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넘어도 쌩쌩하신분들 부럽습니다.
50넘어도 쌩쌩하신분들 부럽습니다.
저부르셨나요~~~^^
쌩쌩이 세상 부러워요.
50은 아직 그렇죠.
대부분은
70넘어가면 좀 아픈데 생기고,
80넘어가면 어김없고.
가끔 tv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 대단한 분들이 90넘어도 샌들신고 등산가능한 사람도 있는거.
52인데 쌩쌩합니다. 30대때 하던 일 똑같은 강도로 하고 있어요.
허리둘레는 늘어나긴 했지만 근육량은 30대 거의 그대로.
저의 60대가 기대됩니다.
지금부터 뭐라도 하세요. 백세시대라는 거 알고 본인 몸이 별로라는 거 알면서 글만 쓰면...
매일 1시간씩 걷기도 몇년했고 아쿠아로빅도 몇년 피티 1년....
해도 이모냥인게 너무 싫어요
건강한사람이 있어요
85세 시어머니는 아프다하면서 돈없다하면서
여행다니고 먹고싶은거 다 먹는데
울엄마는 더 여유있는데 안하세요
성격인듯
저는 남편과 동갑인데 체질이 극과극
건강도 그래서 아픈덴 없지만 활동성이 극과극
모아둔 돈 남편혼자 신나게 쓰고다니는거같아서
화가 나더라구요
건강하고 활동적인 100세 있어요
내가 아닌거지
진심으로 공감
운동 안해서 더 그런 거 같네요
앉을때도 에고에고
일어날때도 에고에고
51세까지 쌩쌩하다가 어느날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겨우
일상생활하고 있어요.지병도 없었는데..오늘 쌩쌩하다고 자부할일 아니더라고요.지금은 음식조심,하기 싫은 운동 억지로 하면서 살고 있어요.
60되고 시간순삭 ㅎ ㅜ
웃프네요
체력. 운동과 별개로 수시로 몸이 안편한 사람도 많더라구요 심인성인건지 진짜 문제가 있는건지
그러고 곰방 10년 훌쩍 가고 ㅠ
유산소 말고 근력운동 추천.
다 유전과 체질 맞아요
친정 부모님 저질체력에. 집안이 단명한 집안
60부터 골골하세요
물론 요즘 건강검진자주 하고 의료기술 좋아서
암수술 초기에 하시고 아프면 입원하고 치료받고
현 80 넘어 계속 골골.
입맛없다 힘이 없다 또 뭐 먹냐 먹기싫다 아프다 등등 하소연
시가 부모님은 두분다 장수 집안
입맛 언제나 좋고 쌩쌩. 골골자체가 없고
냉장고 음식재료 가득. 항상요리 잘해드시고 너무 잘드시고
많이 드심. 소화가 나보다 나음
고혈압은 있으나 약드시고. 다른병 없음
80 넘었으나 쌩쌩
100세장수 보험회사 공포마케팅일것같아요
요양원은 당연히 늙은사람 많이모이니 그래보이구요
실제수명은 주변보면 78~85세 즈음 거의 끝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