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콘서트 가면 너무 좋긴한데

ㅇㅇ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25-10-22 14:48:04

콘서트 가면 너무 좋고 한동안

행복한데 티켓팅 전에는 망설이게 돼요.

우선 체력적으로 두시간 이상 있는게

쪼금 힘들고 가고 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체력이 걱정되네요.

그래도 보고싶은 공연은 가야겠지요?

누군지 궁금하실까봐.. 트롯 가수는 아니고

Rock 장르예요 ㅋ

IP : 223.38.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22 2:49 PM (110.70.xxx.231)

    혹시 WOODZ ?

    맞나요?

  • 2. ㄴㄴ
    '25.10.22 2:51 PM (223.38.xxx.160)

    첫댓님, 아니예요
    누군지 얘기하긴 좀그러네요

  • 3. ...
    '25.10.22 3:02 PM (58.145.xxx.130)

    가세요
    지금도 체력 딸리는데 내년, 내후년에는 진짜로 못 가게 되는 날도 올건데 갈 수 있을 때 가야죠
    저는 체력도 넘치고 너무너무 가고 싶은데, 함성과 떼창, 관중들이 뛰면서 흥분하는 걸 못 견뎌서 못 가요. 성향 자체가 그런 상황에서 기빨리고 정신을 못 차리는지라...
    20대때부터 그런 사람이라 지금 너무너무 가고 싶은 밴드 콘서트도 못가고 맨날 유튜브로만 들어요. 콘서트, 페스티벌, 축제 등등 라이브를 2~3일에 한번씩 자주하는데도 하나도 못 가는 사람 여기 있어요

    갈 수 있을 때 가세요
    언제 못 갈지 모르는데 갈 수 있을 때까지는 가야죠

  • 4.
    '25.10.22 3:06 PM (61.47.xxx.61)

    오랫만에 가까운데에서 표가없어요 ㅠ

  • 5. 힘들어
    '25.10.22 3:22 PM (107.189.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마흔 넘으니까 콘서트 못 가겠더라구요.
    지방에 사니까 오고 가는데 교통편에서 체력 다 소진하고
    도착해서 콘서트장까지 걸어가는 것도 힘들고
    앉아서 콘서트 보는 건 잠깐 즐겁고...
    집에 오면 며칠은 몸이 쑤시고 컨디션이 안 좋아요.
    그거 잠깐 즐겁자고 몸 베린다고 생각하니까 안 가게 되네요.

    가수를 소극장에 해서 코앞에서 보는 거 아니면
    조금 더 생생하게 음악 감상하자고 체력적으로 고생하는 게
    이제는 안 내키는 나이게 된 거 같아요.

  • 6. 힘들어
    '25.10.22 3:23 PM (107.189.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마흔 넘으니까 콘서트 못 가겠더라구요.
    지방에 사니까 오고 가는데 교통편에서 체력 다 소진하고
    도착해서 콘서트장까지 걸어가는 것도 힘들고
    앉아서 콘서트 보는 건 잠깐 즐겁고...
    집에 오면 며칠은 몸이 쑤시고 컨디션이 안 좋아요.
    그거 잠깐 즐겁자고 몸 베린다고 생각하니까 안 가게 되네요.

    콘서트를 소극장에 해서 바로 코앞에서 보는 거 아니면
    조금 더 생생하게 음악 감상하자고 체력적으로 고생하는 게
    이제는 안 내키는 나이가 된 거 같아요.
    그냥 유튜브로 보나 콘서트로 보나 그게 그거 같아요.

  • 7. 나는나
    '25.10.22 3:29 PM (109.71.xxx.97) - 삭제된댓글

    저는 마흔 넘으니까 콘서트 못 가겠더라구요.
    지방에 사니까 오고 가는데 교통편에서 체력 다 소진하고
    도착해서 콘서트장까지 걸어가는 것도 힘들고
    앉아서 콘서트 보는 건 잠깐 즐겁고...
    집에 오면 며칠은 몸이 쑤시고 컨디션이 안 좋아요.
    그거 잠깐 즐겁자고 돈 쓰고 몸 베린다고 생각하니까 안 가게 되네요.

    콘서트를 소극장에 해서 바로 코앞에서 보는 거 아니면
    조금 더 생생하게 음악 감상하자고 체력적으로 고생하는 게
    이제는 안 내키는 나이가 된 거 같아요.
    늙어서 그런지 유튜브로 보나 콘서트로 보나 감흥도 큰 차이 없구요.

  • 8. 힘들어
    '25.10.22 3:30 PM (109.71.xxx.97)

    저는 마흔 넘으니까 콘서트 못 가겠더라구요.
    지방에 사니까 오고 가는데 교통편에서 체력 다 소진하고
    도착해서 콘서트장까지 걸어가는 것도 힘들고
    앉아서 콘서트 보는 건 잠깐 즐겁고...
    집에 오면 며칠은 몸이 쑤시고 컨디션이 안 좋아요.
    그거 잠깐 즐겁자고 돈 쓰고 몸 베린다고 생각하니까 안 가게 되네요.

    콘서트를 소극장에 해서 바로 코앞에서 보는 거 아니면
    조금 더 생생하게 음악 감상하자고 체력적으로 고생하는 게
    이제는 안 내키는 나이가 된 거 같아요.
    마음이 늙어서 그런지 유튜브로 보나 콘서트로 보나
    감흥도 큰 차이 없구요.

  • 9. ....
    '25.10.22 3:50 PM (223.38.xxx.221)

    스탠딩인가요?
    지정석 없나요?
    갈 수 있을때 가세요.

  • 10. @@
    '25.10.22 4:16 PM (118.235.xxx.253)

    yb공연하던데 저도 고민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589 난방텐트 사각으로 살까요? 8 06:46:05 1,090
1766588 실리콘벨리의 '죽음과의전쟁' 1 롱제비티시대.. 06:40:44 1,563
1766587 북한 비트코인 보유 세계 3위, 캄보디아 등에서 현금화 3 ... 06:33:37 2,318
1766586 국가유공자 의료급여 신청(도움바랍니다) 2 .... 06:17:27 626
1766585 주식 상승계속? 조정? 3900 돌파 확실 2 오늘도달림 05:18:50 3,261
1766584 짜장면 얼마씩해요? 저 사는곳들 대략 7천원인데 14 ........ 04:38:33 1,865
1766583 여자형제와 사이나쁜 남자는 피해야합니다 55 절대 04:31:13 7,411
1766582 3~4년전 인터넷으로 타이레놀을 통으로 구매했는데 9 03:44:24 3,296
1766581 Google 양자 칩으로 수천년 걸일 일을 몇분내에 완료... 6 무섭기도 03:37:44 2,409
1766580 종편은 김건희 용상 앉은 것 보도 안 하던가요. 5 .. 03:37:31 1,331
1766579 미장 오늘 제법 떨어지네요 4 02:54:09 3,530
1766578 캄보디아 사기꾼들이 징역 살고 나오면 7 .... 02:01:36 2,094
1766577 강남구 도서관.. 궁금해요 10 ... 01:58:19 1,907
1766576 대인기피증이 생기는 이유 3 ㅇㅇ 01:36:18 2,215
1766575 최강욱 출연을 고민하는 최욱 69 ... 01:34:23 5,738
1766574 왜 감기가 밤만 되면 악화될까요 12 .... 01:20:59 2,311
1766573 유행한 적 없는 로로피아나 빅백 줌인줌아웃에 사진첨부 36 ㅇㅇ 01:09:55 3,975
1766572 극락조가 꽃망울만 머금고 꽃을 안펴요. 2 00:46:29 550
1766571 명언 - 자신이 바뀌면 환경도 바뀐다 13 ♧♧♧ 00:44:18 3,108
1766570 마켓컬리쿠폰자주 8 주1회 00:38:24 1,800
1766569 엄마 안 좋아하는 4살 아기... 15 ..... 00:24:45 4,717
1766568 국내은행, 캄보디아 인신매매 범죄조직 예치금 912억 동결 7 이거지! 00:19:42 2,116
1766567 중고등 애들 몇시간 자나요? 4 ㅜㅜㅜ 00:17:42 1,184
1766566 영수 머리가 안좋은것 같아요 20 .. 00:11:44 5,343
1766565 주식 손절해야 할까요 ㅜ 29 주식 00:07:20 1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