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녀 흡연 징계에 내가 허락했는데 왜 악성 민원 학부모

ㅇㅇㅇ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25-10-20 15:10:09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북지부와 전북교사노동조합은 20일 성명서를 내고 "학생의 흡연을 적발해 징계 절차를 밟는 학교 측에 지속해서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학부모가 있다"며 교육청 측에 합당한 조치를 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노조에 따르면, 이달 초 도내 A고등학교 교사가 학교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학생 2명을 적발해 학부모에게 통보하고 징계 절차를 밟았다.

그러자 한 학부모가 '(내가) 흡연을 허락했는데 왜 문제 삼느냐.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겠다'고 위협했다. 또 교장실을 찾아가 '흡연 장면을 촬영한 교사를 초상권 침해와 아동학대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 학부모는 이후에도 수차례 학교를 찾아가 각종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시달려온 교사는 급성 스트레스장애, 불안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노조들은 "이는 학생 생활지도를 방해하고 교사에게 위협적 언행을 일삼은 명백한 교권 침해"라며 "교육청은 이를 교권 침해로 공식 인정하고 해당 학부모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해당 학부모는 "절차와 규정을 위반한 점을 따졌을 뿐"이라며 "악성 민원을 제기해왔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어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징계를 수용하기로 했는데도 학교 측이 교권 침해로 (교육청에) 신고하며 사안이 커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교사들이 이 사건 이전부터 아이에 대해 집단 따돌림 형태로 폭력을 행사해왔고, 이를 견디다 못한 아이가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며 "학교가 학생의 앞길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IP : 61.78.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0 3:19 PM (58.145.xxx.130)

    흡연도 허락했으니 흡연 가능한 집에서 끼고 살지, 왜 금연인 학교에는 보내서 이 난리를...

  • 2. ㅁㅁ
    '25.10.20 3:24 PM (222.100.xxx.51)

    들어봐야 알겠네요 양측 이야기를.

  • 3. ..
    '25.10.20 3:30 PM (121.162.xxx.35)

    지랄도 풍년이네요..

  • 4. ㅇㅇㅇ
    '25.10.20 3:31 PM (211.114.xxx.55)

    미친것 콩콩팥팥

  • 5. 하아
    '25.10.20 3:34 PM (221.138.xxx.92)

    이런걸 무슨 양쪽말을 다 들어봐요.

  • 6. ㅋㅋㅋ
    '25.10.20 3:43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저런 부모한테 자란 애 안봐도 뻔하죠.

  • 7. 찐짜
    '25.10.20 3:56 PM (211.211.xxx.168)

    아동학대란 단어가 고생이 믾네요. 헐

  • 8. 아이구
    '25.10.20 4:08 PM (118.235.xxx.240)

    그아비인지엄마인지에
    그아이다
    콩콩팥팥이다

  • 9. .....
    '25.10.20 4:32 PM (39.7.xxx.134)

    무단횡단도 내가 허락했다 왜 벌금 무냐 하면 앙망진창 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4655 외국인 실업급여는 없애는게 맞아요 44 .... 2025/10/28 2,896
1754654 최민희와 박정훈 누가 거짓말 하는걸까요? 1 ㅡ.,ㅡ 2025/10/28 1,805
1754653 주식아가 조선주 저평가된 종목 궁금해요 3 주식 2025/10/28 2,793
1754652 90 세 시부, 항암 치료? 24 .. 2025/10/28 4,803
1754651 주린이 5일차 질문이에요. 3 궁금이 2025/10/28 1,561
1754650 이제사 알게되는것 1 그렇지 2025/10/28 1,858
1754649 성체모시는중이었어요 10 성당에서 2025/10/28 2,409
1754648 생강껍질 꼭 까야하나요? 8 생강청 2025/10/28 2,118
1754647 50대 남자시계 추천해주세요. 9 .... 2025/10/28 1,805
1754646 금값이 4천달러가 깨졌어요. 9 .... 2025/10/28 16,378
1754645 인공관절 명의 좀 소개 부탁.. 8 못참겠따! 2025/10/28 1,999
1754644 “콩팥 하나 5000만 원”… 캄보디아, 中 지원업고 ‘불법 장.. 11 .. 2025/10/28 5,654
1754643 밥할때 위에 올릴 재료 뭐가 있을까요? 8 관리비 2025/10/28 1,819
1754642 '카카오톡 롤백 성공' 개발자 "디도스 테러에 패치 중.. ........ 2025/10/28 2,822
1754641 마을금고 요가 수강료 싸서 맘놓고 결석하네요 2 요가수업 2025/10/28 2,605
1754640 이산가족 보는데 예전 40대는 60대로 보여요 5 .. 2025/10/28 3,468
1754639 저는 금 1억 5천 샀는데요 12 원글이 2025/10/28 18,492
1754638 이혼숙려캠프 16기 애증부부 애 친자가 아니래요. 7 역대급이네 2025/10/28 7,293
1754637 [키큰사람] 총기장이 긴 팡팡한 트레이닝 팬츠... 파는 곳 .. 4 기장 쫌 2025/10/28 1,508
1754636 남편이 말을 너무 밉게 해요 14 고민 2025/10/28 4,776
1754635 에코퍼자켓 리폼가능한가요? 1 리폼 2025/10/28 956
1754634 아파트값이 문제가 아니라 임금이 현실적이지 못한거 17 ㅇㅇ 2025/10/28 3,640
1754633 김현지 여사 8대 의혹 35 .... 2025/10/28 4,311
1754632 양모이불 10 코스트코 2025/10/28 2,616
1754631 쿠팡 압색영장, 왜 뭉개려 했나 ㅇㅇ 2025/10/28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