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0프로 도보자 과실
법을 바꾸기가 쉽지 않은게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
자전거도로가 더 넓고
도보인도는 상대적으로 좁고
가로수 소방호수 하수도배관이 막아서 있어서
자전거도로를 도보자가 침범하며 걸었던것
화나요
이게 법이 주옥같아서
스파이더맨처럼 도보용도로로 알아서 잘다시니길요
그리고
자전거도로도 가다끊김
어쩌라는건지
지들은 차만타고 다니니 저지랄로 만들어놓고
너네들끼리 잘해봐
나는 안죽음 이런 마인드인가
어두운 저녁은 보이지도 않음
비오면 더 난감
시청 시장에게 건의하라는데
법령이 그렇다니
저는 길가쪽 한뼘 인도로 내한몸 잘지키면서 다니겠습니다.
깨지면 나만 손해 억울한 마음은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