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염색방 얘기 보다가 급 궁금해집니다.
미용비 염색비 매달 3,40 만원 쓰는거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들도 계시겠죠?
밑에 염색방 얘기 보다가 급 궁금해집니다.
미용비 염색비 매달 3,40 만원 쓰는거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들도 계시겠죠?
체감은 못하고 있지만 상위10퍼센트 안준다는 민생지원금 못받은 사람인데요.
3개월에 한번 염색하고 커트하고 클리닉까지 30만원 들어요. 근데 그 돈이 너무 아까운데 커트는 암데서 못하겠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단골이던데 가요.
여튼 지금도 갈때가 됐는데 버티는 중이요
상위 5퍼센트인 언니도 6개월째 버티며 정수리가발 최저가 찾아요.
상위 10프로인지는 모르겠고
민생지원금 2차 안받고
강남자가에 대기업,공무원 맞벌이 40대 후반 부부인데
동네 뿌염은 비싸서 3만원짜리로 골라서 다닙니다
미용실비 아까워서 커트만 매달 염색은 두달에 한번해요
다이슨으로 드라이하고
사람에 따라 다를듯요.
가난해도 쓸 사람들은 더 써요
재산 상황보다는 소비에 대한 가치관 차이일 것 같은데요
2차 지원금 못받았는데 뿌리 염색 집에서 합니다
상위 10프로라도 그돈 아까워서 안쓰는 사람 많을 것같습니다.
그래서 상위 10프로되는 거라서.
상위 10%인지 모르겠는데 민생지원금 2차 못 받은사람..
미용실비용 아까워요
1년에 35만원 써요 긴머리라..
(한번 퍼머 23
몇달뒤 앞머리 퍼머 +클리닉 12)
빚없이 자가 있고 제 통장에 현금 3억있지만
2만5천원짜리 염색방 다녀요.
남편은 집에서 제가 해주고요.
상위 10프로가 다 부모나 하늘에서 뚝 떨어져 받은건줄 아세요
그런데 안쓰니까 된거죠
쓰기는 아닌 사람들이 더 써요
박박 긁어서 쓰고 대출까지 내서 쓰던데요
그니까 상위 10프로가 안됐죠
상위 10프로가 다 부모나 하늘에서 뚝 떨어져 받은건줄 아세요
그런데 안쓰니까 된거죠
쓰기는 아닌 사람들이 더 써요
박박 긁어서 쓰고 대출까지 내서 쓰던데요
그니까 상위 10프로가 안됐죠
지원금못받았는데요
매번 가격비교
살까말까 할까말까 갈까말까
5만원이상 지출은 잠시 고민해요
못받고
이번에도 2차 못받았어요
그냥 일상생활에 쓰는 돈은 가격 안보고 사요
미장원도 얼마인지 안묻고 그냥 하고싶은거 해달라 하고
결재해요
가격이 비싼것들은 가지고 이거저거 따져요
싼거 고르러 다니는 시간에 돈을 더벌자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요
10프로는 안될지라도 자녀 대학생때 국장 받아본적 없고
만생지원금2차 ㅁㅎㅅ받은 사람인데
파마는 아에 안하고
컷트만 1년에 3번하고
염색은 염색약 구매해서 집에서 셀프로 합니다
미용비 염색비 매달 3 40만 원이면 너무 많죠
3 4만 원이면 모를까
소득 상위 10%라고 해 봤자 한 달에 세전 소득 천만 원도 안 되잖아요
세후소득 600만 원 정도만 돼도 상위 10%일 텐데
한 달에 미용비 염색비 3 40만 원이 어떻게 부담이 안 되겠어요
2차 지원금 못받은사람인데
10%라는 체감 전혀못하고 사네요
일년에 머리에 돈 쓰는거 30만원 안되네요
펌5만원 4개월한번 그외 커트비용
염색은 아직 한번도 안해봤고요
자산으론 아마 상위5프로안에 들고 월수입은 세후700인데
미용실 일년에 3-4번 컷하러가고
염색이나 파마는 안합니다
한번 못하는데 15000원요
동생은 상위1퍼일거예요
일년에 두번 15이하로 컷+염색하러 두번 가는둣해요
한달에 30-40은 전문직 젊은 여성이면 가능할것같네요
100억 자산가 보니 신경 안 쓰더라고요.
100억은 있어야 십만원이 만원으로 보이는
저희 엄마 자산 수백억인데 집에서 셀프 염색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껴서 부자 되나봐요 -_-
순수 생활비 천 넘게 쓰고 자산도 꽤 있고 멋부리는 스타일인데
저는 비싼데 간다고 더 잘하는걸 모르겠어요.
고급스럽고 친절하고 맛있는간식주고 오래걸리고(5시간도 걸리더라고요..) 그렇긴한데
긴 파마스타일이라그런지 미세한 커트차이도 잘 모르겠구요.
그냥 싼데중에(긴머리 열펌 10이하,염색5만원정도..) 적당히 찾아다녀요
자산이 아주 많다면 신경 쓰지 않겠지만
그래도 살만한? 지인들도 미용실 너무 비싸다 얘기 합니다.
금전적으로 부족한 지인 중에 오히려 더 비싼 미용실 다니고
네일도 유명한 샵에서 받고.. 그러는 거 보면 사람마다 돈 쓰는 곳이 다른가봐요.
순수 생활비 천 넘게 쓰고 자산도 꽤 있는데
저는 비싼데 간다고 더 잘하는걸 모르겠어요.
고급스럽고 친절하고 맛있는간식주고 오래걸리고(5시간도 걸리더라고요..) 그렇긴한데
항상 긴 파마스타일이라그런지 미세한 커트차이도 잘 모르겠구요.
그냥 싼데중에(긴머리 열펌 10이하,염색5만원정도..) 적당히 찾아다녀요
극단적인 비유지만
강남 오피 월세사는 텐프로여자들
한달 미용비도 만만찮겠죠
외모가 중요한 영업직, 대면근무 품위유지 필수요소인 직업은
자산불문 꾸밈비에 많이쓰겠죠
사람에 따라 다른거지 자산이랑은 별 관련 없는 듯해요.
저희집은 상위 1%안에 든다는데, 전 미용실비 아까워요.
뿌염 집에서 2달에 한 번 하고 전체 염색은 일 년에 2번정도 컷트하면서 미용실에서 해요.
남편 염색과 머리 제가 깍아주고
저만 미용실 1년에 4-5번 1회 15000원 짜리 가요.
커트비도 12000원서 3천원 올랐네요ㅠ
앧ㄹ도 대딩둘
알아서
각자도생.
남편 염색과 머리 제가 깍아주고
저만 미용실 1년에 4-5번 1회 15000원 짜리 가요.
커트비도 12000원서 3천원 올랐네요ㅠ
앧ㄹ도 대딩둘
알아서
각자도생
구렇다고 나라에서 기초연굼과 기초수급, 차상위 ×
민생지원금 2차 못 받은 사람인데요...
한 달에 한 번씩 뿌염이랑 두피케어에 29만원 쓰는데
너무 아까워요
전 돈아까워서 보톡스도 잘 안 맞아요
2년에 한 번 맞을까 말까
왜때문에 빚이 더 많은 제가 2차 민생지원금 못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전 일년에 한번 펌 하는거 빼고 미용실 안가요
저도 2차 지원금 못받은
그냥 그런사람인데
새치염색 제가 직접 셀프로 하고
미용실은 8~9개월에 1번씩 가서 펌하는데
동네라해도 꽤나 비싸서 30정도 쓰게 되더라구요..
순자산10%는 아니예요ㆍ울집경우
어쩌다 2차지원금은 안받았는데ᆢ
파마비 아까워 저렴한 미용실다녀요
6개월에 한번파마하고 6만원지불ᆢ
울아파트 삐까번쩍상가 20은 줘야해요
염색비로 30만원? 절대불가능하죠
가끔브랜드옷 가끔 테무옷ᆢ섞어서 입어요
2차 지원금 못받았고.
염색은 집에서 하고 파마는 안하고 커트만 2달에 한번 3만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