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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이러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3,009
작성일 : 2025-10-20 16:49:07

이년전 아버지가 별세하셨어요.

그후 감기만 걸려도 니아버지가 꿈에 나타 나더니 아프다

허리 아파도 니아버지가 꿈에 나와서 그렇다

온갖 부정적인 현상은 다 아버지가 꿈에 나와서 그렇다는데

엄마가 아버지에게 지은 죄가 많아 그럴까요?

아님 거짓말일까요? 

IP : 118.235.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0 4:52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생전에 사이가 안 좋으셨나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돌아가신 아버지를 상대로 부정적으로 치부하시면 저라면 엄마 꼴도 보기 싫을듯해요.

  • 2. 그냥
    '25.10.20 5:14 PM (221.153.xxx.127)

    흘려 들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에요.
    정 듣기 싫으면 글에 쓰신대로 한번 받아치세요
    아버지한테 뭐 미안한 거 있어?

  • 3. 울엄마는
    '25.10.20 5:19 PM (121.147.xxx.48)

    아빠가 43년 전에 돌아가셨는데도 가끔 꿈에 나타나 걱정스런 얼굴을 하면 꼭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해요. 그래서 미리 조심한다고. 그렇게 미리 조심하라고 아빠가 언질주는 느낌으로 받아들이시던데요.
    어머니들 시대는 그런 거 믿으니 그런가보다 하세요. 응. 아빠가 엄마 아플지 알고 미리 몸조심하라고 걱정해서 꿈에 나오셨나 보네. 아빠 꿈에서 보면 고맙게 생각하고 미리미리 조심해서 몸 챙겨! 그러고 한귀로 듣고 흘리시면 되지요.

  • 4. ..
    '25.10.20 5:36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어머니한테 아버지 나타나면 로또 복권 번호 불러달라고 이야기하라고 하세요
    잊을수 있으니 날마나 나타나걸랑 로또 번호 알려주소 매일 염불외듯 외워 끔속에서 이야기 하라고..로또 번호 알기전엔 오지 말라고 하세요
    아마 아버지 부담되서 앞으로 꿈에 안 나오실걸요 ㅎㅎ

    예전 무슨 드라마던가? 로또 번호 불러주려면 사후세계에서도 엄청난 경쟁을 뚫어야 한다고 했거든요

  • 5. 한 귀로
    '25.10.20 6:06 PM (124.50.xxx.142)

    흘려 들으시면 되지 뭘 그 말에 의미부여하시나요?그러면 인생 피곤해집니다.

  • 6. 아빠한테
    '25.10.20 6:10 PM (182.211.xxx.204)

    지은 잘못이 많으신가 봐요.

  • 7. 노인들
    '25.10.20 7:46 PM (180.71.xxx.214)

    얘기는 그냥 흘려들어요

    세대차 너무 나고
    사고방식 다른걸 서로 조율하는게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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