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reel/DQB9iUWExCb/?igsh=MWgyNno0b2MzaWNqMA==
엄마가 해산물이 먹고 싶어서
해산물 식당 가는 길에
딸이 케밥이 먹고 싶다고 했나봐요.
딸은 그냥 해산물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도
엄마 말투가 짜증 짜증 ㅠㅠ
니 맘대로 하라고
오늘 먹으나 내일 먹으나 마찬가지다.
느끼한건 아무리 맛있어도 느끼한거다.
그러더니
아...가자 빨래나 하자..그래서
숙소로 왔대요.
말투가 진짜 중요한거네요.
해산물 먹고 케밥 하나 사서
숙소로 가면 될것을...
해외여행은 정말 코드가 잘맞아야지
안그럼 서로에게 상처만 되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