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추경호에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조사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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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국회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경호 의원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겠다고 통보했다.

 

특검팀은 추 의원에게 소환 조사 방침을 통보하고 구체적인 조사 날짜를 조율 중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특검팀은 추 의원이 계엄 선포 뒤인 지난해 12월3일 밤 11시3분부터 12월4일 0시3분까지

1시간 동안 국민의힘 비상 의원총회 소집 장소로 국회와 당사를 세 차례나 변경해 알리면서

동료 의원들에게 혼선을 주는 방식으로 표결을 방해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당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18명만 표결에 참여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24758.html#ace04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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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구속영장도 빨리 빨리 해주세요.

[최상목]

구속 해 주세요.

[ㅇㅇ]

이제야 조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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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사람까지 조사하고 처벌 하길!
특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