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녀 흡연 징계에 내가 허락했는데 왜 악성 민원 학부모

ㅇㅇㅇ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25-10-20 15:10:09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북지부와 전북교사노동조합은 20일 성명서를 내고 "학생의 흡연을 적발해 징계 절차를 밟는 학교 측에 지속해서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학부모가 있다"며 교육청 측에 합당한 조치를 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노조에 따르면, 이달 초 도내 A고등학교 교사가 학교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학생 2명을 적발해 학부모에게 통보하고 징계 절차를 밟았다.

그러자 한 학부모가 '(내가) 흡연을 허락했는데 왜 문제 삼느냐.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겠다'고 위협했다. 또 교장실을 찾아가 '흡연 장면을 촬영한 교사를 초상권 침해와 아동학대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 학부모는 이후에도 수차례 학교를 찾아가 각종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시달려온 교사는 급성 스트레스장애, 불안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노조들은 "이는 학생 생활지도를 방해하고 교사에게 위협적 언행을 일삼은 명백한 교권 침해"라며 "교육청은 이를 교권 침해로 공식 인정하고 해당 학부모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해당 학부모는 "절차와 규정을 위반한 점을 따졌을 뿐"이라며 "악성 민원을 제기해왔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어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징계를 수용하기로 했는데도 학교 측이 교권 침해로 (교육청에) 신고하며 사안이 커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교사들이 이 사건 이전부터 아이에 대해 집단 따돌림 형태로 폭력을 행사해왔고, 이를 견디다 못한 아이가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며 "학교가 학생의 앞길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IP : 61.78.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0 3:19 PM (58.145.xxx.130)

    흡연도 허락했으니 흡연 가능한 집에서 끼고 살지, 왜 금연인 학교에는 보내서 이 난리를...

  • 2. ㅁㅁ
    '25.10.20 3:24 PM (222.100.xxx.51)

    들어봐야 알겠네요 양측 이야기를.

  • 3. ..
    '25.10.20 3:30 PM (121.162.xxx.35)

    지랄도 풍년이네요..

  • 4. ㅇㅇㅇ
    '25.10.20 3:31 PM (211.114.xxx.55)

    미친것 콩콩팥팥

  • 5. 하아
    '25.10.20 3:34 PM (221.138.xxx.92)

    이런걸 무슨 양쪽말을 다 들어봐요.

  • 6. ㅋㅋㅋ
    '25.10.20 3:43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저런 부모한테 자란 애 안봐도 뻔하죠.

  • 7. 찐짜
    '25.10.20 3:56 PM (211.211.xxx.168)

    아동학대란 단어가 고생이 믾네요. 헐

  • 8. 아이구
    '25.10.20 4:08 PM (118.235.xxx.240)

    그아비인지엄마인지에
    그아이다
    콩콩팥팥이다

  • 9. .....
    '25.10.20 4:32 PM (39.7.xxx.134)

    무단횡단도 내가 허락했다 왜 벌금 무냐 하면 앙망진창 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131 지난겨울 한남동 수도원 신부님 기억나시나요 4 ㆍㆍ 2025/12/02 2,091
1771130 치과 선택 고민 2 dd 2025/12/02 1,217
1771129 나씨는 외모관리 엄청하나봄 여전히 14 2025/12/02 5,053
1771128 민주당, '尹구속기한' 6개월 연장추진‥'내란재판, 2심부터 전.. 5 정청래 잘한.. 2025/12/02 1,720
1771127 Ai 와 직업 채용 근황 11 Oo 2025/12/01 2,885
1771126 조국혁신당, 이해민, 기억에 남았던 국민의힘 대표 예방 ../.. 2025/12/01 735
1771125 인생 운동 저는 찾았어요 37 운동 2025/12/01 19,834
1771124 "尹 한남동 관저에 왕 아닌 ' 왕비행차도' 병풍 걸려.. 11 ㅇㅇ 2025/12/01 4,495
1771123 노랑풍선이 하늘을 날면.... 이라는 노래제목이 3 노래 2025/12/01 2,178
1771122 민주당과 중국의 쿠팡 죽이기 45 ㅇㅇ 2025/12/01 3,533
1771121 장원영 실제로 보고싶어요 11 ㄱㄴ 2025/12/01 3,512
1771120 맨날 이용만 당하는 사람 4 음.. 2025/12/01 1,719
1771119 현금 300 생기면 뭐 하실거에요? 12 2025/12/01 4,133
1771118 남자는 보는눈이 다른가요 2 ㅇㅇㅇ 2025/12/01 2,292
1771117 캐시미어 니트 깔별로 사신 분 계세요? 7 캐시미어 2025/12/01 2,822
1771116 부동산은 절대 82말 들으면 안됨 50 ... 2025/12/01 8,986
1771115 코인 다 파셨나요 4 9iuyt 2025/12/01 4,462
1771114 개인통관고유번호 수정 안되는 분? 7 쿠팡 2025/12/01 2,308
1771113 윤정부, 국유재산 마구잡이로 팔았다..헐값 매각 전수 확인 7 그냥3333.. 2025/12/01 2,412
1771112 핸드크림 추천 부탁드립니다. 15 무니 2025/12/01 3,050
1771111 다이소에 리들샷 효과 좋을까요 9 ㅇㅇ 2025/12/01 3,383
1771110 옷 많이 사다보니 6 ㅇㅇ 2025/12/01 4,850
1771109 보관이사시 오래된 가전들… 9 티니 2025/12/01 1,797
1771108 제주도 텃세가 심한가 보네요 39 ㅁㅁ 2025/12/01 13,815
1771107 명언 - 인간은 블행을 겪게 되면... 2 ♧♧♧ 2025/12/01 3,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