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23 4:33 AM
(223.39.xxx.185)
맞는말씀입니다
2. 맞음
'25.10.23 4:39 AM
(70.106.xxx.95)
맞는말이에요
3. 아
'25.10.23 4:40 AM
(49.170.xxx.188)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도 남자 형제 많지만 폭력이나 거친 말을 쓰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지금 남매를 키우고 있는데 그 현실남매로 잘 지내고 있는데
딸 아이가 말하길 어떤 친구들은 오빠랑 말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원글님과 같은 의심이 살짝 들긴 했어요.
4. Mmm
'25.10.23 4:43 AM
(70.106.xxx.95)
남자형제로부터 육체적 폭력은 물론이고 성추행 성폭행까지 하는데도 부모가 방조하고 모른체하는 경우 많아요 .
그래서 그냥 타격태격 수준이 아니라 아예 여동생이나 누나가 남자형제를 피하고 안만나는 정도면 조심해야돼요.
5. ...
'25.10.23 4:48 AM
(98.31.xxx.183)
예전에 82에서 폭력 오빠 결혼하는데 그 부인될 사람 만나서 실체 폭로했다는 글 있었어요
6. 혜안
'25.10.23 4:57 AM
(116.43.xxx.47)
맞아요.
저도 딸에게 얘기해둬야겠습니다.
7. ...
'25.10.23 5:02 AM
(173.63.xxx.81)
맞는 말씀이네요
8. ...
'25.10.23 5:07 AM
(218.148.xxx.6)
그러네요
100% 맞는 말
9. 그렇다고
'25.10.23 5:42 AM
(223.38.xxx.23)
누나 여동생 아끼고 챙기고 부모한테 다정한 남자도 싫잖아요 안그래요?
웃기는게 남매 사이 안 좋은게 항상 남자 탓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그래요
반대로 여자가 못되고 이기적이어서 오빠 남동생이 상종 안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다고 주장하죠
그러면 뭐 여동생 때리는 개차반은 흔한가요?
10. ...
'25.10.23 5:49 A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올케가 자기 오빠랑 예전부터 사이 안 좋았어요
그런데 올케 성격이 자기 맘대로 되지 않으면 식구들에게 칼부림 하고 행패부려요
알고보니 결혼 전에도 그랬어서 올케 오빠가 올케를 싫어했던 거였어요
11. ...
'25.10.23 5:50 A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올케가 자기 오빠랑 예전부터 사이 안 좋았어요
그런데 올케 성격이 자기 맘대로 되지 않으면 식구들에게 칼부림 하고 행패부려요
알고보니 결혼 전에도 그랬어서 올케 오빠가 올케를 싫어했던 거였어요
이게 되게 드문 것 같죠?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올케 친구들도 똑같아요
12. ...
'25.10.23 5:51 AM
(118.235.xxx.23)
올케가 자기 오빠랑 예전부터 사이 안 좋았어요
그런데 올케 성격이 자기 맘대로 되지 않으면 식구들에게 칼부림 하고 행패부려요
알고보니 결혼 전에도 그랬어서 올케 오빠가 올케를 싫어했던 거였어요
이게 되게 드문 것 같죠?
올케 친구들도 똑같아요
단지 피해자인 가족들이 인터넷이나 밖에 떠들지 않을 뿐.
13. 50대인데
'25.10.23 6:08 AM
(59.30.xxx.47)
20대일때 남동생이 누나인 저한테 폭행을 하더라구요
평생 남처럼 연 끊고 살아요
14. 그냥
'25.10.23 6:12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형제자매끼리 사이나쁘면 일단 거르는게 ...
15. 일반적으로
'25.10.23 6:21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형제자매끼리 사이나쁘게 지내는 분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진 않죠.
16. 어렸을때
'25.10.23 6:28 AM
(211.184.xxx.126)
엄마한테 많이 맞았고
오빠한테도 가끔씩 맞았는데 엄마에게 일러도
소용 없었어요. 사소한 이유로 맞았구요.
둘 다 성격이 불같았어요. 인내심 없고.
오빠가 결혼해서 와이프 등을 발로 차서 새언니가
저희 부모님한테 울면서 악을쓰며 일렀는데
저희 엄마는 너가 가만히 있는데 때렸냐며
며느리 탓을 하더군요.
지금 저는 모두와 연락 끊었어요.
17. 근데
'25.10.23 6:32 AM
(140.248.xxx.2)
누나인 경우 가스라이팅해서 조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와이프 이해하려는게 아니라 자기 누나가 여자는 이렇다로 와이프 판단....... 다 떠나 여자것도 손위가 너무 많은 경우는 일단 거르라 하고 싶어요. 나르가 하나이상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 남자릉 내편으로 만드는게 걸리는 노력이 너무 소모적이예요
18. 절대
'25.10.23 6:41 AM
(169.197.xxx.41)
-
삭제된댓글
본문에 적었습니다만 시누이와 사이가 좋은 경우도 답답하고 불편하겠지만 그런 남자들은 폭력적 성향이 없다는 점은 안심입니다. 그러나 여자형제를 향했던 폭력은 결혼 후 아내와 자식들에게 방향이 바뀌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겁니다.
특히 시누이들이 본인 남편, 자식들과 원만한 가정생활을 하는데도 남자형제와 지나치게 등돌리고 사는 경우, 그리고 시누이가 두명 이상인데 둘 다 남자형제와 결혼하기 전부터 원수가 된 경우. 남자가 집안의 폭군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19. 절대
'25.10.23 6:43 AM
(169.197.xxx.41)
본문에 적었습니다만 시누이와 사이가 좋은 경우도 답답하고 불편하겠지만 그런 남자들은 폭력적 성향이 없다는 점은 안심입니다. 그러나 여자형제를 향했던 폭력은 결혼 후 아내와 자식들에게 방향이 바뀌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겁니다.
특히 시누이들이 본인 남편, 자식들과 원만한 가정생활을 하는데도 남자형제와 지나치게 등돌리고 사는 경우, 그리고 시누이가 두명 이상인데 둘 다 남자형제가 결혼하기 전부터 원수가 된 경우. 남자가 집안의 폭군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남자형제가 결혼하기 전에는 사이가 좋았다가 결혼 후 사이가 나빠진건 당연히 예외입니다.
20. ...
'25.10.23 6:52 AM
(118.33.xxx.226)
-
삭제된댓글
다 캐바케 사바사입니다. 누나가 개차반이라 상종안하는 집도 있어요.
21. ....
'25.10.23 6:53 AM
(211.234.xxx.88)
어느정도 동의해요.
남편이 누나,여동생 있는데 사이가 좋았거든요.
여동생이 남편한테 어릴때조차 한번도 맞아본적 없다더니 폭력성없고 화 잘안내는 편이에요.
큰시누랑 친한건 약간 걱정이었는데, 시간 지나니 다른일 때문에라도 멀어지더라구요. 시부모님 챙기는거 시누들이 더 많이 해서 저는 시누들 있는거 나쁘지 않고 사이도 괜찮아요.
22. ...
'25.10.23 6:54 AM
(118.33.xxx.226)
다 캐바케 사바사입니다. 누나가 누가 봐도 인간 말종이라 상종안하는 집도 있어요. 질질 끌려다니지 않고 끊어낸 강단있는 남편 덕에 삽니다.
23. 우애있는
'25.10.23 7:04 AM
(211.234.xxx.205)
형제 좋죠 그런데
한 예일지 모르겠지만 저희 시누이는 어릴때부터
지 잘난 사람이라 오빠 무시하고 대들고 그래서 지금도
남편이랑 사이가 별로 안좋아요
남편이 피해요 같이 만나는거 싫어하고요
이경우는 시누이 남편에게 해당되는
피해야할 여성사항이 되겠네요
24. 사이가 좋아서
'25.10.23 7:13 AM
(121.166.xxx.208)
원가족으로부터 분리가 안돼어 여자형제 치마폭에서 노는 남자도 피해야 하고 자매만. 지매랑 외아들 있는 집도 피해야 해요
25. ㅇㅇ
'25.10.23 7:18 AM
(118.235.xxx.98)
제가 남형제외 절연했는데 정확해요
울론 여자도 상식적이고 정상적일때 해당되겠죠
특히 집밖과 집안의 행동이 완전 다른 이중인격인간 걸러내는중요한지표예요
26. .....
'25.10.23 7:33 AM
(121.170.xxx.140)
와..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포인트예요
제가 남자형제랑 연 끊고 안 보는데
평생 부모한테 빨대 꽂고 백수로 살면서
죄책감 전혀 없고 밑빠진 독이예요
저한테도 금전적으로 빌려가서 갚지 않고
집안 내에서 아들 딸 차별이 엄청 심했어요
근데 그 인간은 말을 조근조근 예쁘게 하는 스타일
초식남 에겐남 스타일이라 모르는 사람들은 완전히 속아요
제가 겪었던 모든 인간유형 중에 가장 무능하고 최악이예요
오죽하면 가족이랑 연을 끊었을까요
27. 음
'25.10.23 7:35 AM
(14.47.xxx.106)
진짜 1000프로 맞는말이에요.
저희 남동생 저 뿐 아니라
친정엄마.아버지랑도 사이 안 좋아요.
말은 싸가지없이 하거든요.
직장에서도 말로
상처주는 상사인지
사람들이 피하는 인물인것
같고.
내 남동생이라
명절이나 가끔 보지.
남같았음 절대 저런 인간
말도 안 섞죠.
올케한테는
친절하고 싹싹한지 자기식구들이랑은
사이 좋은듯.. ㅡ.ㅡ
근데 올케도 저희가 보기에도
별로라
끼니끼리 어찌 그리
잘 만났는지..하
28. ㅇㅇ
'25.10.23 7:36 AM
(184.22.xxx.55)
요즘 딸딸딸 딸이 최고라고 난리치고
자매는 평생 친구, 죽을 때까지 베프라는 이 세태에는
딸은 절대로 원가족에게서 분리되지 않는다는 확신이 내포되어있죠.
여초에는 이걸 종교처럼 맹신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원가족과 분리 안되는 남자는 안된다고... ㅋ
여초인생 수십년동안 여자들도 남자들과 별로 다를 게 없이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라는 걸 보고보고 또 보네요.
29. 맞는말이에요
'25.10.23 7:37 AM
(211.234.xxx.164)
저희 집 자매둘에 외아들 삼남매인데 자랄때도 사이 원만했고 부모님 다 가신 지금도 사이좋습니다 그냥 대한민국의 평범한 친혈육지간이죠. ㅋㅋ
자랄때도 아들 딸 차별없었고, 유산도 균등하게 나눴고요, 서로에게 나쁜 기억이 없으니 사이가 나쁠 이유가 없죠 제사도 없어요. 남동생은 그래도… 하고 망설였는데 모친생존시 부터 제가 너무 오래된 제사는 지내지 말라고 정리하자했고, 부모님 더 가신후엔 다 정리하자고 했어요. 그냥 1년에 한번 단체로 모여서 부모님 성묘갔다 같이 밥먹고 헤어집니다.
남편은 시누가 하나인데 사이가 나쁘진 않지만 좀 뭐랄까 하찮게 여겨요. 시집와서 보니 여자를 하대하는 집안이더라구요.
30. 맞는말이에요
'25.10.23 7:39 AM
(211.234.xxx.222)
시누가 그렇다고 문제인물도 아니에요. 외려 아들셋보다 더 집안에 돈도 많이쓰고 공이 많고요 인격적으로 큰 하자가 있는 사람도 아니에요. 그런데도 여형제말을 우습게 여기는 그 집 남자 셋(에 시부모까지 다섯)을 보면 물음표만 뜹니다. 웃기기도 하고요
31. 끄덕
'25.10.23 7:39 AM
(116.32.xxx.155)
남자형제를 멀리하는 여자들은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첫째, 집안에 남녀차별이 심하게 있었던 경우, 둘째는 남자형제에게 폭력을 당한 경우입니다. 22
32. ㅇㅇ
'25.10.23 7:40 AM
(184.22.xxx.55)
원글님 맞말.
내 남동생들이 어릴 때부터 단 한번도 욕이라는 걸 가족에게 해본 적이 없는데
결혼해서도 아내에게 너무 젠틀하고 부부간에 존중하고 살아요.
33. ㄴㄷ
'25.10.23 7:40 AM
(210.222.xxx.250)
일단 동의하고요
여동생과 너무 친하고 자주 연락하는 경우도
결혼후 갈등요인이 되요
이혼하고 어렵게 사는 여동생을 남편이 챙겨요..
이걸 용인하시고 어려운형제 챙겨야지 하시는분들은
상관없지만 남편이 두집살림하는 듯만 느낌이 들면(저흐켱우는 그렇습니다.심지어 생활비도 줌) 갈등이 폭발할때가 있어요
34. 차별과 여성비하
'25.10.23 7:41 AM
(175.124.xxx.136)
딱 남편얘기네요.
여자를 우습게 알고 오만하기가 말도 못함
이게 다 시모가 원흉.
35. 아니던데
'25.10.23 7:42 AM
(61.255.xxx.179)
여자형제가 극단적인 사기 폭력성 아니더라도 매우 이상한 성격이면 모든 형제들도 돌아서던데요
36. 됐슈~
'25.10.23 7:58 AM
(122.153.xxx.78)
요즘 다 하나 아니면 둘이고 둘이어도 학원 뺑뺑이에 고등부터 기숙사다 유학이다 하다 못해 중딩만 되어도 방학은 썸머니 윈터니 기숙형 학원 가고~ 형제 자매 있어도 얼굴 보고 살아 온 애들 별로 없슈~
걍 남자는 얼굴!! 잘생긴 놈 만나는게 최고유~
내가 뻑!하고 넋이 나가게 잘생긴 놈이면 나던 화도 풀려유~
37. ..
'25.10.23 8:02 AM
(121.168.xxx.139)
이 말이 맞다는 분들은 이미 결혼해서 살고 있는.
즉 40 이상 분들 같아요
저는 50대일때 저 자랄때 주변에 여동생 때리는 오빠.있었고 .집안에서 아들 딸 차별받아서 아들아 오빠한테 안좋은 감정인 딸들도 꽤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 20 대 이상 자식가진 분들 중에
아들 딸..자녀 수도 적은 세대고 아들이 여동생에게 폭력을 일으키게 키우는 집은 많지 않을거예요.
오랬동안 부모랑 같이 살아서 마마보이..마마걸 성향이 있으면 모를까.
저 위에 딸들은 원가족에서 분리안되어 친정챙기는 건 미덕
아들은 원가족에서 분리안되면 문제..라는 시각..
동감합니다.
시대가 변했고 집안에서 폭력행사를 그냥 두고보는
가정이 많이 줄어든 만큼 인식이 좋아진 지금
이 계시판회원 중 아들이 딸 때리게 두는 부모는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원글님말씀하신 조건은 일견 중요해보이지만.
반대로..
아들에게..자매많고 친한집 피해라.
그런 집이랑 결혼하면 아들 피곤하고 뺐긴다.
아들..딸 결혼에 대한 지극히 한 쪽편에 치우친
조언들을 보 노라면 좀 불편해요
38. ㅇㅇ
'25.10.23 8:03 AM
(184.22.xxx.55)
-
삭제된댓글
뻑하고 넋나가게 잘 생긴 전직 모델출신 성질 드러운 남자와 결혼했더니
나이 50 넘어가니 머리빠지고 배나오고 외모 볼 거 없는 거 똑같은데
성질 드러운 것만 남아서 아내를 들들 볶아죽임.
39. ,,,,,
'25.10.23 8:13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정확하네요.
지인이 둘중 하나로 남자형제와 연끊였어요.
40. ,,,,,
'25.10.23 8:16 AM
(110.13.xxx.200)
정확하네요.
지인이 둘중 하나의 이유로 남자형제와 연끊였어요.
대끊긴다고 딸줄줄이낳다가 아들 낳은건데
결국 그 아들이 결혼못하고 늙어감.
41. 절대
'25.10.23 8:17 AM
(169.197.xxx.41)
여자형제와 친한 남자들은 연애 때 모를수가 없죠. 그런 남자가 싫으면 피하면 돼요. 하지만 내재된 폭력성이 있는 남자는 숨기면 알 도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자를 무시하는 집안의 분위기도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 남자와 결혼하면 딸을 낳아도 문제고, 아들을 낳아도 폭력성향이 유전되기에 피하라는거죠. 남자가 결혼 후 부모 형제와 멀어지는건 독립의 과정이기에 괜찮습니다.
42. ..
'25.10.23 8:18 AM
(221.139.xxx.184)
정확하시네요
저도 그래서 얼굴 잘 안보고 살고 앞으로도 안볼 겁니다
43. 저러고
'25.10.23 8:23 AM
(118.235.xxx.25)
결혼해선 지가 사이좋은 남매 갈라놓음 ㅋ
44. 맞는말
'25.10.23 8:23 AM
(118.221.xxx.141)
남자형제 둘이 있는데 둘의 성격이 아주 다르고 한 녀석은 살뜰하고 다른 녀석은 별로임. 결혼해서 보니 살뜰한 녀석이 가정에도 살뜰하고 별로인 녀석은 역시 그러함. 아주 정확한 표시자인듯
45. 음
'25.10.23 8:24 AM
(221.138.xxx.92)
가족관계가 두루두루 원만한게 좋죠.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이 가정이니끼요.
46. 맞는말
'25.10.23 8:24 AM
(118.221.xxx.141)
근데 그 친하다는 것의 성격은 알아둘 필요는 있음. 여자형제에게 일방적으로 뜯기는 상황이면 곤란함
47. 유리
'25.10.23 8:51 AM
(124.5.xxx.146)
맞말이네요.
관계가 건강치 않다
48. ㅇㅇ
'25.10.23 8:53 AM
(175.200.xxx.208)
정확하심 222
현재 여동생 누나와의 관계가 어떤지가 너무 큰 힌트가 됨
49. ㅇㅇ
'25.10.23 8:58 AM
(184.22.xxx.55)
-
삭제된댓글
결혼해선 지가 사이좋은 남매 갈라놓음 ㅋ 2222222222
이것도 맞말. ㅋ
50. ㅇㅇ
'25.10.23 8:59 AM
(184.22.xxx.55)
저러고 결혼해선 지가 사이좋은 남매 갈라놓음 ㅋ 2222222222
이것도 맞말. ㅋ
51. …,
'25.10.23 9:02 AM
(118.218.xxx.51)
!!!!!!!!!!
52. 정확해요
'25.10.23 9:24 AM
(116.36.xxx.180)
남동생. 부모 안 보고 살아요. 폭력성 대물림되는 것도 맞구요. 나이들어 좋은 사람인양 포장하는 것도 역겨움. 제가 보기 싫다는데 몇 년간 연락해서 악담하는 게 할짓인지. 죽었다고 해도 안 보려구요.
53. 부자되다
'25.10.23 9:33 AM
(106.101.xxx.202)
맞아요 원글님글에 동의합니다 헝제가 문제있는 경우도 있지만 자라면서 보고 느꼈으니 잘 아는거죠 뭐
차별 당해서 그래도 그 집안 문제고요
54. ...
'25.10.23 9:38 AM
(121.189.xxx.114)
-
삭제된댓글
원글과 댓글이 이해 안가는 분 계신가요?
냐가 인생경험이 짧은가..
여자형제와 사이좋지 않은 남성을 본 적이 없..
55. ...
'25.10.23 9:38 AM
(121.189.xxx.114)
원글과 댓글이 이해 안가는 분 계신가요?
내가 인생경험이 짧은가..
여자형제와 사이좋지 않은 남성을 본 적이 없..
56. ㅇㅇ
'25.10.23 10:21 AM
(118.235.xxx.118)
ㄴ 저 이해 안됨요
여자형제와 사이 좋지 않은 남성 봄
저도 인생경험이 작은지 그들이 부인과는 잘 지냄
57. ㅇㅇ
'25.10.23 10:56 AM
(106.101.xxx.228)
와 맞아요 새글 파서 썰풀고 싶을 정도로 맞는 말이에요
전남편이 시누이랑 사이가 안 좋았어요
저는 전남편말만 들을 수밖에 없으니까 시누이가 아가씨때 나이트다니고 철없고 돈을 많이 쓰고 다녀서 그런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좋은직장 들어가서 좋은사람 만나서 자식들 낳고 잘 살아요
그런데 전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하게 생겼는데 시누이가(저랑은 그냥 데면데면한 사이였음) 저한테 위로를 마니 해주면서
오빠가 어릴때부터 얼마나 개차반이었는지 말하더라구요
자기 차별당한 이야기, 오빠가 친척 때린 이야기 등등
그동안 말못한 거 말하면서 자기는 부모한테 차별받아 반수한다 할 때 부모가 시켜주지 않아서 대학도 자퇴했는데 동시에 오빠는 유럽여행 다니고 등등
듣고나니 퍼즐이 맞춰지더라구요. 시누도 어릴때부터 차별땜에 우울증약 먹었대요
여튼 사이 안좋은 게 원글님 말한 딱 두가지 이유였어요
58. ...
'25.10.23 11:20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10대때는 웬수같이 미워하고 하루걸러 투닥투닥해도
20대후반이 지나도 마음의 앙금이 깊이있어 어색하고 말안하는 사이는
그전에 한쪽에서 가까워지려했다가 더 일이 커지고 공포심을 느낀 경험이 반복되면서
나이가 들어서 이제 그걸 건드리지않는 선이 생긴거거든요.
여자형제에게 성가심을 느껴서 연락안하는 남자형제보다는
남자형제에게 두려움을 느껴서 연락안하는 여자형제의 확률이 훨씬 많을거라봅니다
그리고 성가시게하는 여자형제는 보통 본인 성격자체의 숨김에 서툴러서
만나면 결핍적인 성격이 보통 티가 나는데(성격이 급하다던가, 요구사항이 많다던가
한분야에 꽂혀서 그얘기만 한다던가 등등)
여자형제를 두렵게 하는 남자형제는 그 자기결핍을 숨기는것에 탁월합니다.
가족앞에서 나타나는 분노조절장애가 밖에서는 참 조절이 잘된다는말이죠
상대에게 잘보이지않아도 되는순간 그 결핍이 나오는거기때문에 훨씬 더 사람을
신중하게 잘봐야됩니다.
59. ...
'25.10.23 11:22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10대때는 웬수같이 미워하고 하루걸러 투닥투닥해도
20대후반이 지나도 마음의 앙금이 깊이있어 어색하고 말안하는 사이는
그전에 한쪽에서 가까워지려했다가 더 일이 커지고 공포심을 느낀 경험이 반복되면서
나이가 들어서 이제 그걸 건드리지않는 선이 생긴거거든요.
여자형제에게 성가심을 느껴서 연락안하는 남자형제보다는
남자형제에게 두려움을 느껴서 연락안하는 여자형제의 확률이 훨씬 많을거라봅니다
그리고 성가시게하는 여자형제는 보통 본인 성격자체의 숨김에 서툴러서
만나면 결핍적인 성격이 보통 티가 나는데(말도 많고 성격도 급하다던가,
지시나 요구사항이 많다던가 한분야에 꽂혀서 그얘기만 한다던가 등등)
여자형제를 두렵게 하는 남자형제는 그 자기결핍을 숨기는것에 탁월합니다.
가족앞에서 나타나는 분노조절장애가 밖에서는 참 조절이 잘된다는말이죠
상대에게 잘보이지않아도 되는순간 그 결핍이 나오는거기때문에 훨씬 더 사람을
신중하게 잘봐야됩니다.
60. ...
'25.10.23 11:23 AM
(115.22.xxx.169)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10대때는 웬수같이 미워하고 하루걸러 투닥투닥해도
20대후반이 지나도 마음의 앙금이 깊이있어 어색하고 말안하는 사이는
그전에 한쪽에서 가까워지려했다가 더 일이 커지고 공포심을 느낀 경험이 반복되면서
나이가 들어서 이제 그걸 건드리지않는 선이 생긴거거든요.
여자형제에게 성가심을 느껴서 연락안하는 남자형제보다는
남자형제에게 두려움을 느껴서 연락안하는 여자형제의 확률이 훨씬 많을거라봅니다
그리고 성가시게하는 여자형제는 보통 본인 성격자체의 숨김에 서툴러서
만나면 결핍적인 성격이 보통 티가 나는데(말도 많고 성격도 급하다던가,
지시나 요구사항이 많다던가 한분야에 꽂혀서 그얘기만 한다던가 등등)
여자형제를 두렵게 하는 남자형제는 자신의 결핍된 부분을 숨기는것에 탁월합니다.
가족앞에서 나타나는 분노조절장애가 밖에서는 참 조절이 잘된다는말이죠
상대에게 잘보이지않아도 되는순간 그 결핍이 나오는거기때문에 훨씬 더 사람을
신중하게 잘봐야됩니다.
61. ....
'25.10.23 12:21 PM
(211.218.xxx.194)
폭력성향이 없다 수준인지
안심할 요인은 전혀 아님.
여자형제한테 가스라이팅당해서 50될때까지
자기 본가족인 와이프한테 너만 참으면 된다...이렇게 말하는 사람 아는데
때리지만 않는다고 다가 아닙니다.
(돈빼가고, 모멸감주고 그런다고 하더군요)
62. ㅌㅂㅇ
'25.10.23 12:52 PM
(182.215.xxx.32)
다 캐바케 사바사입니다. 222
63. ..
'25.10.23 1:06 PM
(82.35.xxx.218)
넘 정확하고 예리해서 소오름이요. 남매간의 커서 남남이라 하는데 제 친구 둘이, 한명은 남동생이랑 오빠랑 쵝오의 우애 넘나 아름다운 남매사이 보여주는데요. 그거 보고서 부모가 동등하게 사랑주며 키웠구나 느꼈구요. 두 남자들이 자기가 이룬 가정 부인에게도 남자 페미니스트가 아닌가할정도로 여자 끔찍하게 위합니다
64. 223.38은
'25.10.23 1:51 PM
(47.136.xxx.136)
댓글마다.왜저러니.
65. ㅁㅁ
'25.10.23 2:02 PM
(112.153.xxx.225)
백프로 맞습니다
66. ㅡㅡ
'25.10.23 5:09 PM
(110.70.xxx.66)
우아 맞네요
67. ...
'25.10.23 7:33 PM
(119.18.xxx.230)
평범한 남매는 대체로 남처럼 덤덤합니다 우애좋은 남매 사양이고요 무덤덤한 남매지간이 최고입니다
68. 음
'25.10.23 8:47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이게 뭔 수준 떨어지는 일반화 의견인지~~~
학교만 다녀봐도 비상식적이고 안맞는 여자들도 얼마나 많은지 알텐데 무조건 남자형제탓 ㅋㅋㅋ
69. 음
'25.10.23 8:51 PM
(106.101.xxx.210)
이게 뭔 수준 떨어지는 일반화 의견인지~~~
학교만 다녀봐도 비상식적이고 안맞는 여자들도 얼마나 많은지 알텐데 무조건 남자형제탓 ㅋㅋ
특히나 82는 자매끼리도 심지어 엄마랑 딸도 연끊고 난리드만 무슨 유독 남매관계만 남자 탓이라는 글에 웃고갑니다 ㅋㅋ
70. 칼갈고있음
'25.10.23 9:10 PM
(223.38.xxx.9)
와 정확하세요 소름돋았어요
정말 그렇습니다
ㅇㅃ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은
인간이랑 절연했어요
완전 ㄱ새끼입니다
71. ...
'25.10.23 9:32 PM
(180.66.xxx.51)
원글님 글에 공감합니다. 원글님 글처럼
여자 형제는 보통 자식처럼 남자형제를 챙기죠.
그런데 남매끼리 교류가 없으면
여자형제가 남자형제한테 상처를 많이 받았을 확률이 높아요.
남자형제는 그 집안이 심한 남녀차별로 여자형제를 무시하고,
자기 위주로 생각해요. 쓸쓸해요.
72. 그러네요
'25.10.23 9:35 PM
(112.155.xxx.106)
-
삭제된댓글
제 주의 대부분의 경우도 맞습니다.
통찰력 대단하시네요!
반대로... 부모나 여동생이 개차반이여도 문제가 크네요.
73. 그러네요
'25.10.23 9:38 PM
(112.155.xxx.106)
제 주위 대부분의 경우도 맞습니다.
통찰력 대단하시네요!
반대로... 부모나 여동생이 개차반이여도 문제가 크네요.
74. ..
'25.10.23 9:41 PM
(106.102.xxx.20)
헐 예리하네
75. ..
'25.10.23 10:25 PM
(125.176.xxx.27)
정확히 맞는 말이예요.
우리집에도 있어요
그런 남자동생
76. 정확
'25.10.23 11:10 PM
(211.234.xxx.12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누나들은 웬만하면 남동생을 자식처럼 여기는데 그렇지 않다는건 많은 의미를 내포하죠. 그리고 그걸 묵인한 부모도 상식적인 범주의 사람들은 아니고요.2222
남동생 아직도 자식같아요 남편 누나랑 사이안놓은 데 신혼여행 갔다오니 그 시누가 말행 우리집 별로인데 놀리나? 남편 성격 드러워요 손찌검아니고 욕설요 제가 많이 죽여놓았고요 지인하나 오빠 결혼할 때 쎄하게 말하더군요 곧 본성드러날거라고요 폭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결혼즈음 상대방 여자에게 솔직히 말해줄 용기있는 시누가 있을까요 속이고 치워버리는 것 같아요
77. 정확
'25.10.23 11:12 PM
(211.234.xxx.125)
우리나라 누나들은 웬만하면 남동생을 자식처럼 여기는데 그렇지 않다는건 많은 의미를 내포하죠. 그리고 그걸 묵인한 부모도 상식적인 범주의 사람들은 아니고요.2222
저는 정말 남동생 자식같아요
남편은 누나랑 사이안좋아요 신혼여행 갔다오니 그 시누가 그제야 말해요 우리집 별로인데 안됐다는 표정 속으로 놀리나?했죠 남편 성격 드러워요 손찌검아니고 욕설요 제가 많이 죽여놓았고요 지인하나 오빠 결혼할 때 쎄하게 말하더군요 곧 본성드러날거라고요 폭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결혼즈음 상대방 여자에게 솔직히 말해줄 용기있는 시누가 있을까요 속이고 치워버리는 것 같아요
78. 제가보니
'25.10.24 12:36 AM
(71.227.xxx.136)
남자들 가족들한테는 성질 한결같아요
자기 부모나 누나 여동생한테 난리치고 부인한텐 자상하고 안그래요 흔히들 시누들이 하는오해가 내남동생이 내오빠가 부인한텐 너무 잘하는데 나한테 왜이러지? 한결같이 성질 더러워요
그런남자들이 부인한테라고 뭐 잘할까요 오히려 더하지
직장에서 친구들사이에서는 잘하겠지요 가족들한텐 개차반
79. 아님
'25.10.24 1:19 AM
(1.227.xxx.53)
님 말씀이 맞는 경우도 있는데 아닌 경우도 있어요.
여자형제가 개차반인 경우도 있구요.
남매 둘 다 지극히 정상인데 성격 성향이 안맞아서 싸워서 원수처럼 안보고 사는 경우도 많아요.
또 어떤집은 아들딸(남매) 모두 정상인데 아버지 어머니가 아들만 편애하고 아들딸 남매사이 이간질 시켜서 여자형제가 남자형제를 엄청 미워하는 경우도 있구요. 이런 경우 남자형제는 부모님에게 여자형제도 좀 챙겨주라고 말씀 드리고 여자형제에게 양보하고 챙기는게 있지만 부모님이 무조건 아들만 감싸고 챙겨서 딸(여자형제) 감정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경우죠. 남자형제가 아무리 챙겨줘도 원수같이 느껴져서 악감정만 남아있겠죠.
이런 케이스도 있으니 성급한 일반화는 금물입니다.
80. 맞말인 편
'25.10.24 1:36 AM
(112.172.xxx.105)
가족간 어느 관계든 원만한게 좋겠죠
넘 과한것도 넘 모자란것도 다 신경써야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