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받지도 못할 경조사비 줄줄이 아까워요 솔직히.

아까워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25-10-22 10:07:39

남편은 진짜 사돈에 팔촌 건너건너 아는집 세상에 누구 큰아버지 돌아가셨다고 가고 지난번엔 누구 할머니 돌아가신데 까지 가더라고요.

올 추석 기점으로 돌아가신 분 진짜 많고 결혼은 거의 매주마다 있는데 솔직히 돌려받지 못할게 대부분이고 시부모 장례때 받은건 시집에서 1원한장 안주고 싹다 가져가서 사실상 다 갚아야되는 우리빚 이고요.

어쨌거나 그덕에? 제 경제관 가치관 까지 바꼈어요.

경조사비 1~20 우스운데 나는 파한단을 사도 500원 이라도 싼데서 사느라 용 쓰고 가격비교 가성비 절약 또 절약 밖에서 저가커피 한잔도 잘 안 사 마시고. 악세사리 하나 없이 나 조차도 가성비 인간으로 살았는데 경조사비 생각하니 나도 쓸건 써야 겠고 사고 싶은건 적당히 사야 겠고요.

차라리 내 이름나고 낯나게 기부를 하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남편은 경조사비 남발이 심해요. 

그리고 절약도 경제계획도 나벌어 나먹고 나혼자 살면서 쓸때 얘기지 가정 꾸려 살면서 나만 아끼면 뭐하나 싶어요.

IP : 175.113.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2 10:08 AM (121.133.xxx.158)

    저도 그래서 잘 안 챙겨요. 안 주고 안 받고 깔끔하게...

  • 2. ......
    '25.10.22 10:13 AM (119.196.xxx.115)

    님이 파한단 500원도 아끼자고 그 고생하는거 남편도 알면서 저렇게 경조사비 남발하는거죠??

  • 3. ㅇㅇ
    '25.10.22 10:24 AM (218.147.xxx.59)

    그러게요 오늘 그렇잖아도 또 30만원 나가는데요 전 옷도 한벌 못 사입고 아껴요 너무 신경질나네요

  • 4. 흠..
    '25.10.22 10:26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경조사비도 적당히 해야죠.
    사돈의 팔촌까지 다 챙길거면 본인 용돈에서 알아서 하든가.

  • 5. 경조사는
    '25.10.22 10:31 AM (113.199.xxx.97)

    그래도 이해나 가요
    먼친척 어른이 묫자리 화장하는데 인부들 점심값 보태라고
    전화가 왔는데 이건 진짜 좀 심하다 싶었어요

  • 6. ...
    '25.10.22 10:34 AM (211.51.xxx.3)

    아마 남편은 그게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할 거예요. 그러니 못고칩니다

  • 7. ㅇㅇ
    '25.10.22 11:16 A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 문자 보고 살짝 지웁니다.
    카톡도 지워요.
    얌체가 딸 결혼 한다고 청첩과 함께 몇 명 초대안한다고 문자까지 보냈길래
    그 호텔은 안비싸니 가서 밥 먹고오라고 10만원 넣어 보냈어요.
    얼마나 얄미우면 그랬겠어요.

  • 8. ....
    '25.10.22 5:25 PM (223.39.xxx.159) - 삭제된댓글

    결혼식때 그 동안 뿌린것의 반의 반도 못걷어본 경험후
    매일 얼굴 맞대는 사이 아니면 잘 안해요
    그리고 절친한사이 아니면 받는쪽도 부담일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면 안해도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남편분도 이렇게 생각을 고쳐드셔야 할텐데요
    받는쪽도 고맙기보다 다 그거 빚처럼 느낀다 자꾸 말씀해 보세요

  • 9. ....
    '25.10.22 5:27 PM (223.39.xxx.159) - 삭제된댓글

    결혼식때 그 동안 뿌린것의 반의 반도 못걷어본 경험후
    매일 얼굴 맞대는 사이 아니면 잘 안해요
    그리고 절친한사이 아니면 받는쪽도 부담일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면 안해도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남편분도 이렇게 생각을 고쳐드셔야 할텐데요
    받는쪽도 고맙기보다 다 그거 빚처럼 느낄거다 계속 옆에서 말씀해 보세요

  • 10. ....
    '25.10.22 5:28 PM (223.39.xxx.159)

    결혼식때 그 동안 뿌린것의 반의 반도 못 회수해본 경험후
    (소식 알아도 안하는 사람이 절반이 넘어요)
    매일 얼굴 맞대는 사이 아니면 잘 안해요
    그리고 절친한사이 아니면 받는쪽도 부담일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면 안해도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남편분도 이렇게 생각을 고쳐드셔야 할텐데요
    받는쪽도 고맙기보다 다 그거 빚처럼 느낄거다 계속 옆에서 말씀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085 냉동생선 어떻게 버려요? 5 2025/12/14 1,495
1775084 눈칫밥 안 먹는것. 3 좋다 2025/12/14 1,317
1775083 영주) 국힘 59.5% 민주 20.8% 12 ㅇㅇ 2025/12/14 2,409
1775082 보유세도 안하고 이리 폭등 시켰는데 누가 찍어 준답니까? 17 ... 2025/12/14 2,148
1775081 매니저 4대 보험도 없었다…박나래, 모친·남친만 가입 3 .. 2025/12/14 2,086
1775080 대형마트안에 부동산 있음 편할까요? 7 지방 2025/12/14 1,201
1775079 쥬브젠 해보신분 계신가요? .. 2025/12/14 359
1775078 배달의 민족 원래 뜻이 뭐였죠? 6 .. 2025/12/14 2,078
1775077 제 김치가 진짜 맛있는데요 !!! 18 ㅎㅎㅎ 2025/12/14 5,518
1775076 하남스타필드 모임 갈만한 식당 3 2025/12/14 924
1775075 민속촌에서 귀신 본 반응.. 2 ㅇㅁㄴ 2025/12/14 3,130
1775074 자궁선근증 8 .... 2025/12/14 1,715
1775073 미용실 내 샵인샵으로 뜨개공방 어떨까요 35 샵인샵 2025/12/14 3,349
1775072 아파트 재건축시 추가분담금은 언제들어가나요 9 2025/12/14 1,585
1775071 비예보있는데 세차하나요? 3 보통 2025/12/14 587
1775070 대통령이 토론하는 업무보고 넘 재밌어요. 27 요즘 2025/12/14 2,495
1775069 잠을 잘 안자는 애기 괜찮은가요? 16 ㅇㅇ 2025/12/14 1,362
1775068 김민수 "계엄군 총 흔든 안귀령 즉각 사살해도 돼&qu.. 9 내란청산 2025/12/14 1,567
1775067 왕자님만 만나봤는데 돌쇠 너무 부러워요 16 2025/12/14 5,130
1775066 이재명 강남집값 잡을 방법이 없다 실토 24 이제서야 2025/12/14 3,863
1775065 우리 애가 산타를 안믿게 된건 제탓이에요.. 8 .. 2025/12/14 1,798
1775064 일본 들어갈때 5 혹시 2025/12/14 1,598
1775063 제네시스 선물 11 제네시스 2025/12/14 4,663
1775062 수입차 사고 수리 4 액땜 ㅠ 2025/12/14 850
1775061 경상국립대 칠암캠 6 흰수국 2025/12/14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