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치원 아이가 운동능력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어떤 운동을 시키는것이 좋을까요?

dd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25-10-23 10:44:20

생일 늦어 아직 만 5세도 안되었는데 

우선 왠만한 운동을 하기만 하면 또래들을 압도해요 

남자애들보다 왠만한  매달리기, 멀리뛰기, 다 잘하고 

줄넘기도 유치원에서 제일 잘하고, 배드민턴도 배운적도 없는데 

스스로 서브 넣고 주고받고 해요 

키즈카페 가면 같이 놀아~ 하고 풀어주면 남자애들이 엄마들한테 와요 

저희아이가 너무 빨라서 따라가기가 힘들다구요 ㅠ 

그렇게 놀고도 체력이 지치지를 않아서 밤에 더 에너지 넘치고 

친정아빠가 완전 강골 출신인데 아빠가 저희 아이 체력에 혀를 내둘러요 

몸으로 노는데 4시간씩 놀아줘도 저희 아빠는 지치는데 얘는 안 지쳐요 

샤워할때 보면 애가 허벅지부터 근육이 벌써부터 말근육인게 느껴집니다 ㅠㅠ 

얘가 왜 이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저희남편도 엄청 약골이고 몸에 근육이라곤 하나도 없는 에겐남이고 

저는 운동은 잘했으나 체력은 안 좋은 스타일.. 

얘 가졌을때 그렇게 먹을게 땡겨서 하루를 멀다하고 

대게나라, 한우갈비 집을 번갈아가면서 돈 안아끼고 20만원씩 저녁 마다 

외식하고 제가 낙지 좋아해서 집에서 그렇게 연포탕을 많이 먹고 낙지 볶음을 제가 그렇게 요리를 해서 많이 먹었어요 

저녁만 되면 손이 떨렸어요 음식이 땡겨서.. 쇠가 있으면 쇠도 씹을 거 같더라고요 

암튼.. 얘를 키우면서 느낀 소회를 쓰다보니 길어졌는데요 

애가 체력도 넘사벽이고 운동능력도 매우 뛰어난데 

어떤 운동을 시키는게 좋을까요?

빙상, 수영 생각하고 있거든요 

체력 빼기 좋을까요? 

밤에 잠을 안자서 미치겠어요 ㅠ 

하루종일 놀고도 밤 10시에 또 나가요 집에 있으면 에너지 넘쳐서요 

여아에요 

어떤 운동이... 이 아이의 에너지와 잠재력을 폭파시킬 수 있을까요 

 

IP : 175.208.xxx.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3 10:47 AM (39.118.xxx.199)

    타고 난거네요.
    너무 어린 나이에 근육 붙으면 키 성장이 잘 안될수도 있어요. 거의 정설
    유산소 운동 수영 시키세요. 금방 배울거예요.

  • 2. 짜짜로닝
    '25.10.23 10:48 AM (106.101.xxx.228)

    와 여아라는 게 대반전
    수영 축구 태권도 발레

  • 3. ..
    '25.10.23 10:49 AM (211.208.xxx.199)

    만 5세가 안되었으면 우리 나이로 6살인데
    수영 시키세요.
    체력 좋은 애들은 6살이면 수영 충분히 가르칠만 해요.

  • 4. ㅇㅇ
    '25.10.23 10:51 AM (175.208.xxx.29)

    일단 허벅지가 탄탄해요 진짜 신기...
    말근육이 이런건가 싶어요

  • 5. ........
    '25.10.23 10:52 AM (1.212.xxx.123)

    가수 하니가 그래서 어릴 때 수영 했다고 하던데 ㅋㅋ
    어린이 스포츠단? 뭐 이런데서 하는 수영 프로그램 해서
    초등때 수영 몇 시간씩 해도 좋고, 연계해서 싱크로나이즈 같은것도 좋을 것 같아요.

  • 6. 멋지네요
    '25.10.23 10:53 AM (223.39.xxx.9)

    인생을 알차게 잘 살겠네요.
    너무 부러워요

  • 7. 발레와 수영
    '25.10.23 10:59 AM (220.65.xxx.99)

    좋을듯요

  • 8. 그러면
    '25.10.23 11:00 AM (210.100.xxx.239)

    축구가 좋을 것 같아요

  • 9. 123123
    '25.10.23 11:05 AM (39.118.xxx.155)

    스포츠도 무용도 다양하게 다 시켜보세요
    평생의 직업을 찾을 지도ᆢ

  • 10. ...
    '25.10.23 11:10 AM (39.125.xxx.94)

    꼬마장수네요
    겨드랑이에 날개 있나 보세요ㅎㅎ

    유아체육단 보내면 딱 좋아할 거 같아요

  • 11. ..
    '25.10.23 11:22 AM (211.234.xxx.170)

    수영시켜보세요. 대회가 자주있고 영법떼면 날씨상관없이 훈련량 어마무시해서 심폐지구력 높일수있어 나중에 어떤운동으로 전환해도 도움될거에요. 리듬체조도 괜찮고. 빙상하기전 인라인스케이트 많이들해요. 인라인 혼자탈줄 알아도 제대로 자세배우면 좋아요.

  • 12. ....
    '25.10.23 11:54 AM (211.198.xxx.165)

    엄마가 라이드 가능하고 경제력되면 아이스하키요
    남자아이들 이만한 운동 없는거 같아요

  • 13. 밤에는
    '25.10.23 11:55 AM (14.200.xxx.194)

    뇌가 조절이 안되는 것 같은 데요

    카모마일 같은 거 먹이세요..

  • 14. ㅇㅇ
    '25.10.23 12:30 PM (1.225.xxx.133)

    와 너무 멋지네요
    우선 생각나는게 수영, 배구 같은 것

    발레는 우선 체형이 더 중요해요, 체형도되고 근력도 있으면 최고죠

  • 15. 앞으로
    '25.10.23 4:34 PM (180.71.xxx.214)

    운동 시킬꺼에요 ? 운동선수요
    그럴꺼 아님 남들하는 운돈하면 되요

    제가 그렇게 운동뛰어나서 대회도 나가고 했는데요
    스피드 스케이트 수영 테니스 이렇게 배웠었어요
    어릴때요

    통뼈 건강체질아니면. 너무 시키지 마세요
    30 대에 전 무릎수술 다했어요
    뼈가 가늘고 그런타입 이라서

  • 16. 저도
    '25.10.23 7:46 PM (74.75.xxx.126)

    수영 좋을 것 같아요. 제 아이는 초저학년때 너무 에너지가 남아 돌아서 그냥 동네 태권도장 보냈는데요. 매일 한시간씩 뛰고 운동하니까 에너지 컨트롤엔 도움이 된 것 같고 아마 키크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이왕 운동을 장기로 시킬 거면 좀 더 전문적인 운동을 시킬 걸 후회가 돼요. 수영이나 스케이트 테니스 이런 건 장기적으로 기술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잖아요. 태권도야 국대 선수되거나 체대나와서 도장차릴 거 아니면 살아가면서 계속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을 배우는 건 아니었네 싶어서요. 아닌가요, 호신술은 익혔다고 믿고 그것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061 수입차 사고 수리 4 액땜 ㅠ 2025/12/14 850
1775060 경상국립대 칠암캠 6 흰수국 2025/12/14 1,325
1775059 (임은정 페북) 인천세관 마약 연루 의혹 수사, 정유미 검사장 .. 11 ㅅㅅ 2025/12/14 2,475
1775058 입시 처음이라 수시 합격자 등록 관련해서 여쭤요 2 ㄷㄷ 2025/12/14 924
1775057 수정해요 46 무슨 2025/12/14 6,440
1775056 진학사칸수 6칸 13 2025/12/14 2,022
1775055 바라클라바 사요, 말아요? 33 ㅇㄹ 2025/12/14 4,525
1775054 대통령실 고위직 평균 부동산 20.3억..."29%가량.. 16 ... 2025/12/14 1,070
1775053 달러 내리는데 원화 홀로 밀려…환율 이달 평균 1,470원 넘었.. 3 .. 2025/12/14 795
1775052 돌쇠같은 남자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14 ㄷㄷ 2025/12/14 2,828
1775051 결혼후 주소 몇번 바뀌셨어요? 19 .... 2025/12/14 1,545
1775050 자백의 대가에서 전도연헤어 10 의외로 2025/12/14 4,265
1775049 산타페 자동차키 복제하려면 2 자동차키 분.. 2025/12/14 456
1775048 폐차 일요일에도 할 수 있나요? 1 아웅이 2025/12/14 275
1775047 인스턴트팟 압력 꼭 빼시나요? 3 궁금 2025/12/14 941
1775046 코어 근육이 무너진 사람들의 특징 41 음.. 2025/12/14 26,525
1775045 지하철 역 벤치에 우산을 두고 왔는데 13 어제 2025/12/14 2,811
1775044 조미료 없이도 괜찮네요 빨간무국 1 2025/12/14 1,088
1775043 밥먹고 나면 꼭 호빵을 먹어야 하는 15 ㅂㅂ 2025/12/14 3,345
1775042 밥 하기 싫어 죽겠다... 14 아효 2025/12/14 3,750
1775041 배당금 입금 6 미장 2025/12/14 3,874
1775040 실하고 맛난 제주 오메기떡~ 택배 추천해주세요 3 ㅇㅇ 2025/12/14 1,383
1775039 우울증 있고 뇌하수체 물혹도 있는데 2 .. 2025/12/14 1,193
1775038 먹고 살기도 '빠듯'…"무슨 얼어죽을 저축·투자냐&qu.. 8 ... 2025/12/14 2,971
1775037 나이드니 좋은 것도 있잖아요? 7 2025/12/14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