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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절대 해 줄 수 없다는 의지를 엿보다

..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25-10-21 09:35:07

전철칸 이동할 때 자동문이 아닌 경우

힘들게 문을 우측으로 밀어야하는데

그게 꽤 묵직하잖아요

출근시간에 칸 이동하는 사람들이

쭉 뒤에 걸어 오는거 알면서

악착같이 뒷사람이 다시 문 열도록

낑낑대며 문을 다시 닫고 가는 모습에

뭐지 싶네요..

(바람 들어가니까 문 닫아 주는거 아님)

저 같은 경우는 덜닫히게 슬쩍 뒤 잡아주고 가는데..보통은 다들 이렇지 않나요?

 

그 뒤에 가던 분이 혼잣말로 닫힌 문 잡으며

뭐라하시길래

저도 살짝 혼잣말로 참..별....헐.. 했네요

IP : 211.234.xxx.1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도 당해봐라?
    '25.10.21 9:42 AM (223.39.xxx.247)

    고약한 심성
    저라면 그냥 서있다가도 도와주고 싶을텐데 ㅎ

  • 2. ㅇㅇ
    '25.10.21 9:51 AM (210.126.xxx.111)

    좋은 맘으로 문 잡아주면 자기가 갑자기 문잡이로 전락하는 꼴을 잘 아는거죠
    앞 사람이 문을 잡아주면 너도나도 몸만 빠져나가는 게 한국사회의 현 주소예요
    심지어 문 잡아주다가 다들 지 몸만 빠져나가니 안되겠다 싶어 문을 놓으면
    바로 뒤에 오는 사람이 눈에 레져를 쏘면서 욕을 한다죠

  • 3. ㅇㅇ
    '25.10.21 10:47 AM (106.101.xxx.213)

    이런 사소한 눈치가 진짜로 없는 사람이 있어요
    뭔가 생각에 빠져있거나 음악듣고 있거나
    자기만의 세계에 있어서
    다른 사람이 어떤지 일체 무관심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자기 루틴대로 한다는.

    처음엔 오해했는데 겪어보고 알았어요
    아무튼 이런 경우도 있다는걸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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