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국내여행 한참 준비 중이었는데...

귀찮다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25-10-23 14:39:26

급  귀찮아지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그냥 좀 귀찮고  가지 말까...막 이런 생각이...

 

가까운 거리가 아닌데

새벽부터 일어나서 챙기고  기차타러 가고

렌트 차량 찾아야하고..

그래도 날씨가 좋으면 긍정적일텐데

날씨가 구름끼고  추워져서 (여행때도 큰 차이 없을 듯)

그런지 갑자기 왜이리 귀찮아 질까요..ㅎㅎ

IP : 222.106.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기도전에
    '25.10.23 2:40 PM (175.113.xxx.3)

    귀찮으면 안 가는게 나을지도요.

  • 2. 원글
    '25.10.23 2:42 PM (222.106.xxx.184)

    어제 까지만 해도 나름 열심히 계획 세우고 그랬거든요
    이미 휴가도 하루 내놨고 숙소도 예약 해놨고요.
    근데 오늘 급 이러네요..ㅜ.ㅜ
    남편이랑 같이 가는데 뭔가 한해 한해 나이들수록
    좀 차이가 있는 것도 같고...

  • 3. ........
    '25.10.23 2:50 PM (1.212.xxx.123)

    이번 주말까지는 날씨가 꽤 좋던데요.
    지금이 제일 따뜻할 때입니다.
    즐겁게 다녀오세요!

  • 4. ...
    '25.10.23 2:51 PM (61.83.xxx.69)

    차타면 또 잘 나섰다 하실 거예요.
    한살이라도 젊을 때 많이 넓게 멀리 다니시고 만나시고 드시고요.
    화이팅.

  • 5. 원글
    '25.10.23 2:52 PM (222.106.xxx.184)

    윗님 그래요?
    저는 오늘도 은근 춥네요. 하늘은 구름끼고요. ㅡ.ㅡ
    일욜과 월욜 이틀 계획했는데
    월욜은 기온이 확 떨어지고...
    기온탓인지 나이탓인지...벌써 이럼 안돼는데 ^^;

  • 6. . .
    '25.10.23 2:59 PM (112.148.xxx.94) - 삭제된댓글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다녀 오세요
    귀찮아도 집 나서면 또 좋더라구요
    기분 전환하고 자연도 느끼면서 충전하고 오세요
    저도 딱 그런 스티일인데 집 나서면 뿌리를 뽑으려 한다고 님편이 종종 흉을 봐요 ㅋ

  • 7. 50대
    '25.10.23 3:1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이해가 되네요
    울산 사는데 숙박 안해도 30분 ~한 시간 거리에
    부산 경주 양산 언양 산 바다 숲 둘레길 등 다 있어도 가기 귀찮아서 경주도 4년만에 갔다 왔어요
    부산도 어쩌다 가고요
    영남알프스도 5년전에 가고 끝
    정자바다 대왕암도 올 여름 딱 한 번가고 끝
    근데 숙박까지 하고 온갖 준비해서 먼거리 가는 거 얼마나 귀찮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896 분당 아름다운가게 들어가보니 5 어제 20:17:46 1,067
1766895 당근) 종로 용산 쪽 3 찾아요 20:17:31 254
1766894 김건희,13조8천억원 국외 반출 시도 정황 드러나 8 ........ 20:14:06 1,204
1766893 음주운전 피해자인데, 벌금처리하면 끝인건가요? 2 음주운전 20:11:04 222
1766892 HD현대미포 주식가지고 계신분 계시나요? 1 20:09:55 420
1766891 종로,용산 자취방 3 ... 20:09:09 286
1766890 40후반 분들, 사람 지칭할때 쟤 걔 이런말 쓰세요? 4 바닐코 20:08:39 608
1766889 달서) 국힘 53.2% 민주 24.7%.. 12 ㅇㅇ 20:08:01 1,049
1766888 솔직합시다 오래 살면 개이득 아닌가요? 11 이득 20:05:32 1,122
1766887 엑스트라버진 오일로 달걀 후라이 해도 괜찮나요? 4 참나 20:04:35 792
1766886 짙은 브라운 색 염색 원했는데 시커먼스 됐어요 4 ㅇㄹ 19:50:32 772
1766885 명태균, 오세훈 보며 "아파트 키 줘요 ..울면서 나.. 8 19:48:53 2,193
1766884 손목 아프신분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3 부자되다 19:45:38 575
1766883 주거형 오피스텔 만족스럽게 사시나요. 13 .. 19:43:26 1,290
1766882 밥솥에 부착하는 주걱 홀더 사려다가.jpg 2 샤워기 홀더.. 19:40:44 926
1766881 누구 의견이 더 합리적인지 의견 부탁드려요 8 라라 19:40:11 553
1766880 이런 친구 넘 후지죠 ? 3 ........ 19:37:56 1,396
1766879 공복에 고지혈증약 복용 7 ::: 19:34:09 979
1766878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이미 죽었어야 할 것들이 아직.. 2 같이봅시다 .. 19:31:55 277
1766877 검버섯 성형외과 보라매, 야탑 소절이 19:21:04 360
1766876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걸까요? 2 운동 19:19:33 577
1766875 아파트 가쪽 집은 원래 추운가요? 10 19:18:13 1,214
1766874 변호사 구할때 자신과 성향이 맞지않는 사람 구하면 안되죠? 4 ........ 19:14:07 423
1766873 가슴에 섬유선종, 혹?이 너무 많아요. 6 구슬 19:12:42 1,128
1766872 싱어게인 59호 가수 세월이 가면 5 추천 19:10:49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