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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대학 합격자 발표 현장

ㅇㅇ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25-10-23 17:40:58

https://youtube.com/shorts/1P9J4X0ds1g?si=7J0jraJw01yObdpT

그땐 그랬죠.

학교에 가서 직접 확인하던 시절.

옛날 생각나네요.

저도 아빠랑 합격자 확인하러갔는데

엄청 좋아하시며 꼭 안아주셨어요.

82님들도 그때 기억나시죠?

요즘 수시 합격자 발표하던데

다들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IP : 118.235.xxx.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3 5:44 PM (175.119.xxx.68)

    Ars 전화로 수험번호 입력하고 합격확인 했어요.
    등록금 고지서 받으러 학교에 가구요

  • 2. .....
    '25.10.23 5:45 PM (220.118.xxx.37)

    그때는 학교에 가서 봤죠.
    울 아들은 홈피 확인 후 톡. 지하철 붐비는 퇴근길에 확인하고 폭풍답변. 막상 얼굴보니 뻘쭘

  • 3. 그러네요
    '25.10.23 5:48 PM (221.138.xxx.92)

    눈치작전으로 원서도 뛰어다니면서 내고 그랬죠..

    쫌 그립네요ㅎㅎ

  • 4. 희야
    '25.10.23 5:51 PM (180.230.xxx.14)

    옛날 생각나네요

  • 5. . .
    '25.10.23 5:57 PM (122.43.xxx.17) - 삭제된댓글

    합격자 발표 보고 기뻐하셨는데 며칠 후에 아버지가 갑자기 뇌출혈로 돌아가셨던 슬픈 기억이...

  • 6. ㅡㅡㅡ
    '25.10.23 5:59 PM (125.187.xxx.40)

    90인데 전화받았는데 그맘때쯤 바뀌었나보네요
    지금보다 대학이 훨씬 의미가 컸던 시절이죠..
    대학하나 잘가면 온집안을 일으킬느낌.
    격세지감 느껴지네요

  • 7. ..
    '25.10.23 6:03 PM (221.139.xxx.124)

    댓글에 저때 대학입학 19% 지금89% 라는데
    진짜인가요 모임 나가보면 대학 안 나온 분들이
    없던대요 19%는 넘지 않을까요

  • 8. 윗님
    '25.10.23 6:27 PM (218.37.xxx.225)

    그만큼 우리사회에 학력위조가 만연하다는 겁니다
    학력위조가 유명인들만의 얘기가 아니에요
    부모님 대학 나왔다는거 다 믿으면 안되요

  • 9. 딸셋
    '25.10.23 6:45 PM (121.128.xxx.105) - 삭제된댓글

    명문대 보낸 아주머니도 고졸인데 숙대 나왔다고 거짓말.

  • 10. 못살던
    '25.10.23 7:04 PM (39.7.xxx.22)

    시절이라
    공부에 목메던 시절이지요ㅡ
    지금은 중국, 인도등이 저래요.
    우리나란 이젠 서울대에 목메지 않고
    의사 되라고 강요도 덜해요

  • 11.
    '25.10.23 8:00 PM (118.235.xxx.195)

    전화로 확인하고 다시 학교가서 합격자 써붙인거 또 보고 왔어요
    내인생 최고의 기쁜 순간였죠
    그 이후 아들 대입 합격발표때는 그때보다 더 좋았구요

  • 12. ..
    '25.10.23 9:23 PM (1.242.xxx.150)

    ARS 확인하고 학교가서 직접 확인했던 기억 나네요. 낭만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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