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입시 전문가 말마따나
수능전 수시1차합격은
정말 폐지되어야합니다.
합격당사자나
주변친구들이나
미성년 아이들에게 잔인하고 특별히 도움안되는 행정편의라고요.
굳이 1차합격발표를 미리할필요는 없잖아요;
탈탈 털린 우리 아이..
기살릴 방법도 없고
인생멀리봐야되는데 입시가 뭐라고
넘넘 지치고 힘든 나날들입니다
ㅠㅠ
어떤 입시 전문가 말마따나
수능전 수시1차합격은
정말 폐지되어야합니다.
합격당사자나
주변친구들이나
미성년 아이들에게 잔인하고 특별히 도움안되는 행정편의라고요.
굳이 1차합격발표를 미리할필요는 없잖아요;
탈탈 털린 우리 아이..
기살릴 방법도 없고
인생멀리봐야되는데 입시가 뭐라고
넘넘 지치고 힘든 나날들입니다
ㅠㅠ
그렇게된게 어제오늘일이 아닌걸요..
사회나오면 더 한걸 경험하는데....
서울대는 수능 끝나고 발표한다지요?
수능장 들어갈때까지는 나는 서울대 갈 아이다...라고 생각할수 있다고.
한두해도 아니고
본인 아들이라면 이런 글 쓸 일이 없겠죠.
사람들이 참 이기적이다 싶어요.
우리도 수능전 3개 발표나는데, 너무 싫으네요.ㅠ_ㅠ
교실 분위기 더 엉망 되겠어요
내 애가 붙는다고 쳐도
수능 후가 낫죠.
뭐가 됐든 최선을 다할 수 있잖아요.
93년 여름 수능 1차 잘본애들은 2학기내내 놀았어요
새삼스럽습니다 진심
93년 아니고 94년 첫수능이요 ㅎㅎㅎ(93년은 마지막 학력고사)
1차 2차 두 번 봤죠.
학교분위기 오늘 안좋았다네요. 고대를 많이 보내는 자사고인데 당연 붙을 줄 알았던 친구들이 절반은 떨어져서 반분위기도 술렁술렁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