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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지점장이 그렇게 대단한 건가요

인생이 뭔지 조회수 : 9,702
작성일 : 2025-10-23 21:39:59

친정이 은행원 가족이었어요. 산업은행하고 한국은행...다 퇴직하고 다른 일 하는데 지점장이라고 해도 임원 달기는 워낙 힘들고 언급한 은행들은 은행장이 아니라 총재라고 불렀어요. 그래서 부장, 차장 같은 직급은 별게 아닌가보다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카톡이 업데이트 되면서 지점장인 고등동창이 온갖 상장과 트로피로 도배를 해놨어요. 낙하산으로 들어간 거 다 아는데~;;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건지 좀 오버한다 싶었어요. 그 애 성향이 원래 본인이 잘난 건 못 참는 편이라 그냥 아무 말도 안했지만 왜들 자랑을 못해서 난리들인가요? 자식 키우면서 성적표, 합격증 올리는 것 만큼이나 보기 참 별로네요. 겸손하면 안되는 세상인가 봐요.

IP : 121.161.xxx.21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3 9:42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역치가 낮아서 행복하겠네요

  • 2. 00
    '25.10.23 9:44 PM (218.145.xxx.183)

    시중 은행은 50대 퇴직 아닌가요. 얼마 안남았는데..
    지점장이어도 퇴사 후엔 별일 없잖아요
    산업 한국은행이야 넘사벽이고. 비교대상이 아니죠

  • 3. ......
    '25.10.23 9:44 PM (112.148.xxx.195)

    옛날에는 지점장하면 꽤 알아줬는데 요즘은 그냥 회사원이죠.

  • 4. ….
    '25.10.23 9:45 PM (114.201.xxx.29)

    좋으면 그럴 수도 있죠.
    자기 카톡인데 자랑하고 싶으면 그럴 듯 합니다.

  • 5. @@
    '25.10.23 9:46 PM (118.235.xxx.140)

    그냥 스스로 대단해하는갑다 생각하면될것을…

  • 6. 00
    '25.10.23 9:46 PM (218.145.xxx.183)

    다른말인데 저 금융사 계열사 근무했었는데 임원이 은행에서 정년퇴직한 사람이 옴. 퇴직 후에 운좋으면 한 1,2년 계약직으로 더 낮은 계열사 임원 자리 주는거죠
    당연히 일은 안하고, 못하고. 일할 능력도 없고.
    정치질하면서 법카로 밥이나 먹고 대접받고. 징글징글.

  • 7. 자랑이 과하거나
    '25.10.23 9:46 PM (121.161.xxx.217)

    성형수술 같은 외적인 면에 집착하는 인간들 혐오스러워요. 친구 하나가 또 성형중독인데 이번에 카톡 업데이트 되면서 무슨 마네킹처럼 고쳤더라구요. 미인은 아니었어도 그애는 본래 얼굴이 제일 낫다는 걸 본인만 모르더라구요.

  • 8. 00
    '25.10.23 9:48 PM (218.145.xxx.183)

    전 카톡 업뎃 되고 어떤 사람 카톡 사진이 계속 메인에 뜨는데(랜덤으로 바꿔가며 뜨는데 그 사진 여러번 봄)

    자녀가 받은 이메일을 캡쳐해서
    이메일 내용은 - 과학캠프에 초청되었다-는 내용.
    상을 받거나 어디 합격한것도 아니고.. 캠프 초청을
    ㅋㅋㅋㅋ

  • 9. ....
    '25.10.23 9:50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자랑 심한 그 동창은 비호감이지만(낙하산인 것 의식해서 더 오버할 수도 있고), 그와 별개로 시중은행 지점장이면 충분히 좋은 자리입니다. 님 가족이 국책은행 출신이니 시중은행은 그보다 아래라고 생각하고 그걸로 웬 호들갑이냐 싶으신가요? 세상 쓸데없는 일이 비교하는 거지만, 굳이 비교할거면 님 가족 말고 님 자신과 그 동창을 비교해보세요. 님은 어떤 직책이시길래..
    그리고 은행지점장 얘기에 국책은행 대표(총재) 얘기는 왜 나와요?

  • 10. 전직은행원부부
    '25.10.23 9:51 PM (116.33.xxx.157) - 삭제된댓글

    시중은행 지점장이 뭐가 대단한가요
    ㅋㅋㅋㅋ
    그사람 너무 웃기네요

  • 11. 제 직업 좋아요
    '25.10.23 9:55 PM (121.161.xxx.217)

    하지만 카톡 인스타 이런 데에 사진 올리고 요란 떤 적 한번도 없어요. 뭐 타고난 제 성향이니 그렇다고 해도 뭐든 과한건 질색이에요. 상장 트로피 못지않게 흉한 게 바디프로필 준비하거나 촬영한 사진인데요. 사각반바지만 입어도 될것을 빤스 브라자 입고 남자도 삼각팬티 입고 그렇게 카톡 프사에 올려놓으면 아무나 다 볼수 있다는 걸 설마 모르는 걸까요?

  • 12. ..
    '25.10.23 9:55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시중은행 지점장이 기꺼워 죽을 지경이면 행복하네요.

  • 13.
    '25.10.23 9:56 PM (114.201.xxx.29)

    왜들 자랑을 못해서 난리들인가요? 자식 키우면서 성적표, 합격증 올리는 것 만큼이나 보기 참 별로네요. 겸손하면 안되는 세상인가 봐요.
    성형수술 같은 외적인 면에 집착하는 인간들 혐오스러워요.
    ——-
    원글님 쓰신 글과 코멘트도 한번 돌아보시고 왜 그렇게 화가 나는건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14. 화가 나는 건
    '25.10.23 9:58 PM (121.161.xxx.217)

    아닌데요. 걔들이 꼭 비교질을 참 좋아해요. 모임 나와서도 참...;;;

  • 15. ...
    '25.10.23 10:01 PM (118.37.xxx.223)

    은행원들이 유독 자기네 직업 자랑스러워하던데요 ㅎㅎ

  • 16. 자기자람
    '25.10.23 10:08 PM (221.138.xxx.92)

    보기가 좋은 건 아닙니다만
    카톡에 도배하는건 도리가 없지 싶어요.
    자기 구역이니까..

  • 17. ..
    '25.10.23 10:18 PM (211.112.xxx.69)

    자기가 대단하다 느끼면 그런거죠.
    근데 너무 도취됐다가 퇴직후 어쩌려고.
    회사 오너 아닌 이상은 사장이라도 퇴직후엔 그냥 동네 백수 아저씨인걸.
    돈이라도 많이 모아놨음 다행

  • 18. 관종들이죠
    '25.10.23 10:38 PM (211.48.xxx.45)

    요즘 표현하는 단어로 딱 관종이죠.

    관종은 표시나요

  • 19. 피힛1
    '25.10.23 10:49 PM (223.39.xxx.229)

    금융권다니는데 지점장이 사실 아무나 되진 않자나요 그 사람의 능력,운, 평판이 종합적으로 발휘되어 그 자리 간 거고 저는 그 자리까지 간 게 꽤 자랑할만다고 생각되네요

  • 20. 옹옹
    '25.10.23 10:51 PM (220.70.xxx.74)

    누군가 이렇게 긁혔다는건 대단하다는 거 아닐까요
    원글님은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진짜 아니면 분심 들 이유도 이러게 글까지 쓸 생각도 안들고 무심히 넘기겠죠

  • 21. 자랑하고싶나보다
    '25.10.23 11:16 PM (58.29.xxx.237)

    은행에서 지점장까지 오른게 저절로 되진 않아요
    지점장 된 사람보다 되지 못하고 오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을텐데요
    원글에 그 사람은 낙하신 주제에 지 능력으로 된것마냥 트로피 상장으로 관심 끌만큼의 수준이겠지만
    보통 지점장 정도면 은행장처럼 대단하지는 않더라도 인정받을 만하죠
    성형도 내돈줘서 하겠다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고까워 할 이유는..
    많은 이들은 무심히 넘기죠22222

  • 22.
    '25.10.24 12:18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은행원 연봉높은데 은행원들의 꿈 아닐까요?
    은행원들의 궁극의 목표라고 들었어요.

  • 23. 바람소리
    '25.10.24 12:21 AM (59.7.xxx.138)

    어떤 은행이 낙하산으로 직원을 뽑나요?

  • 24. 90년대 초반
    '25.10.24 12:25 AM (121.161.xxx.217)

    여상이나 전문대 졸도 은행 들어갔었어요. 4년제 나온 대졸자가 애매했죠. 형제자매 중 인맥으로 형식적인 원서 넣었고 그냥 다닌거에요.

  • 25. 은행 인수합병이
    '25.10.24 12:30 AM (121.161.xxx.217)

    한창일 때라 서울, 제일, 한일, 조흥, 주택은행, 장기신용은행, 동화은행, 평화은행 등등 낙하산 채용이 의외로 꽤 됐었어요. 지점 당 한명 정도는 어디든 찾기 어렵지 않았죠. 제 주변에도 그 친구 말고도 두어 명 있었어요.

  • 26. 집안에
    '25.10.24 7:56 AM (211.234.xxx.150)

    은행사 증권사 지점장이 널려있고.
    저도 남편도 경영학과나와서
    50즘 되어가니 선배님 동기들 중 지점장 나오기시작하는데
    다들 딱히 대단하게 생각안해요

  • 27. 기재부
    '25.10.24 7:58 AM (211.36.xxx.248)

    사람들 보니
    은행장들도 알아서 벌벌 기던데
    지점장은 아예 취급도 안 하더만요

  • 28. 지인
    '25.10.24 9:48 AM (39.7.xxx.4)

    야간대학을 나왔는데 90년대부터 부지런히고 악착같이 해서 부지점장까지 갔어요. 그러다보니 결혼도 40넘어 했는데 걑은 은행계 사람. 암튼 당시 지점장 승진 남았다고 했었는데 저한테 만날 때마다 예금통장펀드 이런 거 들어 달라고 부탁하더라고요. 실적을 채워야 한다면서요.. 정? 떨어져서 제가 연락 끊었어요. 이런식으로 지인도 동원해서 영업잘하는 능력도 포함되었겠죠. 암튼 엄청 부지런하고 무섭게 일히더라고요. 고객들 비위도 잘 맞추고요.

  • 29. 대기업
    '25.10.24 3:08 PM (183.102.xxx.75)

    으로 치면 부장급 정도인데
    뭐 아무나 못올라가는 자리도 맞지만
    그렇다고 뭐 본인 스스로 으시댈만큼 대단한게 아니기도 하구요

  • 30. .....
    '25.10.24 3:16 PM (114.86.xxx.197)

    지점장 되면 실적 압박 심해요
    가족 친척 지인 총동원해서 상품 가입하게 합니다
    은행 망하기도 쉽지 않은데 친척이 지점장했던 은행이 망했었네요
    동화은행이라고

  • 31. ...
    '25.10.24 3:25 PM (152.99.xxx.167)

    자존감이 낮으신가봐요
    자랑하면 하나부다 하면 되는거지 남이 뭘올리는지 열심히보고 배아파하는것도 참 이상하네요

  • 32. 빙그레
    '25.10.24 3:31 PM (122.40.xxx.160)

    내주변 남편들 유독 은행원 많아요.
    열몇명...
    한명빼고 다 지점장하고 명퇴.
    또한명은 본부장하고 퇴직.
    친한 지인 아줌마 아들은 s은행 지점장.
    인터넷 쳐보니 이름 나오던데. 몇년전일이니 지금은 지금 은퇴했겠지요.

  • 33. 빙그레
    '25.10.24 3:32 PM (122.40.xxx.160)

    S은행 지점장이 아니고 은행장.

  • 34. ...
    '25.10.24 4:18 PM (116.125.xxx.62)

    프사 보면 그런가보다 하면 될 것을 뭐에 긇히셨는지...너그러워 집시다.

  • 35. 글쎄
    '25.10.24 4:19 PM (223.38.xxx.140)

    결혼한 여자가 그때까지 버텼다는게 대단하긴하죠
    근데 지점장이 무슨 학벌로 되는건 아닌듯요.
    아는 사람 50초반 당시 경북지역 9-10등급이 가는 사립대 졸업해서 지금 수도권 메이저은행 지점장이에요

  • 36. 내적갈등
    '25.10.24 4:21 PM (180.68.xxx.52)

    나는 더 잘났는데...자랑을 하지는 못하겠고 남이 자랑하는 것도 못보겠고...
    이렇게 길게 글쓰고 댓글까지 써가면서 굳이 열심히 사는 동창은 낙하산이니 뭐니 까고...
    차라리 자랑하는 사람이 나은것 같아요.

  • 37. ~~
    '25.10.24 4:45 PM (211.196.xxx.67)

    친정이 한국은행 산업은행 출신이어서 시중은행 무시하는 베이스에..
    낙하산 주제에 지점장이 된거 자랑한다에 분개..
    낙하산 주제에 지점장까지 된건 대단한데요? 낙하산으로 들어는가도 살아남아 지점장은 소수만 되죠.
    성형수술 같은 외적인 면에 집착하는 인간들과 싸잡아 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최소한 자신의 노력으로 일군 결과니까요.
    왜 그렇게 화가 나는지 스스로를 들여다보는게..

  • 38. ㅇㅇ
    '25.10.24 5:09 PM (14.39.xxx.225)

    지인 남편이 ㄴㅎ 지점장이었는데 남편을 정말 추앙하더라고요.
    만날때마다 남편이 좋다고 난리 난리 ㅎㅎ
    아무나 가는 자리 아니라니 그럴수도 있겠군요.

    근데 윗분들 말처럼 한 3년 정도 하고 명퇴하더라고요...오래 있기 쉽지 않은 자리인가봐요.

  • 39. ?..??
    '25.10.24 5:15 PM (14.54.xxx.15)

    별거 아니라고 생각 하면 별거 아니죠..사실…
    그 친구 ,사실 결핍이 잇던 사람이 자기가 선망 했던 그 자리에
    지금 있으니 너무 자랑 스러워서 그러는 거임..
    그래,열심히 해서 자랑 하고 싶어 그러는구나. 하면 되죠.ㅋ
    저두 그 겨ㅣ통 출신이어서 잘알아요..
    수많은 직업중의 하나…
    여ㅣㅅ날엔 상고 출신들도 지점장 하고,
    서울대 출신들도 하고 뭐 구랬어서 별 것도 아님.
    스펙이 딸리거나 뭐 그런 부류들이 더 자랑 스러워 함.

  • 40. 빙그레
    '25.10.24 5:40 PM (122.40.xxx.160)

    지점장하다 명퇴하고 재취업하고 싶은분.
    재취업하고 싶지 않은분.
    모두 재취업하지 못하고 집에 있어요.
    이젠 5년가까이 되니 재취업할 생각도 않함.

    퇴직하고 재취업이 유난히 어려운쪽이 은행쪽.

  • 41. ..
    '25.10.24 5:46 PM (121.168.xxx.139)

    원글님 본인이 꿀릴 것 없으면 그냥 지나치세요.

  • 42. 수고했네요
    '25.10.24 6:12 PM (121.162.xxx.234)

    별 볼일 없는 사람이 거기까지 버티고 올랐갔으면 장한 거죠
    어릴때야 잘났던 못났던 지난 시절
    전 이럴때 82연륜이 느껴져요
    노인들 나 어릴때 우리 집이 어땠고, 나 젊을때 어땠고 하는 자랑 좋아하시잖않아요

    거래처 있고 선후배 있으니 보라 올렸겠죠
    그러려니 하면 될 일 같고
    위로한다고 악담같이 나쁜 사례 주르르 댓글들도 좋아보이진 않아요

  • 43. ...
    '25.10.24 7:11 PM (112.148.xxx.119)

    저희 남편도 원글님 가족 다닌 두 은행 중 하나 다니는데요.
    거긴 명예직에 가깝고
    시중은행 지점장은 영업력이 중요하더라구요.
    영업하려면 과시해야죠.

  • 44. ..
    '25.10.24 7:35 PM (182.220.xxx.5)

    그런가보니 하세요.
    그리고 그 친구 외 다른 사람도 후려치는 스타일 같네요.
    옛날 여상 나와서 은행 취업하신 분들 대단한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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