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고 완경은 올해 했어요.
작년부터 건강검진 부인과 검사가 너무 고통스러울 정도로 아픈데 다른분도 그런가요?
올해는 유방 검사 해주시는 분도 유독 너무너무 아프게 해서 진짜 이 두 검사로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저 평소에 아픈거 정말 잘 참는 사람이에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52세고 완경은 올해 했어요.
작년부터 건강검진 부인과 검사가 너무 고통스러울 정도로 아픈데 다른분도 그런가요?
올해는 유방 검사 해주시는 분도 유독 너무너무 아프게 해서 진짜 이 두 검사로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저 평소에 아픈거 정말 잘 참는 사람이에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저도 폐경했는데 부인과 검사 (자궁경부암, 질초음파.. 이런거요?)는 약간의 불쾌감을 느끼고 유방검사는 좀 아프긴 하지만 그러려니 하고요
저 엄청 잘 참는 사람인데 그 검사들은 이 악물고 참을 정도 아니고 그냥 잠시 눈감고 심호흡 하는 정도요
원글님은 갱년기 지나면서 많이 예민해지셨나봐요
검사자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어떨때는 참을만 하고
어떨땐 악!! 소리 나게 짓눌러서 아파요
59살이고 폐경한지 근 10년 되가요.
부인과 검사 폐경하고 2년 차까진 할만 했는데
그이후 부터는 못할거 같아요.생살 찟는 고통이라서요ㅠㅠㅠㅠㅠ
폐경되면 질 분비물이 줄어
부부관계나 질 내부 검사시에 아파요.
그래서 윤활제를 쓰는거에요.
유방검사는 워낙 사이즈가 작아서 옛날에도 죽을것같이 아팠어요. 지금도 마찬가지로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