요
https://youtu.be/-turmK_UsVc?si=5EMamYrQPeNYFt21
10년에 5천씩 무상증여로 30살에 합법증여
이 플랜보세요
남편 치졸하네요
22. ..
'25.10.23 11:39 PM
(182.220.xxx.5)
받을 때마다 일자 금액 다 적어놓으세요 22222
남편 사인도 받아서 기록으로 남기세요.
이자까지 쳐서 현재 가치로 얼마다 라고 남편에게 알려주고요.
23. ..
'25.10.23 11:55 PM
(118.235.xxx.243)
친정엄마는 생색내고싶은거고
남편넘은 개념이 없네요
두 조합 대환장 콜라보가 여기도 있습니다..
24. 그냥
'25.10.23 11:55 PM
(14.55.xxx.94)
아이통장이나 따님에게 주라하세요 사위 앞에 위신 세운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일억 얘기보니 싹수가 노래요
그냥 아이통장에 주시고 아이 주시계좌로 장기로 불려주시거나요
나중에 용돈 조금준적있다 말할 게 뻔한데 너무 속상하쟎아요
25. 저도
'25.10.24 12:28 AM
(115.138.xxx.204)
아이 용돈 받는건 아이이름으로 만든 주식 연계 통장에 넣어 주식 사줘요
그게 아기때부터 한 거 라 제가 보면서도 뿌듯해요
저희도 빚 있지만 그건 그거고 아이 앞으로 들어온 건 따로 분리해요
나중에 증여 대비 하셔야 해요
갑작스레 부모님에게 증여받게 될 경우 5억까지는
20%
5억에서 10억 사이만 되어도 30%예요
이게 별것 아닌것 같지만 당사자 일이 되면 갑작스레 허덕일 수 밖에 없어요
26. ...
'25.10.24 1:00 AM
(210.179.xxx.31)
일단 저라면 그동안 받은 거 다 기억해서 적어서 남편한테 정확히 알려주겠어요.
그리고 이후는 댓글에서 다른 분들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하며되죠.
27. 근데요
'25.10.24 1:15 AM
(218.50.xxx.169)
16년동안 아이앞으로 1억 투자했다면요,
게다가 남편이 주식 잘하신다며요.
생활비 소소하게 썼어도(20%~30%는 썼다고 쳐요)
7천만원 16년 주식투자면 몇 억은 불어나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남편이 흐지부지 썼거나 주식을 손해를 봤거나요.
근데 어른이나 아이나 제일 망치기 좋은 게 그렇게 돈을
목적없이 생기는 거래요.
돈도 잃고, 소비습관도 망가지고요.
친정어머님이 딸가족을 오히려 망치는 거에 있는거 일조.
지금 당장 원글님 마음도 불편하잖아요.
28. 원글님이
'25.10.24 1:17 AM
(218.50.xxx.169)
돈이 얼마가 들어오고, 얼마가 나가고, 얼마가 수익률인지 모르시나요?
29. 음
'25.10.24 1:33 AM
(221.165.xxx.10)
아이이름 계좌로 주식투자하면 되잖아요
증여신고 하시고요
30. ㅇㅇ
'25.10.24 2:05 AM
(61.80.xxx.232)
아이앞으로 통장하난 만들어놔야죠
31. ...
'25.10.24 2:40 AM
(219.254.xxx.170)
남편 이상하네요.
좀 뻔뻔한거 아닌가요?
부모님이 아이에게 준걸 왜 생활비 통장에 넣고 급한거부터 쓰나요?
님은 왜 보고만 있어요?
아이 이름으로 통장 만들어 모아두세요.
얼마 주셨는지 기억도 못하는 저런 남편, 사위 손에 돈 들어가게 하지 마시구요.
아이이 통장에 넣어두셨다가 나중에 아이가 직접 그 돈으로 토자를 하든 필요할 때 쓰게 하세요.
왜 아이 돈에 부모가 손을 대나요.
32. 흠
'25.10.24 5:35 AM
(59.16.xxx.198)
말은 자식돈인데
남편돈 같아보이네요
지금까지 주었던 원금도 파악 못하고
있고요
지금까지 돈을 받아 얼마로 주식으로
불렸고 얼마 있고
입출금내역 공유하던가요?
친정돈인데 님이 초장부터
확고히 하셨어야죠
남편이 자기 용돈처럼 쓴거네요
급한불 다 끄면서
이제부터는 애들 본인 계좌 만들어서
거기 넣어두세요 남편은 못건들게
하시구요 친정에도 솔직히 말씀드려야죠
33. 남편 이상
'25.10.24 6:15 AM
(121.166.xxx.251)
적게는 칠백에서 많게는 천만원이 넘게 16년이나 받아놓고 1억이 안된다고요?
암산 대충해도 말이 안되는데 왜 펄쩍 뛸까
처가 돈 우습게 알고 곶감빼먹듯 잘 빼먹다가
처가 덕본건 또 인정하고 싶지 않나봐요
든든한 장모님 믿고 아끼지 않고 편하게 살았으니
이제부터 아이앞으로 묶어둬요
원글이가 제일 이상햬요
고마워하지도 않는 남편이 왜 주식투자하게 납두고 생활비 카드값으로는 왜 써요?
34. . .
'25.10.24 6:58 AM
(223.39.xxx.194)
아이 놀이학교 엄마들도 친정에서 도우미 불러주고 손주 교육비도 카드 긁어주고
현금은 손주 명의 통장으로 증여하 듯 주시고
용돈도 딸한테 주지 사위한테 준다는 소리는 못들어 봤어요
35. 음
'25.10.24 7:25 AM
(118.235.xxx.209)
근데 남편이 돈 잘 불리는지 정확히 확인은 된 거예요?
공인인증서를 공유하지 않는 이상 돈을 어떻게 운용하는지 원글님은 알 수가 없잖아요. 남편 말만 들어야 할 뿐.
저라면 돈을 제 명의 계좌들에 넣고 남편 코치를 받아 운용하겠어요.
36. 음
'25.10.24 7:32 AM
(118.235.xxx.209)
그거 남편이 받아 자기 명의로 투자하는 데 쓰고 생활비로 써서 다 남편 돈인 거예요.
손자 위해 준 돈이면 명목 분리해서 관리하고
머리가 좋다면 증여세 문제 생각해서 관리했을 텐데
왠지 안 그랬을 거 같네요.
37. 주식을
'25.10.24 7:34 AM
(223.38.xxx.189)
아이이름으로 만들어서 증여세 신고하고 불리면 되는데..
남편이 지이름으로 지돈처럼 한단거죠
싫다싫어
38. 음
'25.10.24 7:34 AM
(211.211.xxx.168)
근데 남편이 돈 잘 불리는지 정확히 확인은 된 거예요?
공인인증서를 공유하지 않는 이상 돈을 어떻게 운용하는지 원글님은 알 수가 없잖아요. 남편 말만 들어야 할 뿐.
저라면 돈을 제 명의 계좌들에 넣고 남편 코치를 받아 운용하겠어요.xxx22222
39. 헐
'25.10.24 9:18 AM
(220.72.xxx.54)
남편이 참 돈욕심이 믾네요.
상징적으로 외할머니가 준 돈이라는 통장 갖고 있게 하고 싶은건데 그런 마음을 전혀 모르네요.
돈 잘 불리면 그게 다인 삶을 살아서 저래요.
40. 아이
'25.10.24 9:27 AM
(118.45.xxx.172)
아이이름으로 증권계좌만들어서 남편이 굴리면되죠..
41. 저도
'25.10.24 9:32 AM
(14.42.xxx.99)
아이앞으로 증권계좌개설 추천요. 그동안 오천만 굴려도 수익이 엄청날텐데요. 남편분은 공돈들어온 취급을 한듯 해요. 잘 타일러서 아이계좌 만들어서 투자해 보심 좋겠어요. 우량주로 사놓으면 훗날 도움 될텐데요. 미국주식도 좋구요
42. 이미
'25.10.24 9:32 AM
(124.56.xxx.72)
님남편 일억 부정한데서 그릇이 나온거예요. 준 사람은 일억이라는데 받아서 돈 굴린다는 인간이 돈 얼마 받았는지 셈이 흐리는데 뭘 믿고 투자를 맏겨요. 이미 아웃임.
43. 그냥
'25.10.24 9:48 AM
(121.124.xxx.33)
남편 용돈인거죠
취미로 주식 좀 하다가 날리면 아몰랑 하는거고.
일이년도 아니고 왜 아직까지 그러고 계세요
44. ...
'25.10.24 9:50 AM
(211.219.xxx.121)
보통 그러면 아이에게 증여하고 거기서 불려요. 초기에는 증여세가 작을거잖아요 (2000까지는 비과세이기도 하고). 이제 그러라고 해보세요.
45. 남편이
'25.10.24 9:51 AM
(221.149.xxx.157)
경제전공인데 경제개념이 없네요.
생일때마다 천만원씩 받았다 단순히 계산해도 일억이 넘는데..
그 돈 제대로 굴렸으면 큰돈이 되어 있어야하는데
그게 아니니 일억받았다를 부정하는거겠죠.
46. 어이없음
'25.10.24 10:02 AM
(211.114.xxx.132)
왜 남편에게 줘요?
친딸이 받으셔야죠.
증여세나 상속세 때문에라도
지금 나눠서 주시는 것 같은데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나지도 모르는데
사위한테 주다니....
47. ...
'25.10.24 10:03 AM
(112.151.xxx.19)
돈을 떠나서 받은 금액을 저렇게 말한다는 거 자체가 셈이 없는 겁니다. 이쪽으로 빠삭하면 절대 모를 수 없는 금액이에요. 경제 관념 있는 거 맞나요?
부모님이 사위 버릇 잘못 들이시는 거에요.
48. 아오
'25.10.24 10:11 AM
(119.196.xxx.115)
열받아 열받아
아이 이름으로 증권계좌만들어서 이천까지 비과세증여신고하고 나머지는 증여세신고하면서 넣었어야지요
증여세 아끼자고 그랬으니 내발등 내가 찍은겁니다
49. ..
'25.10.24 10:26 AM
(182.2.xxx.168)
-
삭제된댓글
나중에 속태우지 마시고
이제부터라도 아이 앞으로 주식계좌릉 만드세요.
어머니께는 그리로 주실 거 있으면 보내주시라하고..
그럼 바로 주식 사면 되잖아요.
손주 증여는 10년간 2000만원 한도이니 증여ㅛㅣㄴ고 잘하시구요.
50. ..
'25.10.24 10:28 AM
(182.2.xxx.168)
아이 앞으로 주식 계좌 만드세요.
어머님께는 이제 아이 앞으로 바로 보내달라고 하시구요.
손주 증여는 10년에 2000만원이니 증여세 신고 잘해두고
우량주 적립식으로 들던 ETF 를 들던 하면 되겠네요...
저도 친정서 지원은 하나도 기억 못하는 남의 편 때문에 속상한 나머지 저렇게 했어요 ..
51. ...
'25.10.24 10:28 AM
(219.254.xxx.170)
남편이 얼마 받았는지 모를리가요.
본인과 본인 집안 자격지심에 깍아내리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죠.
52. ..
'25.10.24 10:29 AM
(182.2.xxx.168)
참고로 어머님께 세금 문제되니 아이 지원하실거면 직접 지불해 달라고 이야기 해줘보세요.
교복..학원비 등등. 아님 뭐 방학 때 같이 해와여행 데리고 가주시던가...
53. ...
'25.10.24 10:34 AM
(211.218.xxx.194)
남편분이 약간 얌체스타일이지만...
뭐 또 돈도 불렸겠다....
그리고 친정엄마는 굳이 딸한테 안주고 일부러 사위한테 주시는데.
친정엄마는 노후에 사위한테 대접받고 싶어서 일부러 그러시는거겠죠?
사위한테 줄때 딸도 알게 주시는거면,
원글님이라도 엄마한테 얼마를 받았는지 꼼꼼히 적어놓으시지 그래요.
남편이 돈 일억은 안받았다 그러면
노트 딱 꺼내서 언제 얼마 언제 얼마 이렇게 총 얼마라고 증거 내놓으시구요.
54. . . .
'25.10.24 10:40 AM
(175.119.xxx.68)
친정 어머니 이상하네요
돈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왜 남편한데 줬죠
처음에는 고마워하며 받았겠지만 계속되면 당연시 하는거죠
55. ...
'25.10.24 10:42 AM
(203.255.xxx.49)
미성년증여는 10년에 2천만원까지예요. 그 외는 세금내야합니다. ^^;
56. ㅇㅇ
'25.10.24 10:54 AM
(61.254.xxx.88)
저희랑 비슷한 케이스이고 저희는 금액훨씬많은데요
저는 불렸으면 좋겠는데
저희남편은 절대로 절대로 아이들 교육에만 써야한다고
받은 고대로 체크카드 학원비 결제하거나 혹은 현금가지고 있습니다.
결벽증있는 사람처럼 절대 건드리지 않아요.
저희 아빠도 남편에게 주십니다.
1억이 뭡니까 훨씬넘죠.
57. 님엄마 사위에게
'25.10.24 10:59 AM
(112.167.xxx.92)
생색내나요 그돈을 딸에게 주든 애 보험이든 통장이든 만들어 주면 될일을 쌩뚱맞게 사위에게 주다니?? 정작 돈 받은 사위놈은 얼마 안받았다 지꺼리고 있구만
님도 그런놈을 만나고 님엄마도 그넘에게 돈을 주는것도 모녀가 그넘에게 미쳤나 희안하다 희안해
주식도 그돈 받아 얼마 불렸다는거죠 장모 돈으로 생활비에 쓰고 주식하는 꼬라지라니 여자가 하향 남 만나봐야 그꼴 보는거
58. 짜증나네요
'25.10.24 11:01 AM
(218.147.xxx.180)
님이 뺏으셔야죠
부풀려도 네돈으로 불리라 하세요
많이 늦었는데 700이라도 악착같이 빼놓으라 하시고 이 기회에 주식계좌 조금만 공부하세요
처음이 어렵지 금방해요 원하는 종목있음 네가 말해주라 하세요
일단 뺏어두시고 기억나는거 정확히 적어서 반대로 남편 월급에서 떼서 님이라도 모으세요
저희남편도 저때문에 주식시작해놓고 미성년자녀 -- 부모가 주식 관리해야되서 저도 친정엄마가 애들 생일이라고 새해라고 주신돈 그거 무슨 종목 꼭 사서 넣으라 했는데도 안하더라구요 -- 열받아서 난리치고 제가 일단 좀 목돈으로 받았어요 그래야되지 안되더라구요
59. 왜 돈을
'25.10.24 11:15 AM
(203.142.xxx.241)
사위한테 주나요? 딸한테 주지.. 이해불가. 친정엄마한테 확실히 말하세요. 나한테 달라고
60. ...
'25.10.24 11:43 AM
(211.218.xxx.216)
저희집이랑 비슷해서 놀람. 일억이 뭐예요 훨씬 넘어도 남편은 자격지심인 듯 고마운 것도 잠깐이고 모르는 척 하고 쉽게 얻으니 쉡게 써버리는 꼴을 보고 아빠엄마에게 설득해서 절대 직접 못 주게 합니다 명절 때 봉투 각자 주시는데 제가 다 챙겨요. 이래서 비슷한 집안끼리 ㅜㅜ
61. ..
'25.10.24 11:59 AM
(114.207.xxx.188)
남편이 돈 불리는 능력있는건 맞나요?
자기가정 생활비. 카드값도 모자라
애 받은돈으로 급한불 끄는 남자한테 돈맡겨도 될지..
글구 지금 애 돈으로 저렇게 주식만지다가
애 성인되서 그돈 다 애한테 넘겨줘라하면
순순히 넘겨줄지도 걱정되네요
그돈 주고나면 지는 주식하던 재미를 볼수없을텐데
주식하던 사람은 그거 잘 못 끊는다던데
62. ,,,
'25.10.24 12:37 PM
(175.196.xxx.7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도둑놈 심보네요., 고마워하지도 않을걸요, 친정엄마는 사위 기살린다고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을듯, 최악이네요
가만히 계시는 님도 이상해요
63. ...
'25.10.24 12:38 PM
(175.196.xxx.78)
남편이 도둑놈 심보네요., 고마워하지도 않을걸요,
친정엄마는 사위 기살린다고 하는데 남편은 이미 아무 생각 없을 듯, 최악이네요
가만히 계시는 님도 이상해요
64. ...
'25.10.24 12:42 PM
(175.196.xxx.78)
친정어머님이 호랑이새끼를 키우고계세요
65. 남편이
'25.10.24 12:49 PM
(124.111.xxx.3)
관리를 해도 계좌를 분리해서 해야죠.
생활비로 쓰는 건 아닌 듯.
아이에게 증여할 수 있는 한도가 있으니까
한도내에서는 증여후에 투자하는 게 낫고요
66. ...
'25.10.24 1:24 PM
(39.117.xxx.84)
저라면 걱정 안할 것 같은데요
친정엄마가 주신 돈은 최초에 계좌이체로 받았을테니까
조사해 보면 누구의 말이 맞는지도 쉽게 확인되구요
그 때 화내도 늦지 않구요
남편이 적은 돈으로 잘불린다, 친정엄마도 남편을 똑똑하다고 하신다, 는건
아내와 장모에게 인정 받을 실력인건데요
일부를 생활비로 쓴다,는게 문제가 되나요??
저라면 상관없는데, 원래 생활비는 누구 돈으로 쓰는건데요??
남편은 따로 직장은 없나요?
학벌이 원글님이 더 좋다고는 해도 남편이 공부를 중도 포기 했다고 해도
글을 보면 남편이 무식해서가 아니라 전공 공부 보다 돈 버는 공부에 더 흥미를 느껴서인 거처럼 보이네요
결혼도 원글이 손해 보는 결혼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구요
남편은 소액으로 투자해서 잘 불린다면서 자기 친부모 재산도 좀 불려주지 그럴 마음은 없나 보네요
67. Ery
'25.10.24 1:46 PM
(121.163.xxx.4)
아이통장으로 2000씩 두 번 총 4000 증여세없이 가능했는데 증여도 안하고 자기명의로 싹다 넣었다구요?지금부터라도 아이통장으로 증여하고 그돈으로 주식이나 금 사세요
68. 아이이름
'25.10.24 1:51 PM
(112.157.xxx.212)
통장 증권계좌 만들어서
아이이름으로 굴려주면 되죠
69. 진짜
'25.10.24 3:41 PM
(211.46.xxx.113)
남편이 그돈으로 주식을 하는지 차명계좌에 넣고 있는지
어찌 알겠어요
그때 그떄 오늘 얼마나 오르고 수익이 얼마라고 보고해서
원글님이 돈이 불어나는줄 아는거 아닐까요?
뭔가 예감이 안좋아요
70. ...
'25.10.24 3:57 PM
(116.123.xxx.155)
원글님이 강단있게 뜻대로 처리하세요.
아이몫이니 아이명의로 불리던지 싫으면 적금 들겠다 하세요.
어렵지 않잖아요.
원글님이 남편에게 휘둘리는게 문제로 보입니다.
71. 음
'25.10.24 5:09 PM
(1.233.xxx.177)
돈이라는건 바로 넣지 않는한 사라지죠
생활비로 쓸게있지 그돈은 건드리면 안되지요
아마 미리 조금씩 주시는건데
잘 관리하셔야죠
불린다는 생각을 접으시고
아이 이름과 본인 이름으로 저축을 하세요
2천까지는 보는 앞에서 세무서에 신고하세요
또 모으셔서 그다음에는 5천이니 또 보는 앞에서 넣으시고
사실 저도 부모님이 가끔씩 소소히 주시면
자꾸 의지하게 되요
절대 쓰지 말아야지 하면서 갑자기 필요하면 쓰게 되요
무조건 받자마자예요
72. 친정엄마가
'25.10.24 5:23 PM
(211.36.xxx.36)
이상하시네요. 보통은 돈을 딸이나 당사자에게 주지 사위에게 주지 않잖아요.
이제라도 엄마한테 말씀드리세요. 사위한테 보내지 말라고요. 그리고 아이 아이 이름으로 통장 만들어 알려 드리면 좋을것 같아요.
73. 저희는
'25.10.24 5:52 PM
(160.238.xxx.38)
아이 몫 돈은 주식계좌 만들어서 그리로 따로 넣어줘요
장이랑 상관없이 받은날 바로 주식으로 사서요. 그래야 아이몫이 정확해지니까요
74. ...
'25.10.24 6:58 PM
(106.101.xxx.176)
경제 전공이라 돈 잘 불린다는 사람이 여태까지 들어온 돈이 얼마인지도 모르나요?
가장 기본인데 그것도 계산이 안되면서 무슨 돈을 잘 불릴지...
그리고, 원글님께서도 매년 얼마 받았고, 거기서 얼마를 썼고, 얼마를 투자했는지를
기록을 하시거나 최소 체크는 하셨어야하는데 그것도 정확히 안하신 것 같네요.
그러니 저리 딴소리를 해도 할 말이 없지요.
저라면 내 돈도 아니고 물려주신 돈이니 따박따박 모아 씨드머니나 든든히 해놓겠어요.
2,30%는 일단 쓰고 나머지를 불린다는데 일단 -2,30%로 시작하는거네요.
돈을 못벌어서 생활비가 없는 집도 아닌데 왜 아이 몫으로 들어온 돈을 덜어서 쓰나요.
75. 남편은
'25.10.24 8:22 PM
(121.131.xxx.185)
염치 없는 사람인 것 같아요.
76. 그러게요
'25.10.24 9:10 PM
(74.75.xxx.126)
시절이 하수상하여 은행에 저축하고 주식 안하면 바보취급을 받게 되었지만요.
돈관계에 있어서 투명하지 않은 남편 실망스럽네요. 남편이 관리할 거고 적금보다 더 불릴 자신 있다면 적어도 장부라도 투명하게 써서 공유하자고 해 보세요. 급한불 끄는데 썼다는 소리 듣지 마시고요. 저희 친정 언니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저는 해외 출장 다니느라 바빠서 세무서 업무을 언니가 다 했는데요, 남아있는 현금과 부동산이야 다 드러날 거니까 손댈 수 없지만 아버지 주식은 어떻게 했는지 알아서 처분하고 누구 통장으로 들어갔는지도 모르게 흐지부지 사라졌어요. 똑 부러진 거 아님 못참는 제 성격상 한 마디 하고 싶었지만 자매간에 유산갖고 싸우지 말라는게 아버지 유언이시라 입꾹닫았어요. 암튼 세무관계 처리하느라 애썼다고 고맙다고 언니한테 했더니 그러니까 현금 유산은 너는 포기하는 게 어떻겠냐고 ㅠㅠ
님 남편도 그 꼴 날까봐 걱정이네요. 친정부모님 증여 당연히 여기고 떡고물 받는 것도 당연하게 여기고요.
전 아이 태어났을 때부터 아이 앞으로 들어온 돈 차곡차곡 저축해 뒀는데요 어른들이 주신 세뱃돈 용돈 저도 친정에서 아이 몫으로 증여받은 거 아이사랑 카드로 들어온 돈 민생지원금까지, 내 돈 아니니까 건들면 안 된다고 은행에 넣어둔 게 지금 5천쯤 되네요. 제 아들이 엄마보다도 더 현금 부자라고 생각하면 밥 안 먹어도 배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