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공구마트에서 머루포도를 샀는데 달아도 너~~~~무 달아요.
이렇게 달디단 건 50평생 첨인데 설탕물주사?뭐 이런 인공요법 써서 키운거 아니겠죠?
탕후루 먹는 느낌일 정도로 달아요.
올해 드셔보신분들 머루포도 억수로 달던가요?
당분이 하도 높아서 그런지 배까지 부른 느낌에요;;;
동네공구마트에서 머루포도를 샀는데 달아도 너~~~~무 달아요.
이렇게 달디단 건 50평생 첨인데 설탕물주사?뭐 이런 인공요법 써서 키운거 아니겠죠?
탕후루 먹는 느낌일 정도로 달아요.
올해 드셔보신분들 머루포도 억수로 달던가요?
당분이 하도 높아서 그런지 배까지 부른 느낌에요;;;
저도 어제 머루포도 먹다가 스테비아 맛 느껴져서 너무달다 달다했네요
그런데 머루포도가 원래 엄청 달지 않나요? 먹을 때마다 달아도 너무 달아서 안 먹거 되더라고요.
머루포도는 종 자체가 달아요.
알도 작죠.
완전 응축된 맛
이모가 단거 좋아해서 텃밭에 수박을 설탕물 줘서 키웠는데 진짜 설탕 단맛이 나요.
달아서 설탕탄거 아냐? X 설탕맛O
시골집에서 부모님이 그늘 만드신다고 머루포도 나무를 심으셔서 요즘 먹고있는데요
약도 물도 안주고 그냥 자연으로 키우신건데 엄청 달아요
머루포도가 원래 단데 올해 진짜 억수로 달았어요
샤인보다 머루가 더 달더라구요
자꾸 시골에 샤인을 심을가 하길래
관두라했는데
머루를 심으면좋겠어요
머루는 너무 달아안 먹게 됩니다
샤인은 좀 인공적인 맛이 느껴져서 안 먹게 되요
그나마 일반 포도랑 거봉인데 일반포도는 너무 작아 씨 때문에 곤란하고
요즘 거본 찾고 있는데 잘 안 보여요
머루는 너무 달아 안 먹게 됩니다
샤인은 좀 인공적인 맛이 느껴져서 안 먹게 되요
그나마 일반 포도랑 거봉인데 일반포도는 너무 작아 씨 때문에 곤란하고
요즘 거봉 찾고 있는데 잘 안 보여요
머루포도가 가을에 수확하는 종이라서 더 단 맞이 응축될 거에요.
포도주 담그는 포도도 언제 수확하느냐에 따라서 당도가 달라지는데,
서리 내린 다음에 수확해서 담근 포도주가 아이스와인. 단맛의 끝판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