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그러네요
다들 그러셨는지
저희 엄마말로는
원저 깊은 뱃속 깊숙한 곳까지 들썩이다
온몸이 들썩서
입으로 x물이 나올정더였다거 하고
몸에 지진이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는데
그래도 출산이 더 힘들지 않은지
다른분은 출산보다 육아가 더힘들다고..ㅠㅠㅠ
지인이 그러네요
다들 그러셨는지
저희 엄마말로는
원저 깊은 뱃속 깊숙한 곳까지 들썩이다
온몸이 들썩서
입으로 x물이 나올정더였다거 하고
몸에 지진이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는데
그래도 출산이 더 힘들지 않은지
다른분은 출산보다 육아가 더힘들다고..ㅠㅠㅠ
본인이 그랬다면 그런거지요.
저는 우선 입덧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출산 보다 육아는 1000000만배 힘듭니다. 이것 확실합니다. 정말 10세까지는 내 자신은 없어요.. 그래서 아이 3,4 낳는 분들은 거의 20년을 나 없이 살아가는 겁니다 -_- 무섭...
저는 입덧 3개월정도 했는데. 석달내내 계속 체한상태라고 보심되요.ㅋㅋ.
티비에 먹는것만 봐도 울렁거릴정도였음..
출산은.. 진통시작하고. 2시간만에 낳았고. 둘쨰는. 1시간도 안되서. 출산..~~~
그리고. 당연히 출산보다 더 힘든게 육아죠
육아>입덧>출산
그렇네요
고통이 짧지만 입덧은 몇 개월 동안 지속되는 고통이니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저도 입덧을 심하게 한 편이라 (하도 구토를 심하게 해서 식도 혈관이 터져 피가 나고 그랬어요)
'임신' 하면 그 고통이 떠오릅니다
친정엄마 닮더니 저도 똑같은 입덧으로
입원까지 했어요 ㅠ
임신5개월까지요ㆍ
출산,육아가 더 나았던거 같아요ㆍ저는요
출산은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가장 큰 고통이었어요. 근데 끝이 있더라구요. 길어도 하루안에 끝나요. 육아는 사람(엄마)마다 달라요. 3년안에 끝내는 사람도 있고 20년 넘게 걸리는 사람도 있고..
저는 입덧이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결혼하고 전업이어서 그렇지 아마 입덧때문에 직장 못다녔을겁니다 입덧심하신분들 어떻게 직장다니는지
낳을때까지 열달동안 했으니까요
키울때는 힘들지 고통스럽진 않잖아요 입덧 안해본사람은 몰라요
첫아이 임신 때 3개월부터 드러누워서 링겔 맞았어요
먹는 족족 토하고 안 먹어도 토하고.. 생애 보지 못한 몸무게까지 내려가봤어요
그렇게 3개월을 토하고 나니 조금씩 괜찮아져서 먹기 시작했죠
대신 출산은 너무 쉽게 쑴풍~ ㅎㅎ
병원 갔는데 초산이라니까 집에 가라고.. 진통간격 1분 30초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 믿더라고요
제가 아픈걸 잘 참아서 진통 올 때마나 눈만 감고 꾹꾹 참았거든요
그런데 자궁 검사해보더니 8센티 열렸다고 바로 분만실 가야한다고 ㅎㅎ
그래서 병원 가자마자 1시간만에 아이 낳았어요
그래서인가 저는 입덧이 더 힘들었고 둘째도 입덧 땜에 무서워서 가지는거 미루다가 임신했는데 둘째는 입덧이 가볍게 지나가서 좋았는데 대신 출산 때 고생
다 열려서 분만실 갔는데 두시간을 진통하다 애가 마지막에 돌지를 않아서 제왕절개 ㅎㅎ
그런데 애들이 다 순둥순둥 세상 얌전한 아들들이라 소리 한번 안 지르고 쉽게 키웠네요
24시간 심한 배멀미..샤워하러 기어서 욕실에 들어갔어요
뭘 먹어도 구토했고
그나마 먹을 수 있었던건 자두와 참외 같은 새콤달콤 과일
죽고싶을만큼 괴로웠어요 ㅠㅠ
종일 멀미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전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ㅠㅠ
입덧이 엄청 심해서 거의 아사 직전처럼 돼는 사람있어요
출산 육아보다 입덧이 천배 만배는 더 힘들었어요 ㅠ.ㅠ
심지어 애가 셋이고 거의 연년생들 혼자 다 키웠는데도(이것도 힘들었지만)
화장실에서 볼일만 봐도 힘없어서 못 일어났어요
다 힘들어요 시간지나니까 잊는거지
입덧도 없는분들은 얘기도 마요
술먹고 오바이트 쏠리기직전의 그 허얘진 느낌으로 사는거에요 전 엄청 심한축도 아니지만 튼튼해보이는 외모와달리
빈혈에 관절도 안좋고 늘 멀미상태에 마이 힘들었어요
낳을때 죽도록 아픈데 어쨌든 하루에 끝나잖아요
육아도 또 힘들죠 걍 나죽었소 하고 한거에요
저요
입덧이 심해서 출산과 육아는 할 만 했어요
입덧 증세는 급체해서 몸살 심하게 온 느낌에 구토는 기본
대략 8개월 동안 이랬고요 포카리스웨트 약간과 임심막바지에 초코아이스크림만 먹을 수 있었어요
입덧때문에 둘째 포기했습니다
맞네요 위 댓글
육아>입덧>출산
이게 개인차가 심해서
어느게 더 고통이다 할수없어요
저요.
입덧이 너무 괴로웠어요.
출산 하자마자 어찌나 시원하던지. 미역국을 들이마셨네요.
그래서인가,, 육아도 할만했어요.
출산의 고통은 잠깐이잖아요.
육아는 아이를 보며 느끼는 행복이 있고요.
그런데 임신 시간은 뭐....휴..
저도 입덧지옥이라 외동으로 끝냈어요
출산으누진통 몇시간만에 낳았고 ㅎㅎ
임신때 젤 듣기 싫은 말이 그래도 낳기전이 젤편하다 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생아때 엄마가 도와주셨고( 조리원 3일만에나옴) 그 후론 두돌까지 거의 혼자 키웠어요
육아도 힘든때 많았지만 그래도 내몸 아픈건 아니잖아요!????
제 기준 키울때가 훨 나아요! 애도 넘 예쁘고..
입덧은 숙취 배멀미 그 증상이 사라지지않는단거예요ㅜ 화장실 에서 토하다가 누워있다가 또 토하고ㅠ 끔찍함..
울렁거리는 그 느낌을 가지고 하루이틀도 아닌 몇달 고생하면 당연히 출산보다 힘들죠
물어볼걸 물어요
저도 애 낳기 직전까지 입덧했는데요. 이게 너무 오래 지속되니까 출산 후에도 한동안 그 느낌이 지속됐어요. 입덧 >>>>>>>육아>출산입니다. 근데, 솔직히 다 힘들어요
전 밭매다 애 낳았다고 하는 그런 유형이었는지.. 둘다 순풍순풍 낳았어요. 뭐 낳을만 한정도.. 겁 많아서 독감예방접종도 못하고 있는데요.
입덧은 정말 끔찍했어요.
너무 못 먹어서 링거맞고 집 돌아오며 나무 붙잡고 토하는데.. 위액이었을것 같은데 노란물이 나오니까.. 남편 붙잡고 링거액도 다 토했다고 울고.. 아무것도 못먹고 직장다니니까 너무 힘들었어요.
수시로 스치는 냄새에 울컥 올라오고 미식거리고 울렁거리고 먹고 싶은것도 없었어요. 아~~무것도 안먹고 싶을뿐..
입덧 안해본 분들은 모르더라구요. 애 낳고 돌 지날 때까지도 입맛이 안돌아왔어요 ㅎ
다른 방에 있어도 냉장고 열면 역한 건 당연하고~ tv 냄새에 토해보셨나요?
입덧만 누가 해주면 애는 10도 낳겠어요. 외동으로 끝.
입덧 안해본 분들은 모르더라구요. 애 낳고 돌 지날 때까지도 입맛이 안돌아왔어요 ㅎ
다른 방에 있어도 누가 냉장고라도 열면 난리나죠ㅠㅠ tv 냄새에 토해보셨나요?
입덧만 누가 해주면 애는 열도 낳겠어요. 외동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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