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녀 흡연 징계에 내가 허락했는데 왜 악성 민원 학부모

ㅇㅇㅇ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25-10-20 15:10:09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북지부와 전북교사노동조합은 20일 성명서를 내고 "학생의 흡연을 적발해 징계 절차를 밟는 학교 측에 지속해서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학부모가 있다"며 교육청 측에 합당한 조치를 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노조에 따르면, 이달 초 도내 A고등학교 교사가 학교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학생 2명을 적발해 학부모에게 통보하고 징계 절차를 밟았다.

그러자 한 학부모가 '(내가) 흡연을 허락했는데 왜 문제 삼느냐.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겠다'고 위협했다. 또 교장실을 찾아가 '흡연 장면을 촬영한 교사를 초상권 침해와 아동학대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 학부모는 이후에도 수차례 학교를 찾아가 각종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시달려온 교사는 급성 스트레스장애, 불안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노조들은 "이는 학생 생활지도를 방해하고 교사에게 위협적 언행을 일삼은 명백한 교권 침해"라며 "교육청은 이를 교권 침해로 공식 인정하고 해당 학부모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해당 학부모는 "절차와 규정을 위반한 점을 따졌을 뿐"이라며 "악성 민원을 제기해왔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어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징계를 수용하기로 했는데도 학교 측이 교권 침해로 (교육청에) 신고하며 사안이 커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교사들이 이 사건 이전부터 아이에 대해 집단 따돌림 형태로 폭력을 행사해왔고, 이를 견디다 못한 아이가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며 "학교가 학생의 앞길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IP : 61.78.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0 3:19 PM (58.145.xxx.130)

    흡연도 허락했으니 흡연 가능한 집에서 끼고 살지, 왜 금연인 학교에는 보내서 이 난리를...

  • 2. ㅁㅁ
    '25.10.20 3:24 PM (222.100.xxx.51)

    들어봐야 알겠네요 양측 이야기를.

  • 3. ..
    '25.10.20 3:30 PM (121.162.xxx.35)

    지랄도 풍년이네요..

  • 4. ㅇㅇㅇ
    '25.10.20 3:31 PM (211.114.xxx.55)

    미친것 콩콩팥팥

  • 5. 하아
    '25.10.20 3:34 PM (221.138.xxx.92)

    이런걸 무슨 양쪽말을 다 들어봐요.

  • 6. ㅋㅋㅋ
    '25.10.20 3:43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저런 부모한테 자란 애 안봐도 뻔하죠.

  • 7. 찐짜
    '25.10.20 3:56 PM (211.211.xxx.168)

    아동학대란 단어가 고생이 믾네요. 헐

  • 8. 아이구
    '25.10.20 4:08 PM (118.235.xxx.240)

    그아비인지엄마인지에
    그아이다
    콩콩팥팥이다

  • 9. .....
    '25.10.20 4:32 PM (39.7.xxx.134)

    무단횡단도 내가 허락했다 왜 벌금 무냐 하면 앙망진창 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609 소년원과 조진웅 그리고 기자 29 / 2025/12/07 3,651
1765608 양모이불 버리고 다 거위털로 바꿀가봐요. 4 양모이불 2025/12/07 2,164
1765607 코로나걸린 손주 안봐준 친정 엄마와 언니에 대한 서운함 64 어렵 2025/12/07 5,614
1765606 조진웅 옹호하는 사람들= 내로남불 23 00 2025/12/07 1,115
1765605 “조진웅 생매장 이겨내야…일제도 독립운동가 약점잡아 공격” 소신.. 16 .. 2025/12/07 2,775
1765604 조희대 입건 22 검색가자 2025/12/07 2,772
1765603 생필품비 아끼려고 다이소 이용하고 가계부 후기 12 다이소 2025/12/07 3,916
1765602 저소득층 근로소득 5년 만에 ‘후퇴’…고환율까지 겹쳐 생계 부담.. 8 ... 2025/12/07 1,286
1765601 "지귀연 재판, 선 넘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윤석열 .. 7 ㅇㅇ 2025/12/07 1,649
1765600 계엄이 김건희 때문이라는거 윤이 직접 말했네요 6 000 2025/12/07 2,448
1765599 조진웅에 대한 생각 19 ㅇㅇ 2025/12/07 3,295
1765598 김장할때 깔고 하는거요.. 8 .. 2025/12/07 1,555
1765597 조진웅에 관하여... 20 쉼표 2025/12/07 2,832
1765596 기름넣기 겁난다…고환율에 먹거리·휘발유 급등 5 .. 2025/12/07 1,067
1765595 검찰의 '특수활동비 현금 저수지'… 물증 나왔다 6 세금도둑들!.. 2025/12/07 860
1765594 임대사업자등록 된 집에 임차인으로 살고 있는데요 4 Ds 2025/12/07 1,396
1765593 (펌) 못 박힌 자국이 남아 있다고 그 나무가 죽습니까? 18 ……. 2025/12/07 2,948
1765592 교수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여제자.jpg 3 아주관대하네.. 2025/12/07 3,582
1765591 구찌스카프 vs 어그부츠 8 고민 2025/12/07 1,806
1765590 수능만점자 광주서석고 부모직업 궁금하네요 16 .. 2025/12/07 7,851
1765589 미술은 사기 아닌가요? 지적허영 돈지랄 29 ... 2025/12/07 2,851
1765588 식세기, 건조기 잘안쓰시는분들도 있나요? 3 건조기 2025/12/07 1,286
1765587 사회복지사 시니어 일자리 14 망고 2025/12/07 2,997
1765586 배우 이민우 근황 아세요? 22 ㄱㅅ 2025/12/07 16,137
1765585 얼죽코예요. 한겨울에 제가 입는 방법. 21 얼죽코 2025/12/07 4,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