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녀 흡연 징계에 내가 허락했는데 왜 악성 민원 학부모

ㅇㅇㅇ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25-10-20 15:10:09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북지부와 전북교사노동조합은 20일 성명서를 내고 "학생의 흡연을 적발해 징계 절차를 밟는 학교 측에 지속해서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학부모가 있다"며 교육청 측에 합당한 조치를 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노조에 따르면, 이달 초 도내 A고등학교 교사가 학교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학생 2명을 적발해 학부모에게 통보하고 징계 절차를 밟았다.

그러자 한 학부모가 '(내가) 흡연을 허락했는데 왜 문제 삼느냐.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겠다'고 위협했다. 또 교장실을 찾아가 '흡연 장면을 촬영한 교사를 초상권 침해와 아동학대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 학부모는 이후에도 수차례 학교를 찾아가 각종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시달려온 교사는 급성 스트레스장애, 불안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노조들은 "이는 학생 생활지도를 방해하고 교사에게 위협적 언행을 일삼은 명백한 교권 침해"라며 "교육청은 이를 교권 침해로 공식 인정하고 해당 학부모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해당 학부모는 "절차와 규정을 위반한 점을 따졌을 뿐"이라며 "악성 민원을 제기해왔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어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징계를 수용하기로 했는데도 학교 측이 교권 침해로 (교육청에) 신고하며 사안이 커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교사들이 이 사건 이전부터 아이에 대해 집단 따돌림 형태로 폭력을 행사해왔고, 이를 견디다 못한 아이가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며 "학교가 학생의 앞길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IP : 61.78.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0 3:19 PM (58.145.xxx.130)

    흡연도 허락했으니 흡연 가능한 집에서 끼고 살지, 왜 금연인 학교에는 보내서 이 난리를...

  • 2. ㅁㅁ
    '25.10.20 3:24 PM (222.100.xxx.51)

    들어봐야 알겠네요 양측 이야기를.

  • 3. ..
    '25.10.20 3:30 PM (121.162.xxx.35)

    지랄도 풍년이네요..

  • 4. ㅇㅇㅇ
    '25.10.20 3:31 PM (211.114.xxx.55)

    미친것 콩콩팥팥

  • 5. 하아
    '25.10.20 3:34 PM (221.138.xxx.92)

    이런걸 무슨 양쪽말을 다 들어봐요.

  • 6. ㅋㅋㅋ
    '25.10.20 3:43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저런 부모한테 자란 애 안봐도 뻔하죠.

  • 7. 찐짜
    '25.10.20 3:56 PM (211.211.xxx.168)

    아동학대란 단어가 고생이 믾네요. 헐

  • 8. 아이구
    '25.10.20 4:08 PM (118.235.xxx.240)

    그아비인지엄마인지에
    그아이다
    콩콩팥팥이다

  • 9. .....
    '25.10.20 4:32 PM (39.7.xxx.134)

    무단횡단도 내가 허락했다 왜 벌금 무냐 하면 앙망진창 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726 감기 양상이 바뀐 경우는 약은? 어쩐다 2025/12/04 917
1765725 희대만큼 악질 삼양죽인 김기춘 5 2025/12/04 2,025
1765724 우짤까요?(엄마, 관계) 13 고민 2025/12/04 3,410
1765723 50후반 피부관리 어떻게하면 될까요?화장품 추천, 피부과시술 마.. 2 피부관리 2025/12/04 2,991
1765722 융기모 빵빵한 바지 추천 좀 1 ㅇㅇㅇ 2025/12/04 1,179
1765721 AI기술은 인간이 필요해서 개발하는 건가? 11 흠.. 2025/12/04 1,502
1765720 현 클래식 비즈니스계 뒷얘기를 알아 버렸네요 1 ㅇㅇ 2025/12/04 4,769
1765719 나경원일가의 기이한 계약 4 ..... 2025/12/04 2,593
1765718 부산해운대 이 겨울 추위에 가면 괜히 고생할까요? 15 --- 2025/12/04 2,776
1765717 2인칭 지미 5 지미 2025/12/04 940
1765716 국회의원들 왜 보안필름 안붙일까요? 3 2025/12/04 2,094
1765715 피코트 여자가 남성용 입으면 이상할까요? 5 .... 2025/12/04 1,342
1765714 오늘 분리수거일에 책 전집 버리려고 했는데 2 .... 2025/12/04 2,135
1765713 박은정 “로스쿨 문제 유출한 안미현 검사, 형사 처벌해야” 16 ㅇㅇ 2025/12/04 4,309
1765712 중1 영어 집에서 가르쳐보려합니다 9 중1영어 2025/12/04 1,508
1765711 패딩 부분세탁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빤짝 2025/12/04 1,507
1765710 안전문자 욕나오네요 4 2025/12/04 3,143
1765709 아들이 어릴때 이혼하고 양육비 한푼 안보탠 생부 8 .... 2025/12/04 3,626
1765708 갑자기 82 조선시대로 회귀하는 느낌이예요. 30 규중여인 2025/12/04 4,724
1765707 LDL이 200대고 총콜레스테롤이 300대예요 8 ........ 2025/12/04 2,767
1765706 알바가 재밌어요 8 그게 2025/12/04 3,253
1765705 쿠팡 개발자 내부폭로 4 ㅡㅡ;;; 2025/12/04 4,209
1765704 류중일 감독의 청원은 요건 충족으로 일시적 동의 제한이래요 1 123 2025/12/04 2,669
1765703 필라테스 시간당 15만원이면 비싼거죠? 5 필라 2025/12/04 2,464
1765702 쿠팡 "유출 책임 없다"···1년 전 '면책조.. 10 ㅇㅇ 2025/12/04 2,654